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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덜렁이가 또 덜렁이 짓을~~~ㅎㅎ
산수려/운영자 추천 0 조회 115 23.11.29 18:20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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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9 19:22

    첫댓글 제가 요즘 뭘 해야지 해놓고 깜빡해요.
    뭘 할려고 했는지 한참 생각해야 되요ㅎㅎ
    나이먹는게 어떨 땐 무서워요~

  • 작성자 23.11.30 00:19

    저는 젊을때도 그랬어요~~^^

  • 23.11.29 19:36

    산수려님 충분히
    이해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가끔 깜빡깜빡 할때가 있습니다.
    얼마전 대형마트 물품보관함에
    물건을 그냥두고 온적도
    있습니다.😅😅😅

  • 작성자 23.11.30 00:21

    그러셨군요~
    좀 황당하셨겠어요~^^

  • 23.11.29 20:20

    저도가끔 깜박깜박
    흘러가는 세월은 어찌할수가 없나봅니당~~

  • 작성자 23.11.30 00:21

    저는 젊었을 때부터 그랬어요~~^^

  • 23.11.29 20:27

    일주일에 한번먹는골다공증약
    챙겨먹는것도 깜박하고 못챙겨먹고요
    어떨땐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가물가물하고..
    자꾸깜박하는일들이 많아져요
    다들그런가봐요 ㅎㅎ

  • 작성자 23.11.30 00:24

    약 챙겨 먹는건 진짜 힘들어요.
    갑상선약을 매일 먹는데 먹고서도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전혀 기억이 없어서 아예 루틴을 만들었어요. 무조건 아침에 일어나면 미지근한 물 마시면서 먹는것으로요~~ㅎㅎ

  • 저도가끔씩
    깜박~깜박하곤
    합니다~ㅎ

  • 작성자 23.11.30 00:25

    모두가 공감하는 부분일겁니다~^^

  • 23.11.29 20:45

    우리 모두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 생각치
    못한 덜렁이가 되어가나봅니다~ㅎㅎ

  • 작성자 23.11.30 00:25

    그쵸~자연스러운 현상이겠죠~^^

  • 23.11.29 20:49

    ㅋㅋㅋ저도 그증상 오래됐어요
    예전에 집전화로 앙케이트조사 전화가오곤 했는데 ..
    퇴근하는 남편한테 오늘도 톨게이트 전화가와서 짜증났다고하니까
    오늘도 한건하네? 그러데요
    ㅋㅋ젊어서부터 그랬어요

  • 작성자 23.11.30 00:26

    저는 어릴때부터요~^^
    톨게이트~ㅋㅋㅋㅋ

  • 23.11.29 23:13

    산수려님~
    저도 가끔 그래요.
    근데요 ~울집 남편이 깜박을 엄청잘해요.
    중요한것을 어디다둔지를 잊어먹고 하루종일
    찿고있어요.핸폰도
    놓고다니고 카드도
    돈만빼고 그냥올때가 많아요.
    그래서 제가 정신줄을 꽉잡고 살아요.
    중요한 것은 말하고 한곳에만 놓고 그러라구요.
    그런데 요즘엔 저도 약을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잘모를때가 있어요.
    나이탓 이리고 생각합니다 ㅎㅎ

  • 작성자 23.11.30 00:30

    한 곳에만 놓는것도 힘들어요~
    저는 매일 안경찾아 삼만리~~ㅎㅎ
    어떨땐 전혀 엉뚱한곳에서 나오니 멘붕이 올때도 있답니다.
    새한약국님 자신도 챙기기 힘드실텐데 낭군님까지 챙기시려니 힘드시겠어요.

