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거래 기본 약관이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br>
<br>
여기에 "기한의 이익 상실"이라는 조항이 있습니다.
<br>
<br>
보통 할부금액을 2회이상 연체하고 그 연체한 금액이 할부금의 1/10을 초과하는 경우
<br>
<br>
할부금 지급에 대한 기한의 이익을 주장하지 못한다...라는 조항이 있습니다.
<br>
<br>
가령 결제일이 7월1일 이고 오늘까지 결제가 안 되었을 경우
<br>
<br>
기한의 이익 상실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br>
<br>
그러나 8월1일자 결제금도 변제가 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br>
<br>
2회이상 연체를 한 경우가 되기 때문에 기한의 이익 상실에 해당 됩니다.
<br>
<br>
이 경우에 채권자는 일방적으로 약정 해지를 하고 잔존하는 채권잔액 전액에
<br>
<br>
대한 채권확보및 회수 방안으로 법적처리를 진행하게 됩니다.
<br>
<br>
법적처리에는 여러가지 다양한 방법이 있고 님이 걱정하시는 것처럼
<br>
<br>
통장이나 급여,적금,보험,차량,부동산,상속...기타 등등에 대한 압류 조치가
<br>
<br>
진행 될 수 있습니다.
<br>
<br>
주채무자로 하여금 해결을 하게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br>
<br>
보증 어렵게 서주고 뒷통수 맞을 수 있으니까여~
<br>
<br>
부족한 답변이었습니다.
<!-- -->
첫댓글 덧붙이자면, 타 금융기관의 신용불량등재,채무자의 개인회생 및 파산신청으로도 기한의 이익이 상실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