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4월 넷째주 토요일(27일) 오전 11시 올릭픽공원 1번 출구에서 모입니다. 이번 여행은 하남시 이성산성에서 출발해 금암산~남한산성 연주옹성~서문~수어장대~행궁을 거쳐 산성마을동까지 이어지는 길을 갑니다.
<연주옹성>
<동고비>
<남한산성에 자생하는 붓꽃>
이성산성은 백제 때 지어진 포곡 석축산성(높이 209미터, 면적 5만여평). 이곳에서 출발해, 백제의 역사유적이 즐비한 춘궁동(춘장리+궁말, 백제 궁궐 터)을 거쳐 황골·덜미재·범바위가 있는 금암산(322미터). 남한산성의 서문 곁 연주옹성~수어장대(남한산성 최고봉 청량산 정상에 있는 대장군 지휘소)~행궁(임금 피난시절 기거). 총 8km(4시간여 소요).
첫댓글 관심있으신 분은 주저 말고 함께 걸어요.두팔 벌려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