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아메리카노, 아마 2~3년 전에 투썸플레이스에서 민트아메리카노가 출시되었는데 지금은 프로모션이 종료된 걸로 알고있지만요
하지만, 그렇게 실망하실 것 없습니다
민트아메리카노가 메뉴에 없어도 페퍼민트티와 샷만 있으면 민트아메리카노를 만들 수 있답니다!!
요게 민트아메리카노예요
집에서 만들기도 아주 간단하고요!!
민트티백과 따뜻한물, 알커피나 드립커피만 있으면 언제든 집에서 만들 수 있어요
제가 Best 커피/음료로 추천합니다!!
아, 저번에 올린 레모니카노와 그린티 에스프레소 라떼도 Best 커피/음료로 추천할게요!!
[남주연 바리스타의 Best 커피/음료 리스트]
-민트아메리카노 (민트티백+물+샷(or. 알커피나 드립커피))
-레모니카노 (레몬티(물포함)+샷(or. 알커피나 드립커피))
-그린티 에스프레소 라떼 (그린티 파우더+우유+샷(or. 알커피나 드립커피-단, 소량만 사용 할 것))
※추후 다른 커피/음료도 개발 할 예정
그리고 또 하나, 저번에 졸업식 때 선물로 받은 그 립스틱이 제 입술에 안 맞고 썩 좋지 않아서 계속 트고 하는데 엄마께서 크리스챤 디올 립스틱이 좋다고 하시길래 저도 구매했습니다
엄마께서 크리스챤 디올 립스틱 사용하셨더니 입술 튼게 나아지셨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어딕트 립스틱 입니다
제가 해외 화장품은 거의 아는게 없어서 요즘 대학생들 어떤게 잘 나가는지 추천해달라고 했는데 직원추천으로 어딕트 제품을 보여주시더라고요
저는 피부가 워낙 하얀 편이라 핑크계열로 선택했어요
본 제품인데 뚜껑이 마그네틱으로 되어있어서 굳이 힘껏 안 빼도 살짝 여닫으면 되요
요 색깔인데 'CD'로고 부분이 수분보호막이라고 하네요
입술이 건조한 사람이면 이 제품이 괜찮다고 하시네요
지속력으로 오래가는건 물론, 색깔이 너무 진하지 않고 약간 코랄핑크가 돋은 편이고 건조하지 않아 촉촉해요
가격은 4만원 대인데 해외꺼라 좀 비싼 편이라도 로드숍 제품보다 성분이 더 좋은게 들어갔으니 좀 비싼 건 어쩔 수 없어요
크리스챤 디올은 프랑스 파리 제품인데 해외직구로 구매하면 관세료하고 세금까지 포함되어서 은근히 좀 더 비싼 편이고 백화점에서 직접 구매하면 해외직구 보다 조금 비싼 편이예요
제품마다 다 가격차이가 있어요
하지만 백화점 세일 때 구매하면 아마 조금 싸게 구매할 수 있을지도?!
그리고 립스틱에 새겨진 'CD'의 뜻은 'Christian Dior'의 약자 입니다
눈치 못 채셨나요?!
뭐, 크리스챤 디올은 물론 에스티로더도 괜찮아요
저의 엄마께서는 다른 해외 화장품은 별로라고 하셔서 항상 크리스챤 디올로만 사용하시거든요
에스티로더도 써보신 적이 있으신데 그것도 괜찮다고 하시네요
아마 에스티로더는 크리스챤 디올하고 같은 계열사 인 걸로 알고있지만 저도 잘 모르겠네요... ^^;;
엄마꺼는 매트한 루쥬제품을 사용하시고 저는 약간 펄이 들어가고 글로즈한 어딕트 제품입니다
그동안 제 파우치에 있던 립제품들은 이제 제 입술에 안 맞으니 다 버려야겠어요
"안녕, 페라페라 페리스틴트와 에뛰드 앵두알 탱글 틴트와 더페이스샵 멜팅컬러 립크리머~
Bye Bye~"
한편, 클리오 립시럽은 단독으로만 바르면 색깔 안나오고 여러번 발라야 색깔이 나오더라고요
아니면 립스틱이나 틴트 바르고 같이 사용하면 색깔이 더 이쁘더라고요
저의 엄마께서도 립시럽 스틱으로 오렌지계열하고 와인계열로 2개 구매하셨는데 하나만 바르면 색이 안나오고 섞어바르면 색이 잘 나온다고 하시네요...
그 때 사용하시던 립스틱 색깔이 이제 단종되서 잠깐 클리오 제품을 사용하시다가 그 이후부터는 크리스챤 디올로 다시 갈아 타셨거든요
그저게 제가 상담갔다가 더페이스샵 잉크젤스틱 한번 샘플 발라봤는데 진하더라고요
성분이 좋은게 들어가서 괜찮지만요...
올리브영에 가서 페라페라 페리스잉크인가 뭔가하는 잉크틴트 한번 손등에 발라봤더니 너무 진하더라고요
페리스잉크 전용 리무버로 지워봤더니 겉에는 지워지고 빡빡 지워봤더니 자국이 남아 있더라고요
저한테는 페리스잉크가 별로인 것 같네요...
제 친구 고은이는 페리스잉크를 사용하는데 제가 보니까 너무 진해보이더라고요
작년 가을에 롯데월드 화장실에서 제가 손 씻는 중에 언뜻 들은 얘기가 있는데 어떤사람이 "페리스잉크, 운명을 다했어!!"라고 들었거든요
아마 터져서 그런지 뭐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새고 있는 것 봤거든요...(거기까지는 잘 모르겠고요)
그래서 저는 '내가 보기엔 썩 좋지 않아 보이는데 안 좋은걸 뭐하러 사겠어?!' 라고 속으로 생각했어요
페리스 잉크는 보기엔 타투처럼 보여도 지우기가 엄청 어렵죠...
작년 봄에 졸업앨범 야외 촬영할 때 제가 페리스 잉크 사용 안하길 잘했어요!!
안 그랬으면 지우기 엄청 어려웠을걸요?!
확실히 로드숍 립제품 보다 해외 립제품이 더 좋네요
이제부터 저는 로드숍 립제품에서 해외 화장품인 크리스챤 디올 립스틱으로 갈아타겠습니다
제 파우치도 가벼워졌으니 로드숍꺼는 다신 안 쓸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