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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 만난 것은 우리 인생의 최고의 축복입니다.(마2:1-10)
2023, 6/11 설교문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마2:1-10절 말씀으로“예수님만난 것은 우리 인생의 최고의 축복입니다.”이런 제목으로 말씀 전할 때 주의 크신 은혜와 사랑이 이곳에 함께하길 원합니다.
한 주간 평안하셨는지요? 지금 우리나라는 광복 직후부터 시작된 이념전쟁이 지금까지 이어져 이 나라를 두 동강내고 있습니다. 옳고 그름과는 상관없이 내편이면 무조건 맞고, 다른 편이면 무조건 반대하면서 나라가 골병들고 있는데, 사람들이 이념의 노예가 되다 보니 뭐가 옳고 그른지, 진실이고 거짓인지, 진리와 비 진리인지를 구별하지 못한 채 판단의 혼돈, 가치관의 혼돈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만이라도 무엇이 옳고 그른지 냉정하게 잘 판단하여 거짓선동에 속지 말고 우리 자녀들에게 부강한 나라를 물려줄 수 있도록 힘쓰는 우리가 됩시다.
우리 인사 나누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반갑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다음과 같은 3가지로 은혜를 주셨습니다.
첫째로, 구원은 복음을 듣는 자가 아니라 듣고 영접하는 자의 것입니다.(2-5절)
둘째로, 우리가 예수님을 만난 것은 우리 인생의 최고의 축복입니다.(10절)
셋째로, 땅의 것을 포기하는 자만 최고의 축복의 누릴 수 있습니다.(3절)
사랑하는 여러분!!!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Veni, vidi, vici) 이 유명한 라틴어 경구는 로마공화정말기, 저 유명한 정치인이자 장군이었던‘율리우스 카이사르’가 기원전 47년, 폰토스의‘파르나케스2세’와 전쟁에서 승리한 직후 로마시민과 원로원에 보낸 승전보에 썼던 경구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누구나 이 땅에 와서 한 평생 살다갈 때 멋진 말을 남기고 싶을 뗀데 뭐 좋은 말이 없을까? 이것 때문에 사람들이 회고록도 쓰고, 유언도 남기고 하는데, 여러분은 어떤 말을 남길 것 같습니까?‘왔노라. 먹고 싸다 갔노라.’이럴 수도 없잖아요. 후대가 기억할만한 명언을 남겼으면 좋겠는데 웬만한 것들은 이미 앞서간 사람들이 다 써 먹어서 없고... 근데 너무 감사하게도 아직 근사한 말이 하나 남아있습니다. 뭘까요?‘내 평생 가장 잘한 일은 바로 예수 믿는 것이었다.’어떻습니까? 가장 멋지고 고상하고 훌륭한 말 아닙니까?
여러분도 이런 최고의 명언을 남기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본문의 말씀을 따라가면서 왜 예수님을 만난 것이 우리 인생에서 가장 최고의 축복이 되는지 성령께서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구원은 복음을 듣는 자가 아니라 듣고 영접하는 자의 것입니다.(2-5절)
본문 2-5절 말씀함께 읽겠습니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하니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아멘.
헤롯대왕 때에 그토록 오랜 세월 기다렸던 메시야가 드디어 베들레헴으로 오셨습니다. 그럼에도 당사자인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베들레헴으로 오신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 알고는 있었지만 정작 왔을 때는 넋 놓고 있다가 메시야를 만나는 축복을 이방인들에게 빼앗기고 맙니다. 별을 연구하던 이방의 천문학 박사들이 메시야가 탄생했다는 것을 알고 메시야를 만나기 위해 많은 시간을 들여 수천㎞를 낙타타고, 나귀타고 걷고 해서 고생고생하며 예루살렘으로 찾아오자 그제서야 메시야탄생을 눈치 채고 예루살렘에 난리가 납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유대인의 왕으로 있던 헤롯대왕만 예수님을 정치적 경쟁자로 여겨 죽이려고 혈안이 되었을 뿐, 제사장들과 일반백성들은 긴장한 헤롯이 대제사장들과 성경을 잘 아는 서기관들을 불러 성경에 예언된 메시야탄생에 대해 물었을 때 그걸 가르쳐주면서도 정작 본인들은 메시야탄생에 별 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주 먼 옛날부터 이 땅에 메시야가 오신다는 약속대로 오셨으니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 일입니까? 그럼에도 정작 저들은 열심히 율법을 따르고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도 정작 진짜 메시야가 나타났을 때는 별 반응이 없다는 겁니다.
