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에 방학, 연휴, 한파 등 각국마다 시의적 여건에 따라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단체의 자발적 무상헌혈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가장 안전한 헌혈 방법입니다. 지난 20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제524차 헌혈하나둘운동이 전개됐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지난 20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제524차 헌혈하나둘운동을 전개하고 혈액 수급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대전과 계룡, 무주, 금산의 위러브유 회원과 가족, 동료 등 약 600여명이 헌혈 증진에 기꺼이 팔을 걷었습니다. 참여자들은 대기와 문진, 헌혈 등 순서에 따라 질서정연하게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동절기에는 단체헌혈이 감소 등으로 혈액 확보가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많은 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은 참여자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헌혈할 수 있도록 헌혈 버스 3대를 지원했습니다.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85286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전개
https://cafe.naver.com/weloveu95/13733
첫댓글 혈액수급에 활력을 불어넣어주신 위러브유의 헌혈운동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