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일반적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사람. 주인공을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가는 것이 당연시 되며, 최근 판타지에서는 역경을 쉽게 극복하는 듯한 인상을 준다.
영지
봉건사회에서 영주가 가지고 있는 땅. (판타지 소설에서)주인공이 없으면 발전하지 못하는 지역. 주인공이 존재할 경우, 드래곤과 드워프와 엘프가 영지민이 될 확률이 매우 높으며, 그 전까지 발견되지 않았던 온갖 광맥이 발견되고, 던전도 발견된다.
드래곤
원래는 악의 상징이었고, 옜날 판타지에서는 강하고 현명한 존재였으며, 최근 판타지에서는 주인공에게 보물이고 드래곤하트고 다 내주는 생명체. 대개 '도마뱀에 박쥐날개를 달고 뿔을 달고 그대로 확대시킨' 형상을 하고 있다. 폴리모프를 못하면 드래곤이 아니다. 폴리모프하면 반드시 미남미녀.
인플레이션
1)n대 고수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조건이 급격히 향상하는 것을 이르는 말. 옛날에는 검강만 쓰면 OK였지만 지금은 어검술 정도는 쓰지 않으면 안된다.
2)마법사로 인정받기 위한 마법의 서클/클래스가 갈수록 높아짐을 나타내는 말, 원래는 4서클정도면 OK였지만 최근엔 6서클쯤은 되야 한다.
Note.최근엔 13서클이라는 소설이 나왔다.
패턴화
(구무협에서) 주인공의 부모가 타살당함-주인공 고아화-주인공 기연!-온갖 인연-복수
(퓨전 판타지에서) 주인공 차원이동/환생-언어습득(반페이지 이상일 경우 뛰어난 소설이다.)-기연-깽판.
마법
마나를 부리는 초능력의 일종. '머리가 아주 좋아야 쓸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주인공은 머리와 상관없이 잘 쓴다.
정령
등급이 나뉘어져 있지 않으면 정령이 아니다. 대부분의 주인공은 물의 정령으로 몸을 씻으며, 다른 사람들이 그걸 보고 놀라워한다.
"전투에서나 쓰는 정령으로 몸을 씻다니! 자네는 대체 누군가?"
살인
주인공의 고뇌는 1페이지를 넘어서는 안된다. 이유는 알 수 없다.
경공
빨리 달리기. 이동속도를 보면 음속도 넘을 것 같은데 충격파에 대한 묘사는 없다.
보법
공격을 피하고 적을 쉽게 공격하는 발놀림. 판타지에서는 주인공과 주인공이 가르친 사람외에는 허용되지 않는다.
마나의 법칙
1. 마나=기 일치론은 판타지에서는 거의 당연한 것이다.
2. 검사는 단전에, 마법사는 심장에.
3. 주인공을 제외하고는 동시에 쌓을 순 없다.
※가끔 마나≠기인 소설이 있는데, 주인공은 세계의 법칙을 무시하고 마나와 기를 합쳐서 엄청난 능력을 얻는다.
사이케델리아
한국 퓨전판타지의 장을 연 작품. 고등학생의 차원이동물중 대표격을 맡고 있다. 주인공은 마법사이며 정령사로, 하급정령에게 마법을 가르치는 만행을 범한 끝에 결국 하급정령을 정령왕과 싸우게 한다.
나중에는 최신 물리학인 끈을 이상하게 도입해서 세계를 재창조하는 위업을 보인다.
계보
'카르세아린-아린이야기-환생룡 카르베이너스'로 이어지는 계보는 이미 유명하다.
아린이야기는 카르세아린의 팬픽이었다. 질은 당연히 카르세아린>>넘을 수 없는 벽>>>아린이야기
게임판타지
도피욕구와 이성이 결합해서 만들어진, 퓨전판타지에 속하는 특수한 장르
주로 가상현실 MMORPG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
주인공은 반드시 강하다. 혹은 강해진다.
전설의 클래스가 존재할 경우, 주인공은 대부분 그 중 하나를 얻는다.
주인공이 워낙 돌출행동을 많이 하는 관계로, 전담 모니터링 요원이 있다.
주인공이 얻는 아이템은 모두 엄청난 스탯.
번역기
(게임판타지에서) 외국어를 한국어로, 한국어를 외국어로 완벽하게 번역하는 프로그램. 관용어구고 욕이고 완벽하게 번역하는 뛰어난 능력을 가졌다. 개인적으로 메커니즘이 궁금하다.
