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인제 소재, 아침가리골 계곡 트레킹 하는 날... 체육관 출발 후 음성 휴게소 거처 홍천 휴게소에서 들러...
주변을 들러 본 후...
아침가리골 출발 기점, 방동약수 주변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 준비 후 임도를 따라 산림감시초소가 있는 고개마루 까지 3km 를 힘겹게 걸어 올라 가는데 방통약수에서 고개마루 까지 택시 4대가 들락 거리는데 초반부터 김이 샌다 등산하러 왔는지 관광 왔는지? 군에서 둘레길을 만들어 놓았으면 차량 통제를 해야지 어느 사람은 돈이 없어 끙끙대며 걸어 가나...
어쨋던 초반부터 기분 잡치며 3km 정도를 끙끙대며 고개마루에 도착하니...
고개마루에는 자가용과 택시 천지다...
초반부터 기분 잡첬지만 어쩔겨 아니 꼬우면... 어쨋던 이제 부터는 내리막길이니 그나마 안도 하고...
비포장 임도길을 한동안 내려가다 보니...
이정표가 처음으로 길을 안내하고...
조금 더 가다 보니 이번에는 시멘트 임도길이 한동안 이어 지는데...
내리막길 이라 그리 힘들지는 않고...
이어, 계곡으로 내려서는 입구에 트레킹 안내판과 우측으로 막걸리 라면을 파는 무인 판매대가 있는데...
친구와 컨터이너 박스에서 라면과 맥주를 사서 점심을 해결 한 후...
계곡으로 내려 서니...
좀 험한 길이지만 계곡물은 깨끗한데...
시간도 아낄겸 계곡을 우로 두고 계곡 좌측길을 한동안 따르다 보니...
처음으로 계곡을 건너고...
또 우측 좌측으로 계곡을 건너며 좌, 우측 험한 계곡길을 수도 없이 가로 지르는데...
계곡물이 깨끗해서 좋군요...
여기는 장마가 끝장인지 계곡물이 많지 않아서 좋고...
계곡을 따라 내려가는 도중 산으로도 잠시 접근하고...
산에서 계곡으로 접근하니 마당바위가 나타 나는데 마당바위 주변으로는 수영금지 현수막이 많은데...
어쨋던 마당바위 주변이 제일 경치가 좋은가 봄니다...
계곡을 따라 가는 도중...
계곡에서 잠시 쉬어 가는 등산객이 많은데...
우리는 그냥 고 고 고...
요, 장소에도 너럭바위가 있군요...
너럭바위 지나 산으로 접근하니 출입금지 안내판이 보여 주변을 살펴 보니...
급 비알에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어...
계곡을 따르다 보니...
좌측으로 진동2교 가 보여...
계곡을 건너...
도로에 도착하니 추대 정류소 였군요...
정류소 지나 진동2교을 건너 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