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우성중학교(교장 윤오림)가 대전일보사와 목원대학교가 함께‘봉사가 세상을 바꾼다’는 공동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한 ‘2009 청소년 우수 봉사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봉사의 진정한 가치를 되새기고, 봉사정신을 고취하며, 인재를 육성, 지원하여 대전, 충남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봉사활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실시됐다.우성중학교는 이 공모전에 ‘교육공동체가 하나 된 사랑 나눔 봉사활동’이라는 주제로 응모,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의 시상식은 5월 1일 목원대학교에서 있을 예정이다.한편 우성중학교는 전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직원으로 교육공동체를 구성하고 9개 동아리를 조직하여 지역사회의 독거노인과 노인복지시설(금강원)과의 결연을 하고 있다. 각 동아리는 봉사활동의 편의를 위해 거주 지역을 중심으로 조직, 동아리를 주도할 동아리장과 지도교사를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효 실천을 생활화하고 있다.(출처 특급뉴스)
출처: 공주를 사랑하는 모임(공사모) 원문보기 글쓴이: 백암
첫댓글 ^^ 와~~ 너무 반갑고 기분좋은 고향소식이네요 까마득한 후배들이지만 정말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마음껏 축하해주고 싶단거 ㅎㅎ
정말 반갑고 고마운 소식이네.. 노인복지시설이나 요양원에서 봉사활동 한다는 것이 보통 힘든일이 아닌데... 노인공경.. 효.. 자손 대대로 물려줘야 하는데 사라져 가고 있으니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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