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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문화 랜드마크 시설 추진
◇비즈니스 전용기 터미널도 구축
◇항공자유화협정 50→70國 확대
◇경인고속道 지하화 2027년 첫삽
◇'인천~서울 30분' GTX-B 착공
2. 현대자동차가 전기차(EV) 구매에 스마트폰과 같은 보상판매를 처음 도입했습니다.
기존에 타던 차를 반납하면 소비자는 신제품을 출고가보다 낮은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전기차를 새로 구입하는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낮추고, 판매 방식을 다양화해 신차 판매를 늘리겠다는 목표입니다.
◇현대차에 '헌 전기차' 팔면 '새 전기차' 싸게 산다
◇현대차 중고 전기차 사업 본격화
◇보상판매 '트레이드-인' 제도 도입
3. 전공의를 포함한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빚어진 의료 공백을 정부가 숙련된 간호사를 적극 활용해 대응하기로했습니다.
의사들이 반대해온 진료보조(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 제도를 사실상 허용해 의사들을 압박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공의 이탈이 3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7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의료진이 환자와 대화하고 있다.
정부가 이날 의료 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간호사 권한을 대폭 확대하기로 하면서 간호사도 응급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응급 약물을 투여할 수 있도록 하는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보완 지침’을 공개했다. <사진=이승환 기자>
4. 미국 상원 국토안보위원회가 중국 바이오 기업 이름까지 명시하며 이들과 거래를 제한하는 법안을 의결했습니다.
자국 기업의 핵심 기술을 중국 기업이 빼내는 것을 막기 위해 첨단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전기차, 배터리에 이어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빗장을 걸고 나선 것입니다.
5. 다시 '비둘기' 된 파월…증시·유가 다 뛰었다
◇금값도 또 사상 최고치
◇파월 "올해 어느 시점에 피벗"
◇시장선 6월 금리인하 기대 커져
◇美 10년물 국채금리 떨어지고
◇달러 현물지수도 올들어 큰폭 하락
6. 물가 8.9% 뛸 때 소득 6.9% 증가... 가만히 앉아서 가난해진 국민
■ 실질임금 증가율, 2년 연속 마이너스
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근로자들의 실질임금 증가율은 고물가가 덮친 2022년과 작년에는 -0.2%와 -1.1%로 뒷걸음질했다.
실질임금이 2년 연속 줄어든 것은 현재와 같은 통계 기준이 적용된 2012년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사과에 이어 귤까지 가격이 급등하며 신선 과실 물가가 2월에 41.2% 올라 32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귤은 지난달 78.1%, 사과가 71.0% 상승했고 같은 기간 배(61.1%)와 딸기(23.3%) 가격도 올랐다.
사진은 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청과물시장에서 한 시민이 사과를 둘러보고 있다./연합뉴스
◇물가는 2년간 8.9% 뛰었는데 가계 소득은 6.9% 증가에 그쳐
7. 실력 좋은 중소병원에 몰렸다…"100세 넘은 환자 수술 거뜬"
< 동네 종합병원 '긴 대기줄' > 7일 서울 신림동의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에서 환자들이 진료 접수를 기다리고 있다.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 장기화 여파로 대형 대학병원이 진료를 축소하면서 동네 종합병원에 환자가 몰리고 있다. /김범준 기자
◇빅5 전공의 빠지자 환자 몰린 중소병원
◇"의료붕괴 없지만 의사 부족"
◇전공의 없는 중소병원, 의료공백 '버팀목'
◇일부 병원 신규환자 60% 급증
◇정부, 가용인력·병상 조사 착수
8. 5대은행 적금 지난달 13조 빠져나갔다
◇청년희망적금 만기 돌아오자...전월보다 28.5% 줄어들어
◇요구불예금·정기예금은 늘어
◇투자 대기자금 증가영향 분석
◇최근 비트코인 투자 활황으로...가상자산으로도 이동한 듯
9. 저축은행에도 4%대 없다… 애타는 예금족
◇정기예금 금리 내려 ‘재테크 비상’
10. 월가 거물들 사들여도… 돈나무 언니 “엔비디아는 너무 비싸”
[WEEKLY BIZ] 지난해 4분기 반도체·AI 투자 내역
11. 단박에 'HBM 강자'된 마이크론 … K반도체 인재 빼내 개발 의혹
◇법원 전직금지 가처분 인용
◇前SK하이닉스 HBM 연구원...2022년 퇴직후 1년안돼 이직
◇마이크론 곧바로 5세대 양산
◇전직금지 가처분 신청냈지만 심리만 7개월…국부유출 지속
◆ 반도체 기술유출 비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