하렘과 할렘.
일본어의 영향인지 구분 못하는 사람이 많다. 이제는 필자도 헷갈린다.
일본인
(게임판타지에서) 한국인에게 깨지는 민족. 절대로 깨진다. 어쨌든 깨진다. 대화는 번역기로 이뤄지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도 없이 욕설이 난무한다.
필터
(게임판타지에서) 욕설을 걸러내는 장치. 주인공과 주인공의 대화상대에겐 적용되지 않는 듯 하다.
먼치킨
원래 TRPG용어이지만 뜻이 와전되어, 터무니 없이 강한 캐릭터를 일컫는 말. 주인공은 거의 다 먼치킨이다.
폭주, 각성
옛날엔 많이 했는데 최근엔 줄은 주인공의 특기중 하나.
동료가 죽으면 각성하지 않으면 안됬던 시절이 있었다.
차원이동/시간이동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 천재, 바보, 왕따, 무술인, 교수, 백수, 간첩, 국회의원, 예비군, 군대, 나라…한국에서 이거 못하면 사람취급 받기 힘들 것 같다.
왕국/제국
인구 숫자에 비해 인재가 적어서 눈물을 머금고 주인공을 고용하는 국가.
주인공이 고용될때는 항상 부정부패의 온상일 때이다.
주인공을 고용하지 않는 국가는 주인공에게 멸망당한다.
※왕이 착해서 들어갈 때도 있다.
후작/공작
주인공이 얻는 작위. 운 없는 주인공은 백작.
검
주인공의 무기. 만병지왕 어쩌고 저쩌고.
일반적으로는 신검을 들지만 녹슨검도 문제 없다.
여행
어떤 어려움도 없다.
소드마스터
옛날엔 숫자가 적었는데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늘었다.
그랜드 소드마스터도 증가세.
내공심법
(퓨전판타지에서) 주인공이 쓰는 마나 쌓는 법. 주인공은 특정사람들에게 이것을 가르치며, 이것을 배운 특정 사람들은 배 이상 강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이드
퓨전판타지의 대표주자. 만화까지 나왔다.
※만화쪽이 더 좋다.
드래곤라자
한국 판타지의 대표주자. 교과서에 실린 유일한 판타지 소설이다. 만화까지 나왔다.
※만화는 안보는 것을 추천.
등급
정령, 마법사, 검사… 등급이 없으면 소설이 아니다.
소드 익스퍼트
주인공에게 썰리는 불쌍한 사람들.
만화
최근 판타지 소설이나 무협소설이 만화화 되는 경우가 많다. 질의 문제는 건너뛰도록 하자.
야겜
안한다고 극구 부정하는 작가도 있지만 소설을 보면 대충 알 수 있다.
극성 타입문팬/달빠
혹시 당신이 쓰는 소설이 이들의 손에 걸린다면 그 소설을 접는 것이 현명하다.
※일본에서도 비슷하다.
미연시
야겜대신 이걸 한다고 하는 작가도 있는 것 같다.
루시페리아 R
출판본에서는 미연시와 야겜과 능욕계와…하여간 그런 것에 대해서 주절주절 설명하고 있다.
이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엘프
활과 정령으로 대표되는 귀가 긴 숲에 사는 예쁜 사람들. 최근 소설에서, 성격,사상적으로는 인간과 별로 다를 게 없다. 주인공 하렘 구성의 일원. 노예시장에는 반드시 엘프가 있다. 주인공은 인권을 부르짖으며 노예시장을 박살낸 후… 이하 설명은 생략한다.
드워프
수염이 길고 키가 작은, 손재주가 좋은 종족. 맥주를 좋아하고 호탕하다고 한다. 역시 성격적으로는 인간과 별 다를게 없다. 여성은 멸종했으므로 단성생식을 하는걸로 추측된다.
※MMORPG 리니지 2에서는 남자 드워프와 여자 드워프의 격심한 차이가 보인다.
권선징악
주인공과는 관계 없는 사자성어.
미스릴
희귀하다고 알려진 금속. 실제로는 흔하다.
청동
존재하지 않는 금속. 합금으로 만들어진다.
음주
주인공은 술이 세다. 어쨌든 세다. 약하면 아주 약한데, 절대로 조용히 잠드는 주사酒邪는 없다.
