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8편 강해 모퉁이의 머릿돌
말씀 시편 118편 1-시편 118편 29
요절 시편 118편 22절
감사와 기쁨의 시입니다. 감사가 하나님 앞에 가장 귀한 제사입니다. 원망과 불평은 나 자신을 괴롭히고 남을 괴롭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있을 때만 감사할 수 있습니다. 다윗은 여러 죽음의 위기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가 위기에서 하나님을 의지할 때 하나님은 그를 구원하셨습니다. 구원받은 그는 자신을 사람들의 버린 돌이지만 하나님이 택하신 돌이요 모퉁이의 머릿돌이라고 말합니다. 그의 이런 발견은 메시야를 예언하는 것이요. 메시야를 따르는 우리의 삶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살 때 사람들에게 버림 받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택하여 모퉁이의 머릿돌로 삼으십니다.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영원하도다)
1-4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제 이스라엘은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이제 아론의 집은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이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우리는 여호와께 감사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합니다. 하나님은 좋으신 분이시고 참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좀 부족하고 실수해도 하나님은 그 약속을 실천하십니다. 우리는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가며 감사해야합니다. 전에는 사랑인 줄 몰랐는데 사랑이고 전에는 은혜인줄 몰랐는데 은혜임을 깨닫습니다. 다윗은 이스라엘 사람처럼 되기를 원합니다. 다윗은 다른 사람들에게 나와 같기를 원합니다. 내가 먼저 감사합니다. 내가 먼저 맛있게 먹고 다른 사람도 먹기를 원합니다. 이스라엘 제사장의 집 그리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모든 자들은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고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죽게 하심으로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심을 증명하셨습니다. 우리는 예배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습니다. 모든 사람이 나와 같이 사랑을 깨닫기를 원합니다. 믿는 사람이 안 믿는 사람을 부러워해서는 안 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이런 사람이 전도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남은 잘 사는데 예수 믿는 내가 왜 못삽니까? 라고 하면 안 됩니다.
(넓은 곳에 세우신 하나님)
5절을 보십시오.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내가 하는 경험이 있습니다. 내가 확실히 알게 된 은혜를 간증합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인간은 대화적인 존재입니다. 나의 말이 하나님과 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내가 좋다고 생각만 하였는데 하나님은 그것을 주십니다. 이렇게 경험하면 참으로 감사합니다. 기도응답을 체험하며 사는 것보다 행복한 사람입니다. 가장 큰 고통은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 것입니다. 다윗을 미워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다윗을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다윗은 고통 중에 부르짖어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응답하시고 다윗을 넓은 곳에 세워주셨습니다. 그 고통을 전화위복으로 삼아주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있는 고통을 부정적으로 볼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를 통하여 우리를 더 넓은 곳으로 인도하십니다.
(여호와는 내편이라)
6,7절을 보십시오.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하나님은 다윗의 편이 되어주셨습니다. 여호와는 자신을 경외하는 자의 편이 되어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 편이 되면 하나님이 우리의 편이 되어주십니다. 다윗은 자신을 죽이고자 하는 사람들이 두렵지 않았습니다. 그는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말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다윗의 편이 되어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낫다)
8,9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
우리는 고통 중에 사람들 특히 고관들을 신뢰하기보다 여호와를 신뢰하여야 합니다. 사람들은 우리를 도울 수 없으나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십니다 사람들은 우리를 버리나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습니다. 사람은 거짓되나 하나님은 참되십니다.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낫습니다.
(여호와의 이름으로 끊으리라)
10-12절을 보십시오. “뭇 나라가 나를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그들이 나를 에워싸고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그들이 벌들처럼 나를 에워쌌으나 가시덤불의 불 같이 타 없어졌나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뭇나라가 다윗을 에워쌌습니다. 원수가 다윗을 포위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었습니다. 그들이 에워싸고 에워싸며 포위망을 좁혀옵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었습니다. 그들이 벌들처럼 다윗을 에워쌌으나 다윗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끊으니 그들은 가시덤불의 불 같이 타없어졌습니다 다윗에게 여호와의 이름은 구원의 뿔이요. 도움이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한 하나님이 나를 도우십ㄴ다. 현실이 마음에 안 들어도 나의 현실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주신 것입니다. 납득이 안가도 나중에는 믿을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셨도다)
13,14절을 보십시오. “너는 나를 밀쳐 넘어뜨리려 하였으나 여호와께서는 나를 도우셨도다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요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대적은 다윗을 밀쳐 넘어뜨리려 하였습니다. 다윗은 거의 넘어질 뻔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때 다윗은 여호와를 의지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다윗을 도우셨습니다. 여호와는 다윗의 능력과 찬송이요. 구원이 되셨습니다. 다윗은 구원자 하나님을 마음껏 찬송합니다.
