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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산으로 올라가라①
모리아산의 축복
220814낮 (창22:1-19)
<1)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3)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4)제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 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5)이에 아브라함이 종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6)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7)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8)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9)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10)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11)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3)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14)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15)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16)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18)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19)이에 아브라함이 그의 종들에게로 돌아가서 함께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거기 거주하였더라>아멘
오늘은 광복절기념주일이기도 합니다. 일제의 억압에서 건져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믿음의 선진들의 순교의 피와 선조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악인의 손에서 이 나라를 건져주시고, 악법이 만들어지지 않게 하시고,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견고해지며 속히 평화통일을 이루고, 다시 이 나라가 번영하고, 하나님이 바라는 이상 국가가 되도록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특별히 기도하는 주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2부예배는 필리핀의 고광태 선교사님께서 선교지 소식과 함께 말씀을 전해 주시겠습니다. 2부예배도 참석하셔서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지난 시간까지 우리는 <축복의 물가로 나아가라>는 주제로 일곱 시간에 걸쳐 축복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오늘부터 일곱 시간에 걸쳐, <축복의 산으로 올라가라>는 주제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특별히 산에서 사람을 만나주시고, 산에서 축복하셨던 장면이 나오는데.... 오늘부터 그 산들에 얽힌 말씀을 살펴보면서 우리에게 주시는 축복의 말씀을 받고자 합니다. 큰 은혜와 복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로 모리아산의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모리아산은 성경에서 어쩌면 가장 중요한 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모리아산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셨던 곳이고, 아브라함은 그 시험에 합격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오늘 본문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8절까지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모리아산으로 가서 이삭을 번제로 바칠 것을 명령하시는 것으로 시작하여 아브라함이 3일 길을 가서 이삭 희생 제사를 시작하기 직전까지의 상황을 기록하고 있고요.
9-14절까지는, 아브라함이 실제 이삭을 희생 제물로 드리려는 찰라 하나님이 당신의 사자를 보내어 아브라함을 제지시키고 대신 하나님이 미리 준비 해 두신 숫양으로 아브라함이 제사를 드린 사실을 기록하고 있고,
15-19절까지는, 제사를 마친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자손의 번성과 복의 근원이 되게 해주시겠다는 것, 즉 네 후손을 통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누리리라는 축복을 해주시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시험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①하나님의 시험(test)(22:1-2)
->합격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정(22:12)과 복(15-19)
②마귀의 시험(temptation/유혹)(22:7)
->이겨야 합니다 ->능력과 성숙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신 것은 유혹이 아니라 테스트입니다. 모리아산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세 가지를 시험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은 이 시험에 합격하여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시험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1. 얼마나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을 믿느냐는 것입니다.
2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2)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얼마나 약속을 믿느냐는 것입니다. 정말 믿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 100세 때 독자 이삭을 주셨고, 그 이삭을 통하여 자손이 번성하고, 기업을 이어갈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를 번제로 드리라는 것입니다. 죽이라는 것입니다. 약속의 증표를 다시 빼앗아가는 것입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이삭을 통해서 약속을 이루어 가실 것을 믿을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스스로 해놓으신 약속을 어기시는 것입니다. 그래도 믿는지를 보시는 것입니다.
2. 얼마나 순종하느냐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과연 하나님께서 주신 자식에게 집착할 것인가? 여전히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것인가? 를 시험하시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에 집착한 나머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축복 받고 난 후에도 변함없이 순종하는가? 축복 받은 후에도 변함없이 믿음생활 하는가? 입니다.
사실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모순된 것입니다. 윤리나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신인제사를 절대적으로 싫어하시는 하나님께서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는 것은 이율배반적으로 모순입니다. 스스로 약속을 뒤 집어 엎으시는 모습입니다. 그래도 순종하는가? 를 보시고자 함입니다.
3. 얼마나 헌신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제일 소중한 것이 무엇일까요? 네, 맞습니다. 100세 때 얻은 독자 이삭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제일 소중한 것은 이삭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는데, 아브라함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가지고 시험하시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에게 있어서 독자는 무엇입니까? 여러분이 제일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그것으로 여러분을 시험하십니다. 그것 까지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포기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이 테스트(시험)에 어떻게 합격했습니까?
1. 약속의 말씀을 끝까지 믿었습니다.
6-8절을 읽겠습니다.
<6)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7)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8)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아브라함은 약속의 말씀을 끝까지 믿고 붙잡았음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거짓말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식언치 않는 분이라 했습니다. 실없는 소리하시는 분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이루지 못할 것이 없는 분입니다. 그가 말씀한 것은 반드시 이루시는 분입니다. 약속을 꼭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아브라함처럼,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끝까지 붙들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2. 아브라함은 순종했습니다. 어떻게 순종했습니까?
1) 아브라함은 끝까지 순종 했습니다.(창22:2)
2절을 읽겠습니다.