길드
마법사 길드, 도둑 길드, 정보 길드, 용병 길드. 이외엔 필요 없다.
주인공의 하렘
인간, 엘프, 수인, 드래곤, 여신… 끝도 없다.
여성의 갑옷.
(영상매체에서)노출이 심할 수록 방어력이 높아진다. 이유는 투명금속의 사용량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미소녀,미녀 한정.
※갑옷이 필요없어서 라는 의견도 있었다.
여성의 얼굴
상처가 남아있는 경우가 있다. 단 추가적인 상처는 생기지 않는다.
수인獸人
노예시장에서 발견되는 유사 인간. 이후 주인공은 엘프를 위해 노예시장을 때려부술때와 유사한 과정을 거친다.
고양이, 개, 호랑이. 새.
술집
술을 마시는 장소, 여급은 미소녀. 용병이나 귀족이 여급에게 껄덕대다가 주인공에게 깨지고…이하 생략
투명드래곤
말이 필요 없다.
무술대회
주인공이 얼마나 강한가를 알려주는 대회. 주인공은 승리 아니면 기권이다.
이세계 드래곤
여러가지 의미로 매우 유명한 소설. 필자는 이 이상 설명할 능력과 배짱이 없다.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게임소설의 대표작. 다만 아는 사람은 드물다.
작가가 초 엘리트인것으로도 유명. 일명 저주받은 명작.
※재발간 예정
묵향
언제 완결날지 진짜 궁금하다.
비뢰도
신무협 판타지 소설의 대표주자. 언제 완결날지 진짜 궁금하다.
신무협 판타지 소설
무협소설이라는 장르만으로는 안팔리니까 이것저것 끼워서 만든 장르. 내용은 그냥 무협.
장르
소설-판타지소설-퓨전판타지 소설-게임판타지 소설
무협소설-신무협 판타지 소설-(오리엔탈 판타지 소설)-新무협 판타지 소설-신무협 판타지 소설-…
사막
물만 있으면 된다.
보석
주인공에겐 없어선 안되는 물건. 돈은 없어도 보석은 있어야 한다.
반도국가, 섬국가
안나온다.
황제의 검
1)공력이 n년 이상이면 스킬 x를 사용가능하며…
2)자연검, 우주검…
3)2부부터는 잘 모르겠다.
음성인식
(게임판타지에서) 헛소리처럼 명령해도 알아듣는다. 프로그래머가 얼마나 고생했을지 상상이 간다.
군대
유지비용과 관계없이 돌아가는, 비명과 명령밖에 지를 수 없는 전투집단. 인구 숫자와 군대 숫자는 단 하나의 관계만 가진다. 그 관계란 다음과 같다.
인구>군인 수
※아무래도 '보급'이라는 개념이 없는 대부분의 전략시뮬레이션탓인 것 같다.
신
그리스식의 다신교를 채택한 관계로 인간과 똑같다. 주인공을 돕거나 주인공에게 깨지거나. 주인공의 대표적 원수.
단위
소설에 따라 복잡다난하다. 어떤 소설은 단위에 대한 설명이 없다.
※기준단위는 미터법과 유사하다. Ex)길이기준단위 1 = 1.01m or 길이 기준단위 = 50cm 하는 식으로. 가끔 큐빗같은 전통 단위를 쓰는
거리
별로 의미 없다.
배낭.
주인공은 '무한'이 붙는 것을 들고 다닌다.
다다익선
판타지 소설에서 히로인 숫자에 대한 유명한 고사성어.
히로인
'헤로인'이라고 읽는게 옳은 발음이다.
메테오
미티어가 아니라 메테오다. 헷갈리면 안된다.
※물론 실제 발음은 미티어
파이어볼
판타지 소설에서 대표적으로 약화된 마법.
독약
멋진 이름을 가진 치사성 약물
오크
반드시 돼지머리여야 하며 취익취익거리지 않으면 안되는 불쌍한 생물. 주인공을 만나면 반드시 죽는다.
Note : 경애하는 오크 동지들이여! 취익! 오크는 왜 취익취익거려야 하는가!(in 드래곤라자)
발록
원래는 드래곤도 때려잡지만 간달프씨와 싸워 깨진 이후로 점점 약해지는 추세.
