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워렌버펫,벤저민그레이엄 연구모임
 
 
 
 

최근 댓글 보기

 
최신 댓글이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투자자게시판 맥스웰하우스 vs 레쓰비 시음기
건전한 사고 추천 0 조회 389 05.09.22 23:0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캔커피 시장점유율1위 제품은 롯데의 레쓰비로 알고 있습니다.레쓰비의 장점은 일단 레쓰비로 맛 들이면 맥스웰로 입맛 바꾸기가 쉽지 않습니다,그에 반해 맥스웰에서 레쓰비로 입맛을 바꾸기는 쉬운편입니다. 흔히 말하는 중독현상은 레쓰비가 맥스웰보다 좀 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5.09.22 23:18

    제생각에는 그런요소 보다는 자판기의 판매특성에 있을 것 같습니다. 기존 캔 자판기는 대부분 청량음료회사인 코카콜라나 롯데칠성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에반해 동서는 대부분 커피자판기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커피믹스로 오면 이점이 통하기 힘들 것같습니다. 맛은 직접 비교 해보시는게 어떨지..

  • 현재 캔커피 시장1위 업체는 레쓰비이고 동서가 따라잡으려고 하는 형상입니다.동서가 쉽게 따라잡지 못하고 있습니다.90년대 말에 레쓰비가 역전했습니다.

  • 작성자 05.09.22 23:19

    언니들에게 비교해보라고 해도 좋을 듯하네요.

  • 브랜드 파워와 막강한 마케팅 자판기 감성광고 모두가 다 종합적인 효과로 나타난게 아닌가하네요

  • 작성자 05.09.22 23:21

    동서가 따라 잡으려고 한다기 보다는 견재를 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제생각 입니다. 캔커피를 이용한 우회 시장 침투를 견재한다는 게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

  • 안그래도 저번주에 스포츠마사지가서 실장님과 캔커피,비타500에 대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습니다,제가 레쓰비를 먹고싶다고 해서 업소에서 특별히 놓아주었는데 언니들이 은근히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보고싶은 울 언니야들,보고싶어요

  • 05.09.23 00:04

    개인적으로 맥스웰이 레쓰비보다 맛나던데..-_-

  • 지금 매일 카페라떼 클래식 마일드 먹고있는데 정말 입에 맞질 않네요. 근데 전 세계적으로 캔커피를 만드는 나라는 거의 없다고 하네요..

  • 05.09.23 07:57

    커피 맛에 대한 반론입니다. 미식가(?)들이야 레쓰비,멕스웰 찾지만 그냥 대부분의 커피 애호가(?)는 사무실에서 담배피우다 한잔, 지나가다 한잔, 차 기다리다 한잔, 그리고 집에서 먹는 커피는 대형할인점에서 평균단가 제일싸고 사은품 주는 것 헌팅하는데 요것이 커피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 한다는 것이므로

  • 05.09.23 08:00

    결국 롯데의 영업망이 동서의 영업망 보다 훨 앞서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 해서 동서가 고생은 할 것 같은데 죽도록 고생하고 지킬지 아니면 진짜 커피 애호가들이 똘똘 뭉쳐 동서를 지켜 줄지 알 수 없지만 저 같은면 동서에서 일단 철수.... 왜나하면 아리까리한 싸움은 하지 않는 것이 만고의 진리이므로

  • 05.09.23 09:37

    제 생각으로 캔커피와 믹스커피는 사람들이 찾는 이유가 다를 것 같습니다. 캔커피의 경우 음료수의 개념에 더 가까운 젊은층 위주의 제품이고 믹스커피는 담배, 술같은 기호품으로 보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흔히 말하는 다방커피... 선호계층도 좀더 나이많은 계층이 주된 소비층이 아닐런지요.단순비교는 힘들것 같습니다

  • 05.09.23 09:36

    음.. 어려운 싸움은 피한다는 레드라이어리님의 생각에도 동의하지만.. 그래도 동서의 수치는 너무 탐이 나서요~~ 쩝... ^^

  • 05.09.23 11:13

    롯데 무리한다는 생각입니다. 신동빈에게 후계 물려주기 위해, 영캐주얼에서 덤핑공세, 그리고 롯데 명품관 개장, 여러 가지 사업하지만 결과는 두고 보아야..

  • 05.09.23 23:19

    커피라는 것이 이제 단순이 맛으로 승부 하는것이 아님니다...문화적인것으로 봐야 할듯 싶습니다... 이제 커피 광고는 맛이나 기능을 선전하지 않습니다....

  • 05.09.23 23:21

    제품의 기능이나 성능보다는 그 분위기를 파는것이지요....이것은 인스탄트커피(캔커피,믹스제품)에도 적용이 됩니다...롯데가 어떤 문화를 만들어서 파느냐가 핵심이라고 봄니다...동서(맥심)의 느낌은 따뜻함이라고나 할까요??

  • 05.09.23 23:28

    물론 맛의 차이도 있겠지만 위에서 지적한 대로 약간의 미각의 차이로 그 많은 소비자들의 기호를 갈라놓을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보다 제품의 단가를 현격하게 낮출 수 있다는 점에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네요. 가격을 낮추는 것보다 더한 경쟁력은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