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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이의 도보여행
 
 
 
카페 게시글
  ┗▶후기(해외) 2016년1월23일~26일 *** 일본 북알프스 심설 비경 여행 ★ 셋째날★호타카 로프웨이/스노슈(설피) 트레킹 / 키소지호텔
토로 추천 0 조회 687 16.01.29 11:08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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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2.05 20:37

    네, 있는 힘껏 노력은 했으니 후회는 없어요~~~ㅎㅎ
    지켜 봐 주시고 힘이 되는 시선이 있으니,,,,,감사합니다~~~^^

  • 16.02.02 09:50

    오늘의 퀴즈입니당^^

    하나:앞서 눈을 러쎌을 하고 가시는 강사님 뒤를 따라서 밟아 가시는 도라님은 왜 그리 많은 블랙홀을 만드셨을까요?끙!끙!!
    빠지신게 몇번?이시더라~~~ㅎㅎ

    둘: 혼탕옆에 만들어진 눈사람은 밤새 누가 만들어 놓고 간걸까~~요?ㅎㅎ

    후기 접하시는 미참석자분들께!
    이리 생생히 살아있는 후기는 더 없을것입니다
    그때의 용사?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세세히 담으셨고 그분들이 머물었던 모든 시선까지 빠짐없이 다~~담아 놓으셨답니다
    그러니 보실때 오백원!!ㅋㅋ

    아무리 작아도 주인공은 자기를 알아본다에 저도 주인공에 뽑힌거? 감사합니다

    다시 그 시간으로의 여행 제3편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2.05 20:38

    ㅎㅎ....아직 500원 내신 분은 없으시네요...ㅎㅎ
    꼼꼼히 읽어주시고, 이리 멋진 댓글 주시니...
    황공이 무지무지 하옵니다~~~ㅋㅋ

  • 16.02.05 21:13

    @토로 후기에 개개인께 정성스런 댓글까지? ~넘 수고로움에 내 주머니라도 털어야것는데요ㅎㅎ
    명절 잘 보내시와요^^

  • 16.02.02 10:38

    드디어 셋째날 설레이는 설피~~~~~
    엉거주춤한 폼으로 시작햇으나 어느정도 적응되어 눈길을 헤치며 설피를 즐겼지요!!~~ㅎㅎ 빠지고 넘어지고 하면서요!!
    눈길을 걸으며 토로님께 사진 한컷 짜잔 ~~~
    또하나의 추억을 만들고 돌아온 여행 !!
    벌써 그리워지네요~~~
    토로님 다음 여행은요? ~~~
    함께 해주시고 정성껏 후기 올려주시니
    고맙습니다....

  • 작성자 16.02.05 20:40

    아, 눈밭에서 조금 더 넘어지지 않은게 아쉬운데요...ㅎㅎ
    적설량이 부족해서 엉덩이 썰매를 못 탄 것은 다음에 기회가 있으시면 꼭~~ 해 보세요,..ㅎㅎ
    다음 여행은 갈 곳이 너무 많아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중이랍니다...ㅋㅋ

  • 16.02.02 13:58

    15년 겨울! 좀 짧았던 거리였기에 여한없이 즐긴 이번 설피!ㅎ
    가슴 따스한 일행이라 더 겨울 산이 아름답게 기억되겠지만요 ^^
    워낙 보시? 덕 쌓은 분들이 많아서 걱정 붙들어 메고 다녀온 여행이여선지 이런 벗님들을 만나 조화로움속 한 일원이였다는 게 생각할수록 흐뭇해지네요~~
    진행해 주신 발견이님. 도라님.토로님께
    진심다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큰 행복 갖고 왔구요. 오늘도 뒤풀이서 만날걸 생각하니 그저 좋기만 하는 이유는 뭘까요?^^
    튀지 않는 은은함 속에서의 조화로움과 따스한 배려. 유쾌함 속 교감!!
    순백의 세상과 아주 잘 그리고 이쁘게 결합된 여정이였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함께 하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2.05 20:42