※사실 간달프씨와 싸웠다는 것 자체로도 엄청 세다는 걸 증명할 수 있다.그런데 점점 약해지고 있다.
※투명드래곤은 예외.
오우거
강한 몬스터, 웬만한 기사도 상대하기 어려울 정도…라고는 하는데 그렇게 강해보이지가 않는다.
검기,검강
금속을 종이자르듯 자르는 검사의 스킬. 검강>검기
갑옷
검기 탓에 마법이 걸리지 않으면 쓸모가 없다.
스켈레톤
해골, 약한 몬스터의 대표주자. 원래는 검이 잘 통하지 않아서 상대하기 까다로웠으나 검기가 발달한 이후로는…
※최근엔 잘리면 다시 붙어서 일어나는 놈들도 있다.
데스나이트
같은 음을 두번씩 말해야 하는 저주를 받은 해골기사. 드래곤라자의 영향으로 보인다.
소드엠페러
근미래-무협-판타지-SF
드래곤하트
보약의 일종. 먹으면 강해진다.
등교거부
(게임판타지에서) 주인공이 주로 저지르는 행위. 주인공은 정신과에 가봐야 할 필요가 있다.
게임판타지 속의 학교
개인 컴퓨터가 존재하며 학생이고 선생님이고 주인공이 하는 게임을 즐기고있다. 교육현장 맞아?
현거래
(게임판타지에서)합법화 되어있는 행위. 잘 생각해보면 터무니 없다.
히든피스
만화 유레카 이후 유행하는, 게임속의 이스터에그. 주인공이 쓰면 전담모니터 요원이 보고 막는다.
가상현실게임기
최면유도기계. 묘사를 보면 알겠지만 최면을 걸기 편한 구조로 되어있다… 목적이 뭘까.
바람의 마도사
정령의 등급이 잡혀있다. 주인공은 정령사로, 필살기는 정령융합
더 로딩
필살의 반전이 기다리고 있는 게임소설. 혹시 공짜로 읽을 기회가 있으면 읽어라
※죄수가 게임하는 쪽.
판타지 소설의 등급
두권 산다, 한정판 산다-사서 소장-빌려서 봄-서서 봄-누가 학교에 가져오면 봄-주면 봄-줘도 안봄
두꺼운 책
종이가 두꺼울 뿐, 쪽수는 똑같다. 독자 기만이냐.
대여점
한국 판타지 소설을 먹여살리는 업종. 만화가들은 이 업종에 대한 극렬한 반감을 가지고 있다.
북박스
판타지 팔아서 만화책 내주는 회사. 필자 개인적으로는 고맙기 짝이 없다.
자음과 모음
한국 초기 출판 판타지를 이끈 출판사. 최근엔 별로 안낸다.
황금가지
드래곤라자로 대박을 낸 출판사. 주로 외국의 판타지, 추리, SF소설,실용서를 출판한다.
청어람
이상한 소설을 많이 내다가 정신을 차리고 나서는 비교적 질좋은 무협 소설을 내고 있다.
오라전대 피스메이커
페로몬 발산 능력을 갖춘 주인공 유가인이 동료들과 함께 지구를 지키는 이야기. 권이 넘어갈수록 향상하는 필력을 맛볼 수 있는 작품
지크
영지경영물의 시초 격인 작품. 처음엔 주인공이 약해서 재미있게 봤는데 나중엔 스토리가…
명왕데스
달빠에게 걸려서 죽을 뻔한 작품. 실제로는 타입문계의 게임과 별 상관 없었다. 나중에는 묵향 표절론까지 나왔다.
학원물
옛날에 유행했으나 최근 유행하지 않는 판타지의 장르.
판타지 세계의 국립 학원이 있다는 설정으로 되어있으며, 주인공은 그곳의 학생.
국립학원의 건립목적은 당연히 귀족 자제를 볼모로 삼기 위해서…로 추정되는데 귀족 자제들은 그걸 모른다.
상비군
상비군이 있다는 것은 전제왕정으로의 발전을 뜻하건만 상비군이 있는 나라도 봉건주의를 채택하고 있다. 뭐하는 나라지?
용병물
주인공이 용병인 판타지의 장르를 나타내는 말.
용병
주인공이 용병일 경우 용병=기사
아닐경우 용병=깡패.
후자쪽이 원래의 용병에 맞는 듯 하다.
