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있던 법을 활용했고...그걸 돈이나 집안,학연,지연 등 으로 매수해서 만든 것도 아니고...
군 면제 받으려 모나코 입단한 것도 아니고..
저걸 법망을 교묘히 이용해 탈세하는 사람들과 비교하는 것도 과한거 같고...
그런식의 비교라면 상무라는거 자체도 폐지해버리고 올림픽이나 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을때 주는
군면제 해택같은 것도 다 욕하고 폐지하는게 맞지 않은가요?
스포츠 선수에게만 그런 해택주는 것도 대다수의 국민과는 동떨어진 특혜 중의 특혜 인데요.
대학원생 군 연기 해주는 것도 다수의 보통사람들과 저학력자에 대한 차별이자 특혜인데요.
무엇보다 면제도 아닌 연기구요...
솔직히 기사본지 오래된 것도 아니고 일하는 중이라 깊게 생각해 본게 아니라 더 많은 관점들이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지나치게 감정적으로들 접근 하는 분들이 많아보이시네요..
여튼 36세까지 현역 가능하다고 아래서 얼핏 본 것 같은데...
부디 현역으로 입대해서 좋은 선례를 남겨줬으면 싶네요.
이 법이 악용되지 않도록 모범을 보여줬음 싶어요.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겠..죠?ㅋ
첫댓글 ㅇㅇ목적면에서 다르죠
애초에 군면제를 위해서 수단.꼼수를 동원한것과
어떻게 하다보니 좋은 길이 생겨서 그걸 이용한것과는
구분해야되는데;; 사람들이 구분없이 그냥 막 까는듯
제가 하고싶은말을 잘 쓰셧네요
모나코 왕실에서 아무나 자격을 주는것도 아니고.. 저것으로 인해서 "면제" 가 된것도 아니고.. "연기" 일뿐인데.. 왜이리 감정적으로 나오시지........... 그리고 세금포탈 이라던지 스티붕유 와도 별개의 이야기 같은데...
잘 쓰셨습니다. 브라보!
맞음... 왜까야되는지 모르겠음... 아직 결정된건 아무것도 없는데 그냥 10년 연기가능할뿐인데...
하지만 넌 까야 제맛~!
꼬져 임뫄!! 낼 만나서 맞아볼텨텨텨?'
'감독 휴게실'에서 옮겨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