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포사진 : 언제쩍 사진인가: 2003년~2007년8월까지~ (164Cm . 67~70Kg)
에프터사진 :언제 찍은 사진인가: 2007년말부터 2008년 (164Cm . 51~52Kg)
2003년 고등학교 졸업할때즘 몸무게가 70이었습니다..
대단한 거구였지요~;;; 하지만.. 살찐사람들의 특징이 바로.....자기자신이 뚱뚱하단걸
느끼지 못한다는겁니다.. 저역시도 그랬구요;;;
그렇게 꽃다운 20~21살을 보내고 있을무렵 크게 충격받을일은 없었찌만..
이건 아니라는 생각을 했습니다..그래서 2005년 3월을 기점으로 다욧을시작했지요
5월에 친척오빠 결혼식이 있어서 친척들 놀래켜줄 마음에 시작한거기두하구요
1달보름만에 12~3키로를 뺐습니다.운동은.. 초등학교 운동장을 도는 거였지요
하지만 그때는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떄문에 식사도 마니 거르고 무식하게
걷기만했어요.. 그래서 몸무게가 57이 되었답니다..
당연히 5월 결혼식때 맞춰서 뺐구요.. 하지만.. 목표달성후 나태해진 나머지.;;;
저녁을 먹고 운동을 끊고 생활하고나니... 1년뒤 다시 67이라는 몸무게로 돌아왔어요
요요 무섭습니다..ㅠ.ㅠ 하지만.. 살이 찔때까지도 전 살찐줄 몰랐어요..
그렇게 다시 살이 찌고 지내고 있는데 2007년 3월....친척동생의 한마디로 다욧결심을 했습니다.
그건바로.....동생왈 "누나 살 도로 쪘다봐~등에살이 삐져나와"
친척동생이 좀 직설적이라;;; 전 "어~" 이렇게 말은했지만.. 너무나도 민망하고 창피했습니다.
나 살이 많이 쪘구나.. 그렇게 2번째 다욧은 시작되었습니다..
3월부터 학교 운동장을 다시 돌기 시작했지요.. 3월이가고 4월이가고 5월이가고6월이가고...
예전같았으면 살이 빠져야하는데 3키로정도밖에 빠지지 않는거에요..
그때 문득 첨에는 살이 잘빠져도 2번째다욧할때는 살이 잘 안빠진다는 말이 생각이나는거에요
우리몸에선 그때일을 기억하고 있따가 똑같은 운동을하면 반응을하지않는다는...
그래서 8월달에 동네에 있는 헬스장을 등록했습니다..
그때 몸무게가 62정도??그렇게 운동을 시작해서 지금 현재 51~2키로 까지 뺐습니다~^^
말이 너무 길었네요.;;;; 이젠 운동을 하지 않으면 불안하기 까지 한답니다.;;;;
역시 운동은 평생인거 같아요..
2. 운동은 어떻게 하였나:
처음 다욧했을때는 1시간이상을 운동장을 돌았어요 아침은 꼭챙겨먹었구요..
처음다욧하는거라 아무것두 모르고 운동하고 무식하게 밥을 굶는식의 다욧이었답니다..
그래서 요요가 오고 말았지요
그래서 2번째 다욧은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제가 일을 그만두구 시간이 많아서 헬스장에서 거진 살았지요;;;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먹고 헬스장을가서 런닝1시간 싸이클1시간 이렇게 하고 집에와서
점심을 먹고 이것저것 하다가 저녁에 다시 헬스장을가서 런닝1시간 싸이클1시간 이렇게 했어요';;;;(유산소만)
좀 무식하게 운동을 마니했지요 합이 4시간;;;; 근데 이건 시간이 많은사람만 가능하다는..
어느정도 살이 빠지고 나서는 런닝만 1시간하구요 스트레칭10분 하구요 웨이트는 기분좋은때만
조금씩했답니다..
3.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였나:
아침은 꼬옥~!! 먹었구요.. 점심은 조금 늦게 먹고 저녁은 안먹었어요
그렇다고 계속 굶은건 아니구요 약속있을때는 먹기도 하구요..