가상역사물
웹에서는 인기가 있지만 출판되면 인기가 없는 소설의 한 장르.
SKT
일명 YKT라고도 불리는, 미남 기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소설.
YKT에 대해서 여기에서 설명하진 않겠다.
판타지를 빛낸 100명의 위인들
DC판갤에서 만들어진 노래.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개사한 노래로, 풍자성이 강하다.
가즈나이트
리오X바이칼
룬의 아이들 윈터러
윈터러라는 칼 때문에 무지 고생하는 보리스의 이야기.
※이솔렛을 어떻게 자빠뜨릴것인가를 고뇌하는 이야기라고도 한다.
세월의 돌
아룬드나얀이라는 돌 때문에 무지 고생하는 파비얀의 이야기
※유리카를 어떻게 자빠뜨릴것인가를 고뇌하는 이야기라고도 한다.
룬의 아이들 데모닉
자신의 천재성 때문에 무지 고생하는 조슈아에 대한 이야기
※막시민을 어떻게 자빠뜨릴것인가를 고뇌하는 이야기라고도 한다.
퓨처워커
드래곤라자에 비해 어려워서 사람들에게 버림받은 비운의 소설. 이영도 작.
폴라리스 랩소디
퓨처워커보다 더 어렵고 개그가 부족해서 버림받은 비운의 소설. 한정판의 전설은 이미 유명하다.
책상자.
극히 일부의 판타지 소설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
드래곤레이디
한명의 씰 때문에 무지 고생하는 쥴리탄에 대한 이야기
※카넬리안을 어떻게…
리타씨
언제쯤 돌아올지 궁금하다. 8등'신의 미녀.
페로몬 발산
주인공이 가지는 능력
타이번
(만화 1권에서) 뉴클리어 런치 디텍티드
마법서 이드레브
1부는 학원물의 대표주자.
2부는 진지물의 대표주자.
드래곤라자 만화판
패러렐월드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므로 소설판과는 관계가 없다.
x국에 수출 결정, 수출 중
극히 일부의 판타지에게만 허락받은 긍지높은 광고 문구
넥슨 휴리첼
게임회사 넥슨이 가끔 왜 그런 미친짓을 하는지 알려주는 근거, 자세한 설명은 드래곤라자 7권을 읽어보기 바란다.
졸라 짱센
수식어. 자세한 설명은 투명드래곤을 읽어보기 바란다.
살기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개나소나 쓴다.
주인공 영지의 병사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타 영지의 병사 5명도 동시에 상대할 수 있다. 인간 개조가 의심된다.
마법사
원래는 파티의 두뇌 역할을 해야하지만 게임의 영향으로 단순한 데미지 딜러로 전락한 직업. 최근에는 검기의 발달로 인해 데미지 딜러의 자리도 위태롭다.
봉건사회
판타지의 주요 배경. 실제 봉건사회와의 차이점이 너무 많아서 일일히 서술 할 수가 없을 정도.
미녀
주인공이 주로 만나는 사람들
기연
없으면 이상하다
아티팩트
없으면 이상하다
몬스터
주인공이 얼마나 강한가를 객관적으로 알려주는 지표
혼돈
옛날에 유행한, 주인공의 힘. 혼돈이라면 창생사멸을 다 가지고 있어야 하건만 대개 사멸만 쓴다. 최근엔 혼돈이 과학에 편입되면서 그 인기가 줄어든 추세
천부경
한국인의 전통 경전이라고 하는, 81자로 구성된 이 경전은 옛날에 한동안 인기를 끌었다. 심지어 '천부경'이라는 이름의 소설도 나왔다. 일시무시일로 시작해서 일종무종일로 끝난다. 아직도 해석이 안됬네 어쩌네 하는데 사실 완벽하게 해석된 경전같은게 존재할 리 없다.
도덕경
최근에 판타지, 무협소설에서 유행하는 도가의 경전, 노자가 국경을 벗어날때 뇌물로 써 준 이 책은, 윤리사상서, 정치사상서, 내공심법 등등 워낙 해석이 분분하여 이 책을 가지고 어떤 헛소리를 해도 문제가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많이 쓰이는 것 같다.
암살시도
주인공에게 가하는 살해 시도. 주로 주인공의 침실로 찾아드는 암살자가 많다. 암살 의뢰자는 이것을 통해 자신의 병력을 잃지 않으면서 주인공의 객관적인 실력을 알 수 있으므로 돈을 아까워하지 않는다.
