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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p style="text-align: center;"><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ilovenba/" target="_blank"><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DE94852B9AFAB27"></a><br><span style="font-family: Gulim;"><br>구단은 “세 선수 모두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가능한 최선의 안을 제시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장원준의 경우 역대 FA 최고금액인 4년 88억원(보장금액 80억원, 플러스 옵션 8억원)을 제시했다는 것이 구단의 이야기다. 롯데는 시장의 평가를 원하는 선수의 의견을 존중해 협상을 최종적으로 종료했다. <br><br>또한 김사율에게는 3년 13억원(보장금액 10억, 플러스 옵션 3억원), 박기혁에게는 3년 10억원(보장금액 6억, 옵션 4억원)을 제안했으나 이 선수들 역시 합의점에 도달하지 못했다.<br></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Gulim;"><a h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18&article_id=0003126422">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18&article_id=0003126422</a></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Gulim;">이러고 타팀에 보장 80억에 가면..</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Gulim;">진짜 템퍼링 있었겠죠? 80억을 거절할정도면;</span></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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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FA 선수 모두 협상 결렬..장원준 88억 제시
Du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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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50
14.11.26 20:37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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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장원준 88억은 언플같기는 한데 박기혁이 10억을 걷어찬 점이랑 김사율한테 생각보다 적은 금액을 베팅했다는게 놀랍네요
이게 만약 롯데프런트의 언플이 아니라면 이 금액 제시한 롯데도 미쳤고, 이걸 거절한 장원준 선수도 미쳤네요. 최정보다 더 많은 88억 ㅠㅠ..
진짜 FA가 미쳐 돌아가는군요. 진짜 몇년사이에 엔씨.케이티가 생기는 바람에 이 기간 FA선수들은 진짜 봉 잡았네요.
케이티가 보상선수 없는 내년까지는 FA인플레 현상은 계속 될것 같네요.
75억도 많아보였는데...88억....근데거절....참...얼마를 줘야 잡을 수 있는건지...시장에 나오는 선수들 잡는 수 밖에요...할만큼...아니 그이상 했네요...
현진이가 국내있었다면 올해 fa였을텐데 얼마를 받았을까요? 장원준이 88억인데..
300억 이상...이겠죠..단순 가치비교 하자면요..
최소 90억은 보장 받았겠죠?
100억이죠
지금 분위기면 120억은 깔고갈듯한데요....
연봉만 생각하면 괜히 외국에서 고생중인 현진이네요...ㅋㅋㅋㅋ
내년 연봉 고작 400만 달러인데...
@동갑내기짱 400만 달러면 40억 아닌가요??
위에 말하는 금액들은 전부 4년 계약을 염두에 둔 금액들이고요..
포스팅비를 계약금으로 치환하면 260억 정도 되고..
6년 동안 380억 정도의 연봉을 보장받았다고 볼 수 있겠네요..완전 대박이지요..
그리고 김사율이나 박기혁을 저 돈 이상주고 보상선수까지 주면서 데려갈 팀은 없을테고...kt에서는 박기혁 관심있으려나 모르겠네요...
KT때문에 그런건지.. 다들.. 케이티가 fA를 많이 살것 같진 않은 느낌인데.. 나주환, 조동화, 김사율.박기혁.이성열.박경수.김경언 등 이 선수들이 다 KT를 믿고 있는건지..
@Cigarette 언급하신 선수들 중에 두명정도만 kt가겠죠. 이성열은 저중에 가장 나은 선수라서 kt에서 노릴 가능성높아보여요. 나머지는 보상선수 줘가며 데려가긴 애매하죠. 만약 미아되면 원소속팀에서 강하게 후려 치겠죠.
진짜라면 롯데가 싫어서인지 저거보다 더주겠다는데가 있다는건지....
박기혁은 솔직히 10억도 오버같은데 요번 FA 너무 KT믿고 나오네요..
아무리 좌완 10승이라지만 최정가질래 장원준가질래하면 뒤도안보고 최정아닌가? 장원준이 88억 ㅋㅋㅋㅋ
그냥 롯데가 싫은거겠죠. 최정보다 세게 불렀는데...
박기혁 뭔 깡이래
이럼 윤성환 안지만은 얼마..
롯데의 언플이 아니라 사실이라면 템퍼링보다는 진짜 롯데가 싫어서 나가는것 같습니다.
진심야구판 잘못돌아가네요.
88억?
제시한거 미친거아닌가요.
이건 장원준이 그 이상을 받고 싶다는게 아니라 그냥 롯데가 싫은거 같네요 ..
돈이 문제가 아니라 롯데를 떠나고 싶어한거 같습니다.
템퍼링보단 구단이 싫어서..
이 정도면 그냥 롯데 구단이 싫고 롯데가 다시는 있고 싶지 않다는거죠....뭐 솔직히 시장에 나와도 80억은 받을거 같기도...
금액이 부족한 편이 아닌데 세 선수가 모두 나온건 돈 문제보단 구단과의 갈등이 있어서라고 보는 편이 맞다고 봅니다
만약 88억 믿으로 다른팀간다면 롯에 입장에선 장원준 엿먹일려고 하는것 같은데..;;; (지금 롯데 이미지가 워낙 안좋아서 별 효과 있을지 모르겠지만..;;)
템퍼링 전혀 없는 상황이라고 가정한다면... 롯데가 88억 배팅힌건 완전 미친거고 또 그 88억을 거절한 장원준도...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