마치 오랜 세월 외국에 나가 있던 사람을 기다리다가 막상 돌아왔는데 자기가 상상했던 모습이 아니라고 돌아온 사람을 인정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누가 복 있는 사람일까요? 오랜 세월 메시야를 기다리며 종교생활을 해왔던 유대인들일까요? 아니면 비록 메시야도 모르고 하나님도 몰랐지만 메시야가 탄생한 것을 알고 그 먼 곳에서 찾아와 주를 영접한 동방박사들일까요? 그렇습니다. 복 받은 사람은 바로 동방박사들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 상황에서 중요한 것을 깨닫게 되는데, 예수님을 지식적으로 얼마나 아느냐가 아니라, 그의 말씀을 듣고 영접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구원은 단지 복음을 듣고 이해한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듣고 기쁨으로 주님을 영접해야 얻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유대종교지도자들은 성경에 대해 너무 잘 알았지만 주님으로부터 독사의 자식이라는 아주 심한 책망을 받은 반면, 성경은 잘 몰라도 주를 위해 향유를 부었던 죄 많은 여인은 칭찬과 함께 구원받은 것이 이를 증명합니다.(눅7:36-50)
여러분!!! 세상에 한번쯤 복음을 듣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겁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지만 소수의 사람들만이 듣고 주님을 영접하여 구원을 받습니다.
교회를 출석하는 사람들 중에도 주의 말씀을 듣고 흘려버리는 사람이 있고, 순종하여 구원을 견고하게 세워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성경에 해박한 지식이 있고 신학교수를 해도 지식으로만 주님을 알면 오늘 예루살렘의 제사장들 서기관과 같은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을 듣고 주님을 영접하는 것은 물론이고, 삶속에서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야합니다. 물론 처음부터 잘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듣고 흘려버리는 것과 따르려고 힘쓰고 애쓰는 것과는 천양지차(天壤之差)입니다.
여러분!!! 오늘 메시야가 탄생했다는 귀하고 복된 소식이 예루살렘의 전해졌지만 사람들은 주님을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먼 이방 땅에서 온 동방박사들만 기쁨으로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경배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단지 성경말씀을 아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그 말씀을 통해 더욱 뜨겁게 주님을 만나고 섬기는 것으로 나타나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 복음의 지식, 말씀의 지식이 사람들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통로가 되도록 해보십시오. 듣고 돌아서면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반응이 없는 예루살렘의 유대인들의 모습이 아니라, 듣고 영접하여 구원을 이루는 동방박사가 되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말씀을 듣고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둘째로, 우리가 예수님을 만난 것은 우리 인생의 최고의 축복입니다.(10절)
본문 10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아멘.
예루살렘에 도착한 동방박사들이 메시야의 탄생소식을 전하자 이에 헤롯이 종교지도자들을 소집해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태어난다는 것을 알아냅니다.
한편 박사들이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베들레헴으로 향할 때 고향에서 본 별이 박사들을 인도하는 보고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는데, 이는 메시야가 탄생했다는 자신들의 판단이 옳았음을 확인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 이 박사들의 기쁨은 정글에서 길을 잃고 몇날 몇 칠을 헤매다가 길을 찾았을 때의 기쁨이고, 칠흑 같은 어두움 속에서 빛을 발견했을 때의 기쁨이며, 사형수가 사형집행 현장에서 특사로 사면을 받은 기쁨일 것입니다.
오늘 이 박사들이 매우 크게라는 부사를 반복해 쓰고,‘기뻐하다’를 반복해서 쓸 만큼 박사들이 느끼는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음을 알 수 있는데, 여러분, 왜 이렇게 박사들이 메시야 만난 것을 온 몸으로 기뻐했을까요?
그렇습니다. 물론 먼 곳에서 온 목적을 이루었으니 기쁘겠지만, 그러나 그보다는 자신들을 죄에서, 삶의 질곡에서 구원할 메시야를 만났으니 기쁘지 않았겠습니까?
여러분들이 예수님을 처음 만났을 때를 한번 떠 올려보십시오. 그때 얼마나 기뻤습니까? 물론 기쁨이 없이 덤덤할 수도 있고, 크게 느낌이 없어서 잊어버릴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 굉장한 충격인 것은 분명합니다.
여러분!!! 만약 우리가 주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먼저 이 땅을 떠나면 지옥으로 끌려가 불 못에서 영원토록 고통당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 땅에서도 잘 살든 못 살든 상관없이 마음에 평강과 기쁨을 잃어버린 채 하루하루 일락을 쫓으며 탐욕과 욕심으로 얼룩진 악인으로 살 것이 분명합니다.
이런 걸 볼 때 우리가 주를 인격적으로 만난 것이 내 인생에 최고의 축복이며, 내 생애 가장 잘한 일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갈 때 사업도 잘되고, 직장에서도 잘 나가고, 자녀도 잘되고, 기쁘고 즐거운 일도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얻는 것들은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가변적이고 불완전한 것들이라서 마음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10일 가는 꽃이 없고, 삼대 가는 부자가 없다고 하지 않습니까?
제 고향사람이 정미소사업으로 큰돈을 벌어 떵떵거리고 살다가 김대중씨를 만나 정치에 입문해 정치자금을 대고, 국회의원에 두 번 출마했다가 떨어진 뒤 거지가 된 사람이 있었습니다. 또 사기를 당하거나, 사업에 실패하거나, 주식이나 도박에 빠져 부모에게 물려받은 그 많은 돈 날리고 하루아침에 쫄딱 망한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데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새로운 피조물이 되면 주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받기 때문에 이 땅에서도 큰 실패 없이 살 수 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예수 믿는 것은 바로 이 땅의 축복과 내세의 상급,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일이라서 정말 복 받은 삶인 것입니다. 그러니 내 인생에 최고로 잘한 일 아닙니까?
