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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봉아의 숲 사랑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김봉아(picassokba)
2014.11.9 부산 감천 국화과 도깨비바늘속에 속하는 한해살이풀 밭과 길의 가장자리에 군락을 이루고 자라고 있음.
울산도깨비바늘과 같은데 설상화의 꽃색이 흰색인 것이 다르다. 그럼 흰울산도깨비바늘이라고 해야 하나하는 생각을 했는데 국생정에 흰도깨비바늘 자료가 나왔다.
앞: 잎은 마주나며 3출엽으로 우상복엽이다. 소엽은 달걀모양 또는 좁은 달걀모양이며, 길이 2~6cm, 너비 0.8~3.5cm이다. 거치가 있으며, 정소엽이 측소엽보다 크다.
꽃: 꽃은 취산꽃차례를 이룬다. 두화지름은 10~12mm, 총포조각은 7~8개, 주걱모양을 하고 있으며 길이3~4mm이다. 설상화는 4~6개, 붙임성, 흰색이고 3열이다.
열매: 열매는 수과이다. 좁은 선형으로 편평하고 길이는 7~13mm, 나비는 1mm이다. 가시는 3~4개있고 길이 1.5~2.5mm으로 갈고리 모양에 센털이 난다.
줄기:줄기는 곧게 선다. 생육환경: 나지에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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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중부에 없다고 하셔서 증명사진이지만 드립니다.
나대지에 굉장히 많아서 없어지진 않을 듯 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매년 꽃필적이면 욕심이 앞서 늘상 위쪽으로 향하네요...
올해는 기회가 되면 아랬쪽으로도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저는야생화 담으러는 최고 밑이 합천입니다..
그 밑으로는 안 내려 갔었는데 울산쪽으로 해서 내려가보고 싶어 지네요
올해는 그런 기회가 올려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