※주인공을 암살하려는 암살자 중에는 여자가 많다. 그리고…
고대제국
엄청난 문명을 가지고 있었는데 멸망한 국가. 주로 신의 분노를 사서 멸망한다. 고대 제국이 신의 분노를 사는 대표적 이유는 문명발달을 윤리발달이 따라가지 못해서 나오는 문화 지체 현상 탓으로 분석된다.
마도제국
고대제국의 한 종류, 마법으로 모든 생활이 편리하게 이루어지는 제국.
SF제국
고대제국의 한 종류. 반중력, 레이저, 등등.
그리고 nX 후, 그리고 nX가 흘렀다.
n에는 숫자가, X에는 일, 개월, 년 등이 들어간다.
매우 유용한 관용구로, 주로 프롤로그와 본편,장과 장의 갭을 메우거나, 주인공의 수련과정을 일일히 서술하기 귀찮을 때, 영지의 발달 과정을 일일히 서술하기 귀찮을 때 사용된다.
발상의 전환
주인공의 특권.
승마
어떤 어려움도 없다.
길치
(옛날에) 주인공의 단점 중 하나. 주인공 둘중 한명은 반드시 가지고 있었다. 최근엔 많이 줄었다.
긴 머리
남녀불문하고 주인공의 머리가 긴 시절도 있었다.
성전환
주인공이 차원이동, 환생등을 하면서 성이 바뀌는 것을 나타내는 말
성정체성 확립이 자아정체성확립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것이 틀림없으므로, 성전환된 주인공이 이상한 짓거리를 하는것도 대충 납득 할 수 있다.
마안
옛날부터 잘 알려져있는 판타지의 개념. 단 요즘엔 잘못쓰면 달빠에게 걸리므로 주의를 요함
발음하기 어려운 이름,긴 이름
(옛날에) 고귀한 캐릭터를 나타냈다.
판타지 소설 가격
판타지 소설은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매우 낮기 때문에 가격은 계속해서 오르게 된다. 이는 대여점이 손님 숫자를 유지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책을 들여놓아야 한다는 이유에서 기인한다.
출혈경쟁
좁은 지역에 대여점이 있을 경우 대출 가격이 계속해서 낮아지는 것을 뜻하는 말
담합
출혈경쟁에 지친 대여점들은 협의를 통해 책 가격을 올리게 된다.
복선과 반전
최근 소설은 독자를 크게 놀래키기 위해서 복선없는 반전이 유행한다. 독자는 대개 분노를 느끼게 된다.
SF소설
이 장르의 소설은 설명이 많아서 팬층을 늘리는 게 힘들다.
설명
최근엔 주석으로 다는게 늘었다. 설명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 탓이다.
김하준
공장.
숫자
장식.
좌절
초보작가는 남의 소설을 읽다가 그 엄청난 필력에 좌절한다. 이럴 때는 인터넷을 뒤져서 다른 소설을 읽으라.
기쁨
초보작가가 남의 소설을 읽다가 "이런건 나도 쓰겠다."라고 생각하는 일.
조아라닷컴
원래 조아라닷컴,그후 유조아, 최근 다시 조아라닷컴. 국내 최대의 판타지 소설 사이트…라고 한다. 가끔 이상한 시스템을 도입해서 사람을 웃긴다.
드림워커
판타지 소설사이트. 작가연재란 드는게 까다롭다
전쟁
주인공이 등장하면 반드시
벌어진다.
※이야기 진행에 도움이 된다.
세계관
진행에 따라 찰흙처럼 그 형태가 바뀌는, 소설의 배경 설정
결혼
묘하게 없다.
※당연한것 같기도 하다.
외국 판타지
한국 판타지에 비해서 대우받는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외국에서 나오는판타지의 전량이 수입되는게 아니므로 몇개만 빼면 질은 비슷할 것이라 짐작된다.
학교
'반지의 제왕','해리포터 시리즈',('나니아 연대기'),('퇴마록') 를 제외한 모든 판타지는 학교에서 금서다. 하지만 언제나 인기있는 것은 금서다.
※아닌 학교도 있다.
반양장
모든 한국 판타지는 이걸로 나온다. 값싼 문고본으로 내줄 순 없나?
7000원,7500원,8000원.8500원
판타지 소설의 90%가량이 이 네 가격중의 하나이다. 최근엔 8500원.