  • 23.11.29 21:57

    엘베앞에서 자동차키로 문열려 하셨다는 일화에 빵 터졌네요. 근데 건망증은 일상이죠
    저는 길에 걸어가면서 전화기 나두고 왔나해서 찾으러 가려다 생각해보니 핸폰하고 있는 저를 보고 머리를 꽁 쥐어 박았던 일이 있었네요

  • 작성자 23.11.30 00:31

    핸폰 두고왔다고 엘리베이터를 다시타고 집으로 올라가고 있는데 거울을 보니 손에 폰이~~ㅎㅎ

  • 23.11.29 22:58

    깜빡학과 전공 하셨구만요. 지랑 같은학과라 디게 방가요.ㅎㅎ
    전화기 손에 들고 앉았던 벤치에 전화기 놓고 왔다고 뛰어갔더랬고요.
    수영장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어디다 두었는지 못찾고요
    자동차키를 쓰레기통에 버리고서 1시간을 찾았어요 ㅠㅠ
    미챠요.
    이래가 먼 꽃을 키운다꼬 눈물나요 ㅠㅠ

  • 작성자 23.11.30 00:35

    네~맞아요.깜빡학과 전공했어요.
    설화님 글을 읽으니 잊었던 옛일이 생각나네요.
    오래전 친정에서 여러가지 실고와서 차에서 내린 후 차키를 그대로 꼽아놓고 다음날보니 차를 훔쳐갔어요.
    두달 후 찾았지요~~^^

  • 23.11.29 22:46

    ㅎㅎㅎ 많은 분들이 같은 증상이라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네요~^^
    가끔 기억이 떠오르지 않고 백지일 땐 정말 겁이 나요

  • 작성자 23.11.30 00:36

    걍 건망증으로 그치기를 간절히 바랄뿐이에요
    저도요~~^^

  • 23.11.29 22:59

    나이가 들어가면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다들 경험허는 일인것 같아요..

    덜렁이라도 좋다!
    건강하게만 살아다오~^^

  • 작성자 23.11.30 00:36

    격하게 공감합니다~클래식님~^^

  • 23.11.30 00:12

    산수려님 야기에 모두들 공감하는것이
    같은세대가 맞는듯 합니다~ㅠ
    남에 야기가 아니고 바로 나여서요~ㅋ

  • 작성자 23.11.30 00:40

    마지막 댓글을 달다보니 진짜 초등학교때 가방을 두고 학교를 갔던게 생각났어요~😂
    대박 사건이었네요~~~ㅎㅎㅎㅎ

  • 23.11.30 10:54

    몇칠전 현관문이 스르르닫혀 소대나시입고
    이번호저번호 누르다
    30분넘게 덜덜떨다 아는분만나 핸드폰빌려
    번호 식구들한테 전화해
    열구들어온생각납니다
    침해아냐이거 ~식구들한테 말로떠들다
    우울했어요 ㅎ
    나중에 딸이 한번호가 잘안눌려 그런거니 걱정하지말라는 말을듣고 안심했지만 점점기억하려 안하는거같아요

  • 23.11.30 11:28

    세월의징표이지요 ㅎ ㅎ
    모든님들이 느끼시고 계시니 저도 문제는 아닌것 같네요 매일 잊어버리고 사는 여자거든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집 안잊어버리고 냄푠얼굴 안잊어버리면 되지 않느냐고 옆지기한테 큰소리 친답니다 ㅎ ㅎ

  • 23.11.30 11:50

    저만 정신이 없는줄 알았더니 ㅎㅎ전 퀵서비스를 하는데요 지난 목 금 이틀동안 퇴근 시간에 두회사에 전달 해야 되는되 한군데만 주고 집으로 가서요 아침에 차에 가서 정리 하는데 물건 하나가 있어서 날리 났어요 다음날은 밤에 물건을 실었다가 아치8시에 전달 해야 되는데 이저 버리고 9시에 전달 했어요

  • 23.11.30 13:39

    저도 엄청난 덜렁이입니다. 저는 일본 영행 가려고 엔화 백만원 환전 해서 책갈피에 넣어 두었는 데 그 책을 버렸어요. 누구라도 그 돈을 찾아 썼으면 좋을 것 같아요. 쓰레기통 가는 일은 더 슬프네요. 단디 정신 차려도 실수 투성이에요 ㅠㅠ 덜렁이 넘 슬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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