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가을 날씨입니다.
신명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계임) 주일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비록 적은 식구가 모였지만 은혜가 넘치는 예배시간이었습니다.
계시록 3:1~6 의 말씀을 중심으로 '이기는 자는 흰 옷을 입을 것이요'라는 제목의 설교를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귀한 예배시간에 오카리나로 특별연주를 했습니다.
102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와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그리운 금강산' 두 곡을 선정하여 연주하였습니다.
청아한 오카리나 소리와 더불어 행복한 주일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102장)
그리운 금강산(가곡)
첫댓글 '그리운 금강산'은 오카리나로 연주하기가 꽤 어려운 곡입니다.
연습에 연습을 하다보니 이제 어느 정도 완숙한 연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조국통일이 되면 금강산을 제일 먼저 가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