    "튀지 않는 은은함 속에서의 조화로움과 따스한 배려. 유쾌함 속 교감!!
    순백의 세상과 아주 잘 그리고 이쁘게 결합된 여정이였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함께 하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
    케이트님 이 글에 공감 100배 입니다~~~~~♡♡♡♡♡♡♡♡♡♡♡♡♡♡♡♡

  • 16.02.02 14:21

    다시 봐도 감동인 그 설경 ! 아마 평생 잊지 못하겠지요. 멋진 사진 남겨주신 토로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2.05 20:43

    단비님, 이번에는 멋진 동영상 안맹글어 주시나요?
    센스 가득한 동영상 후기를 차마고도에 이어 또 기대하고 싶은데요~~~ㅎㅎ

  • 16.02.05 20:46

    @토로 아 그럴까요? 구정지나고 추억을 다시 되새겨 볼게요

  • 작성자 16.02.05 21:26

    @단비 넵. 기대합니다~~^^

  • 16.02.02 17:13

    전망대의 눈사람 이름표에 니시호쿠엔??? 무슨뜻인지요??? 눈사람 얼굴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스마일~~ 웃고있는 입이 옷걸이네요 ㅎ ㅎ ㅎ 전망대는 정말 추웠어요 ㅠㅠㅠ 전 다행히??? 휴대폰도 카메라도 배터리가 다 방전되는 바람에 셔터를 누를 일이 없었지만 ..... 잠깐이라도 다름사람 폰을 찍어만줘도 손꾸락이 바로 굳는 것 같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새삼새삼 더더더 토로님과 발견이님 외 다른 찍사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무한감사를 드려요^^

    그런데
    세상에나!!!!!!!
    저 적설량이 예년보다 적은 량이라구요!!!!! 오마이갓!!!!

  • 작성자 16.02.05 20:46

    5년 전에는 시야도 좋아 멋진 알프스 연봉들을 감상하고...
    눈 터널은 높이가 보이지도 않았답니다~~~^^

    !!!!!!오마이갓!!!!!!
    사진 몇 장 못 찍고 손가락 동상 걸리는 줄 알았다니요~~~ㅎㅎ

  • 16.02.02 17:17

    셋쩻날 조식으로 먹은 미소된장국 맛이 씀씀하니 아주 맛났었지요 ㅎ ㅎ ㅎ ㅎ ㅎ
    설피트레킹으로 몸 좀 푼 저녁.... 대게 무한리필 뷔페!!!!! 그동안 뻑쩍지근하게 차린 건 많은 밥상..... 식사가 끝나고나면 분명 배가 부르긴 한 것 같은데... 그 워랄까... 알 수 없는 허기짐..... ㅋ ㅋ ㅋ ㅋ ㅋ 저만 그랬나요????
    하긴 미지님이나 사군자님이나 솔밭님...같은 신 분들은 너무 많다고 늘 남기시더군요...ㅠㅠㅠ

    암튼 최후의 만찬 뷔페에서 배터지도록 먹어 온천물이 버겁더라는......

    죄송합니다아~~~~~~

  • 작성자 16.02.05 20:51

    김치찌개 한 가지라도 냄비에 소담하게 보글보글 꿇여 배가 빵빵해야 저는 좋답니다..ㅎ
    은사시나무님도 그 과?....ㅋㅋ

  • 16.02.10 01:06

    토로님의 조근조근하고 세심한 맘이 고스란히 전해져오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2.10 06:31

    옴마~~잠 안주무시고 ~~
    이제 잊혀질 듯하다 도라지님 덕분에 다시 읽어보니 기억들이 새록새록~~
    우리가 떠난 후 이 곳은 비행기가 정상운항을 못할 정도로 눈이 왔대요.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그리운 추억이 되었네요.
    설 마지막 날 연휴 잘 쉬시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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