<2)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이 한 구절에 하나님은 네 가지를 아브라함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 모리야 땅으로 가서
(2) 한 산
(3) 거기서
(4) 번제로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이 4가지 요구에 끝까지 순종합니다.
2) 아브라함은 즉시 순종했습니다.(창22:3, 창17:23-27)
본문 3절 읽어보겠습니다.
<3)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독자 이삭을 번제의 희생 제물로 바치라는 말씀에 아침 일찍 일어나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하나님이 일러주신 곳으로 출발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떨어지자 날이 밝자마자 실행에 옮기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아브라함의 순종은 즉시 순종입니다.
3. 아브라함은 헌신 했습니다.
아브라함이 어떻게 헌신했습니까?
9-10절을 읽겠습니다.
<9)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10)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2절에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는 말씀에 하나님이 일러주신 장소에 도착하여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놓고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위에 올려놓고 칼을 들어 잡으려합니다. 아브라함은 독자 이삭을 번제물로 드리는 헌신, 아들 이삭은 번제물로 잡혀 드려지는 헌신을 했습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갈보리산에서 우리의 죄 사함과 구원을 위한 제물로 드리셨고, 아들 예수님은 그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십자가에 친히 달리시는 희생제물이 되신 것과 흡사합니다. 그래서 모리아산에서 독자 이삭을 번제물로 바친 아브라함과 순수히 결박당하고 번제단위에 올려 진 이삭의 모습은 예수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십자가 위에 친히 달리시는 모형이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예) 정봉규목사님/ 오00집사님 안구를 팔아 건축헌금으로.......
아브라함은 약속의 말씀을 끝까지 믿고, 모리아산에 올라가 순종과 헌신을 드렸습니다. 그 결과로 아브라함은 세 가지의 축복을 받습니다.
1.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시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모리아산에서 비로소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인정을 받았습니다. 오늘 말씀 12절에서야 비로써 하나님께서 “믿을 수 있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12절입니다.
<12)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은 독자 이삭까지도 아끼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바치는 모습을 보고 네가 나를 경외하는 줄 아노라고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인정해주시는 것을 봅니다.
곧 아브라함의 삶의 의도와 태도가 하나님께로 온전히 향해 있다고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셨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축복은 바로 이러한 하나님의 인정하심이 있고 난 뒤에 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윗사람이나 주변의 사람들에게 먼저 인정받게 된다면, 그 다음 일어날 일들은 우리가 분명 기대할 만한 것입니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도와주려고 할 것이요, 어떤 일을 당해도 도움을 주려고 할 것이 분명합니다. 하물며 만물의 창조주시며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 인정받는다면 그 다음 자신의 삶에서 어떠한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그러므로 신앙에서 하나님께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곧 축복의 문을 활짝 여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하나님께서 “준비해 주시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려는 아브라함을 급하게 부르신 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인정하시겠다고 하신 바로 그 다음의 사건이 수풀에 걸린 수양을 발견한 것입니다.
13절의 말씀입니다.
<13)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 즉 한 수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렸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수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이 수양은 바로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인정을 받았다는 사실에 대한 구체적인 응답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 응답을 14절에서는 “여호와 이레” 즉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라는 말씀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인정받고 이어지는 축복은 ‘여호와 이레’의 축복입니다. 즉 하나님이 모든 것을 예비해주시는 축복입니다.
하나님께 인정받는 믿음이 되셔서 여호와 이레의 축복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3. 하나님께서 "아낌없이 주시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모리아 산에서 아브라함에게 아낌없이 복을 주셨습니다. 실로 감당하기 송구스러운 복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17절-18절을 보겠습니다.
<17)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18)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아브라함의 일생일대의 위기가 일생의 축복으로 바뀌는 순간입니다. 아브라함 한 사람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진다는 것은 놀라운 축복이라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마음껏 축복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이렇게 축복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감당하기 송구스러울 정도로 하나님은 복을 부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이러한 축복은 그냥 온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모리아산에 올랐을 때 가능했습니다. 고통의 발걸음을 한걸음, 한걸음 내디디며, 그 번제의 산으로 나갔을 때 아낌없이 쏟아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복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어렵다고, 힘들다고 교회를 멀리하는 것은 옳지 않는 자세입니다. 지금 혹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다면 자신의 믿음을 돌아보고, 사랑하는 독자를 번제로 드리기 위해 모리아 산으로 오르는 아브라함의 발걸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교회에서 문제의 해결을 보아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번제를 드리는 곳에서 모든 것이 해결된 것처럼, 오늘 우리에게 믿음의 번제를 드릴 곳은 바로 교회입니다. 교회에서 여러분의 문제를 해결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약속을 말씀을 끝까지 붙들고 믿고 모리아산에 올라 순종과 헌신을 드리므로 여호와이레의 복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끝으로 우리가 기억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올라 이삭을 번제로 바쳤던 모리아산은 훗날 솔론몬 성전이 세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지도를 한 번 보시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