(여호와의 오른 손이 권능을 베푸시는도다)
15,16절을 보십시오. “의인들의 장막에는 기쁜 소리, 구원의 소리가 있음이여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는도다”
여호와로 인하여 의인들의 장막에는 기쁜 소리 구원의 소리가 있습니다. 공동번역에는 승리의 함성이 퍼져나오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의인은 살아계신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입니다. 여호와의 오른 손이 의인들에게 권능을 베풀어주십니다. 여호와는 오른 손을 높이 들어 의인에게 권능을 베풀어주십니다.
(죽음에는 넘기지 아니하셨도다)
17,18절을 보십시오.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나를 심히 경책하셨어도 죽음에는 넘기지 아니하셨도다”
다윗은 대적에게 죽음의 위기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를 구원하사 살리셨습니다. 다윗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의 일을 선포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실 때 우리는 죽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다윗을 심히 경책하여도 죽음에는 넘기지 않으셨습니다. 마치 욥에게 물질과 건강과 자녀는 가져 갔어도 죽음에 넘기지 않은 것과 같습니다. 다윗은 모든 고난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의의 문들을 열지어다)
19-20절을 보십시오. “내게 의의 문들을 열지어다 내가 그리로 들어가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이는 여호와의 문이라 의인들이 그리로 들어가리로다”
다윗은 의의 문에 들어가서 성전에서 여호와께 감사합니다. 의인들은 여호와의 문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갑니다. 의인들은 성전에서 감사하고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구원이 되셨으니)
21절을 보십시오.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나의 구원이 되셨으니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께서 다윗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다윗은 주님께 감사합니다. 다윗은 구원의 주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버린 돌이 머릿돌로)
22. 23절을 보십시오.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이스라엘의 건축자들이 쓸모없다고 다윗을 버렸습니다. 사울의 무리는 다윗을 버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왕으로 삼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이스라엘 집의 모퉁이의 머릿돌 삼으셨습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것이요. 기이한 일입니다. 다윗은 이를 통하여 메시야를 보고 있습니다. 메시야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습니다 건축자와 같은 종교지도자들에게 버림 받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수님을 살리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를 메시야로 삼아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를 구원하시고 믿지 않는 자를 심판하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살면 우리도 사람들에게 버림을 받습니다. 가까운 사람들 잘 아는 사람들에게 버림을 받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도우심으로 우리는 모퉁이의 머릿돌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람들에게 버림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합니다. 사람을 의지하지 말아야합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해야합니다.
(이제 구원하소서)
24,25절을 보십시오. “이 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버린 돌을 머릿돌 삼으신 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날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여 살아나신 날입니다. 그 날에 모든 사람들은 즐거워하고 기뻐합니다. 그는 여호와께서 기도합니다 이제 모퉁이의 머릿돌 되신 그리스도가 구원하여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형통하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번성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다시 살아나신 그리스도는 병자를 고치고 가난을 물러가게 하십니다.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자가 복이 있음이여)
26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여호와의 이름으로 성전에 오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주의 종들이 여호와의 집으로 나오는 백성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였습니다. 주님을 만나고자 교회에 나오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라)
27-28절을 보십시오.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라 그가 우리에게 빛을 비추셨으니 밧줄로 절기 제물을 제단 뿔에 맬지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여호와는 다윗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빛을 비추십니다. 구원 받은 우리는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밧줄로 절기 제물을 제단 뿔에 메어야 합니다 주는 다윗의 하나님이십니다 다윗은 주님께 감사합니다 다윗은 주님을 높입니다.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29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다윗은 처음에 주님은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고 찬양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선하시며 인자아심이 영원하다고 말씀하시며 마칩니다. 우리 하나님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영원한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부활을 통하여 영원한 구원을 보여주셨습니다. 아멘!
<천안 UB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