여러분!!! 예수그리스도와의 만남은 생명의 만남이고, 구원의 만남이며, 복의 근원과의 만남이고, 하나님께서 우리와 늘 함께하시는 임마누엘과 만남인데다 이 만남의 기쁨이 영원히 지속되기 때문에 최고로 잘한 일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예수그리스도로 인해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기뻐하는 삶을 살 준비가 되어 있으신지요? 살전5:16절에 "항상 기뻐하라." 이렇게 말씀합니다.
때문에 만약 여러분의 삶속에 기쁨이 없다면 진정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는지 점검이 필요합니다. 아니 예수를 믿으면 이 땅을 살 동안 만왕의 왕이신 주께서 우리의 삶을 책임져 주시는 것은 물론이고, 죽음이후에도 천국의 삶까지 보장해주시기 때문에 무슨 일을 만나도 기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여러분이 정녕 그리스도를 만났다면 오늘 동방박사들처럼 예수님 만난 것이 내 인생의 최고의 축복이 되는 고백이 나오길 축원합니다.
셋째로, 땅의 것을 포기하는 자만 최고의 축복의 누릴 수 있습니다.(3절)
본문 3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아멘.
헤롯왕이 동방에서 온 박사들로부터 유대인의 왕이 나셨다는 소식을 듣고 소동이 일어납니다. 여기서‘소동한다.’는 원어적 의미는‘뒤흔들다. 흥분케 하다. 괴롭게 하다’라는 뜻이 있는데, 그렇다면 헤롯이 박사들에게 메시야가 탄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놀라며 고통스러워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 헤롯이 메시야 탄생소식을 듣고 왜 이렇게 괴로워했을까요?
헤롯은 이두메 사람으로 로마에 많은 뇌물을 주고 유대 왕이 되었기 때문에 유대인들에게 왕으로 인정받지 못한 상황에서 오랜 세월 그토록 기다렸던 메시야가 태어났다면 분명 왕의 자리가 위태롭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왕의 자리에서 쫓겨날 수 있다는 두려움과 공포가 사람을 악마로 만들어 결국 보통 사람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2살 미만의 아이들을 모조리 죽이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지르게 됩니다.
그러니까 왕의 자리에 집착하다보니 수많은 아이들을 죽이고, 근심걱정 불안 초초 속에 두려움 속에 살게 되는데, 이것은 결국 왕의 자리, 다시 말해 이 세상의 부귀영화를 포기하지 않으려는 그의 욕망이 그를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이 땅에만 소망을 두고 부귀영화를 누리기 위해 어떤 수단도 방법도 가리지 않고 악행을 저지르는 저 사악한 마음에 근심걱정 불안초초가 떠나지 않는 것은 당연하고, 이 때문에 이 땅에 누려야할 기쁨도 감사도 행복도 누리지 못하고 비참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들이 왜 기쁨과 감사를 모른 채 미움다툼시기질투 속에 불안하고 초초하게 아귀다툼하며 살아갈까요? 그건 바로 저 원수마귀 사단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처음 하나님께서 천지를 만드셨을 때는 이 세상 어디에도 분열분쟁 반목과 갈등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인류의 조상인 아담이 사단의 유혹을 받아 범죄함으로 죄가 이 땅에 들어왔고, 그 죄로 인해 이 땅의 아름다운 조화는 완전히 깨진 것은 물론이고, 인류는 사단의 종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사단은 인간의 욕심과 욕망을 자극하고 유혹해 눈과 귀를 가림으로 사람들이 복음을 듣지도 못하게 하고, 나아가 하나님을 대적하며 교회를 떠나게 했습니다.
마치 술 취한 사람은 감각이 마비되어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사람들이 죄를 지어도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게 했습니다.
어느 날 부자청년이 주님을 찾아와서 영생을 얻는 방법을 묻습니다. 주님은 그가 가진 재물을 팔아 가난한 자에게 나눠주라는 말을 하자 근심하며 돌아갑니다.
사단은 우리가 돈 권력 명예 등에 집착하여 천국을 포기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도 우리에게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눅16:13절에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돈을 쫓고, 권력을 쫓고, 욕심을 따라간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때문에 이런 것에 마음 빼앗겨 하나님과 관계가 소원해져서는 절대 안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신다는 성경말씀을 믿는다면, 또 여러분이 이 땅에서도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먼저 하나님을 찾고 만나는 것이 우선순위입니다.
여러분!!!! 말씀과 성령으로 육신의 정욕을 이기고 하늘의 것들을 사모하십시오.
그러면 사단의 노예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와 기쁨을 누릴 것입니다.
그런 사람에게 하나님은 이 땅에서 필요한 것들을 풍성하게 공급해주십니다.
그런 마음으로 그런 복을 누리는 행복한 여러분 되시길 간절히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