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미 -
- 장미의 전체 모습이다. 장미를 관찰 하러 갈 때 마다 쑥 쑥 자라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물도 일주일에 한두번 밖에 주지 않는데, 정말 잘 자라고 있다.
- 꽃봉오리 모습이다. 저번주에 발견했던 꽃봉오리인데,
저번주와 같은 상태로 일주일이 지난것 같다. 원래 지금 필 시기가 아닌 품종인데,
지금 꽃봉오리가 올라온 것도 의문이지만, 꽃봉오리에서 꽃으로 피워지지 않고 있는것도 신기한다!
왜 그런 것일까 ?
원래 이 품종의 장미가 가을에 핀다고 하는데, 가을과 봄을 헷갈려 한것일까 ?
최근 들어서 밤에 기온이 떨어진 점도 꽃봉오리가 올라온것에 기여한 것같다.
최근에 국화반 하우스에 있는 국화도 꽃봉오리가 올라 온 것을 본적이 있다. 이와 같은 이유인듯 싶다.
- 장미 줄기에 붙어 있던 벌레들[?]을 찍어봤다. 이건 무슨 해충일까? 진딧물은 아닌 듯 싶은데.. 연두색의 진딧물보다는 크고 날개가 달려있다. 얼핏 보면은 국화 줄기 같지만 자세히 보면 벌레 여러마리가 같이 모여서 붙어 있는것을 볼 수 있다.
줄기인줄알고 무심코 봤었는데 벌레가 엄청 모여 잇어서 순간 놀랬엇다. 어떤 벌레일까 궁금하다,
원래 약을 쳐야하는데, 벌레를 없애는 것에는 한계가 있는 것같다. 약을 사서 내 장미에게만 약을 한다고 해도
주변에 수많은 장미들이 있는데 어디서 벌레가 옮겨 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결론은 어쩔수 없는 것 같다.
이 벌레가 장미에게 어떤 해를 입히나 지켜보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 ! 휴우
- 장미 줄기 끝에 새순들이다. 아직은 빨간 빛을 띄고 있는 줄기와 잎들 ~ 쑥쑥 자라고 있다.
- 국화 -
- 국화 위에서 찍은 모습이다
- 국화 잎과 줄기 사이에 있는 에가이다 ~
조그만하게 자리잡고 있다. 저기서 새로운 줄기들이 나올것이다.
- 수목원 장미 -
품종 : 에버골드
- 이 품종은 줄기에 비해 잎의 수가 작은 것 같다
- 꽃봉오리를 찍어 봤다. 조만간 꽃이 활짝 필 것 같다. 이 품종은 빨간색장미인가보다. 일주일후면 만개할까?
꽃이 만개하기 까지 어느정도 걸리나 날짜를 체크해봐야겠다~
사진 찍은 날짜 : 5월 7일
- 이건 아마도 흰가루병이라고 불리는 병인것 같다. 쉽게 말하자면 장미잎에 곰팡이가 낀거 ?!
수목원 장미에 흔히 보이는 병이다 !
품종 : 리바이벌
- 내가 관찰하는 세개의 장미중 상태가 제일 양호한것같다.
- 아직은 꽃봉오리가 벌어지지 않은 상태이다. 꽃이 만개하기까지의 날짜를 체크해봐야겠다 !
- 이것도 흰가루병인가 ..........? 잎 위에 흰 가루를 뿌린것같은 느낌이던데, 잎 가장자리는 색이 변질됬다.
품종 : 로맨틱
- 내가 관찰하는 세 품종의 장미중에서 현재 유일하게 꽃이 핀 품종이다. 그런데 줄기가 힘이 없어서 축 쳐져있다ㅠㅠㅠ
지주대를 꽂아줘야하는건가...................? 다음에 갈때 지주대를 준비해가야겠다ㅠ
- 잎 색깔이 노랗게 변질되고 그 다음에 항토색으로 아에 말라 버렸다,
잎이 노란색으로 변질되는건 예전 수업시간에 마그네슘의 부족이라고 배웠던것같은데,
마그네슘이 부족한것인가? 이 말고도 다른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영양 결핍이나 묶은잎일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 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