섬마을김씨
현재 대학생. 루시페리아 R을 출판할때는 고3이었다. 이건 아주 중요하다.
고등학생
차원이동전의, 주인공의 주요 직업군. 현실도피 욕구가 강하다.
대세
그런게 있다.
카드마스터
당시 최연소 출판. 그걸로 출판사가 광고를 때린 소설.
TCG
게임 판타지 소설의 소재로 가끔 쓰인다
PC통신
1세대 판타지 소설의 요람. PC통신 소설이 많을 때는 인터넷에서 라니안,3룡넷등의 전성기였다.
염라대왕,저승사자
직위에 비해 바보같다.
강철의 열제
이 작가가 이거 전에 쓰던 소설은 '대한민국'이라는 소설이다. 그 소설은 망했고, 그 후 고구려로 판타지의 대륙을 박살내는 소설을 썼는데 그것이 바로 강철의 열제.
고구려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우받는 고대 국가.
삼국지
판타지에서도 우려먹는다. 문제는 아직도 우려먹을 것이 남았다는 것
나스 키노코
일본의 게임 제작사 타입문의 시나리오 라이터. 최근 한국 판타지 소설에 여러가지 의미로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외국 작가.
왕따
차원이동 이전 주인공의 직업군. 의외로 많다.
왕족,황족
차원이동 후 주인공의 직업군. 특성상 얻을것도 잃을것도 많기 때문에 선호된다.
임달영
한국 최초의 출판 판타지 '레기오스'의 작가. 소설가, 시나리오 라이터. 각종 게임 및 만화의 시나리오을 썼다. 욕도 많이 먹고 칭찬도 많이 받는, 유명한 작가 중 한명
무공을 배우는 사람
차원이동 전 주인공의 주요 직업군. 현실세계에 존재하는 은거 고수에게 무공을 전수받는다.
빈민가
(판타지에서) 은거기인의 거주지. 원래 은거기인이라면 산속에 거주하는 것이 정석이나, 산속에 드래곤이 산다는 특성으로 인해 빈민가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폭력배
차원이동전의 주인공의 직업군. 역시 의외로 많다.
1904 대한민국
나라 하나를 통째로 시간이동시키는 위업을 발휘한 가상 역사 소설
마나 농도차 가설
환경오염이 진행된 이쪽 세계에서는 마나의 농도가 낮고, 차원 이동 후의 세계에서는 마나의 농도가 높아, 주인공이 금방 마나를 모을 수 있고 마나를 쌓기 쉬워 주인공이 금방 고수가 될 수 있다는 가설
많은 소설이 이 가설을 채택하고 있다.
퇴마록
필자의 학교에서 이 책은 금서가 아니다. 그것만으로도 위대한 책이다.
나니아 연대기
반지의 제왕, 어스시의 마법사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지로 꼽히는 소설. 단 우리나라에서는 소설보다 영화가 유명하다.
성녀
신의 선택을 받아서 신성력을 펑펑 쓸 수 있는 여자. 주인공에게 반하기 마련. 종단에서는 성녀에게 남자를 가리는 법을 가르치는게 좋을 것 같다. 보통 결혼 금지이지만 주인공에게 걸리면 아무 쓸모도 없다.
추천사
뒷표지에 써져있는 작가나 독자의 추천. 이것만 보고 책을 고르면 반드시 후회한다.
어스시의 마법사
세계 3대 판타지 소설…이라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아는 사람이 드물다.
천재
주인공이 자주 가지는 특성. 차원이동 후 하는 행동을 보면 천재가 바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 수 있다.
비인부전
인격이 갖추어 지지 않은 자에게는 전수하지 않는 다는 말.
주인공의 스승은 비전을 전수하기 전에 주인공의 인격을 개조해 놓을 필요가 있을 것이다.
첫댓글 넥슨에서 뒤집어진..; 크하하핫
재미를 위해서라곤 하지만 개인적으로 내가 손꼽는 소설을 깍아내려서 기분 좀 그렇다..; 그저 개인적인 느낌일뿐..ㅋ
넥슨 원츄(...) 게다가 사이사이 설명이 아주 그냥...넥슨도 죽이고 ㅋㅋㅋ 근데...제발 투명드래곤좀 그만 우려먹어(...)
풉 ;;; 공감 원츄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