정배고프면 과일조금먹거나 물마셨어요.. 배고플땐 그렇게 싫던 당근도 어찌나 달던지..ㅠ.ㅠ
무엇보다고 도움이 된거는 술을 마시지 않았다는거...
제가 술을 못마셔서요(한잔만 먹어도 몸에서 반응이;;;;;;;)
예전엔 못마시는게 별루 였는데(친구들이 재미없다고해서) 지금은 참 도움이 마니됬어요..
술권하지도 않구요
4. 다이어트 전과 후 달라진 나의 모습은?:
정말 너무다르지요..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랄까요? 음.. 몸도 너무 가볍고
살쪘을때는 조금만 먹어도 주위서 눈치주구 고만 먹으라구하구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으면
눈뜨자마자 밥이먹히냐구하고 그랬는데요
지금은 밥좀 먹어라 이제 고만빼두 된다 안쓰럽다 이런소리 들어요
토요일에는 명동에 갔는데 "언니 날씬하네요" 이소리 듣고 정말 감동의 눈물 흘릴뻔했어요
이제 55도 맞고요 프리사이즈 옷도 맞아요..
요즘은 보는사람들마다 어떻게 살뺐냐 얼마나 뺐냐 어디 헬스장다니냐
이질문 너무 많이 받아요..
아직 목표 몸무게 48까지는 조금 남았지만 열다 할껍니다~^^
5. 기타 하실 말씀 :
저두 첨에 살이 빠지긴 할까?
내가 날씬해질까? 이런생각 많이 했는데요
정말 열씨미 인내를 가지고 하면 살 꼭~!!!! 빠집니다..
그리고 운동은 거짓말을 안해요 비록 조금 더디게 빠지긴할지라도
꼭 제몸에게 은혜를 갚는답니다~~~^^
여러분들~~~~~~~~~열다하세요~~♡
열씨미 열씨미 하시면.. 효리씨처럼 될꺼에요.. 효리의 복부가 부럽습니다..ㅠ.ㅠ
부러워요~
님두 꼭 성공하실꺼에요~^^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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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두 꼭 성공하실꺼에요.. 화이팅이요~^^
너무 보기 좋아요~~
감사해요.. 운동으로 열씨미 해서 그런지 지금은 운동안해두 살은 안찐답니다. 그래도 저는 관리 안하면 찌는 편이라 항상 긴장하면서 지내요~^^ 님도 홧팅이요
날씬하다!!!!!!!!!!!!!
근데 사진이 좀 저렇게 나왔지 날씬하진 않아요;;; 안보이는곳에 살이... 짱.. 님도 열씨미해서 꼬옥~ 성공하세요
축하~~
감사요~^^
대단하세요~
님도 대단하단 소리 들으실 꺼에요~^^
축하해요^^
넹~~~~~^^ 감사요
부러버요~
^_______________^ 님도 킹왕짱이 되실꺼에요
운동진짜 열심히 하셨네요~대단하십니다
네~ 지금은 저렇게 하라고해도 못해요.. 확실히 절실하면 어떻게든 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러게요...운동은 거짓말을 안하겠죠...저도 열심히 해볼랍니다..
그럼요.. 운동은 자기가 한만큼만 결실을 맺는거니까요.. 님도 정말~ 열씨미해서 보답받을수 있도록 하세요~^^
대단해요 ㅠㅠ~~~!!!
님아도.. 꼭~!!!!! 성공 하실껍니다~~ 저도 성공했으니까요~^^ 지금도 긴장타면서 살고있습니다
진짜 대단하다는 말밖에... 브라보!
브라보~!!! 저도바 대단하신분들도 많은에요몰~ 감사요.. 님아두 열씨미 하셔서 성공하세요~!! 아자리~!
우와 부러워요 ㅠㅠㅠ
저도 이런글 많이 썼어요.. 이제 님도 꼭 들으세요.. 성공 하실꺼에요
넘 신나겠어요..
신나지요.. 하지만. 그만큼 긴장도 마니 하면서 살아요.. 관리 안하면 예전으로 돌아가니까요.. 빼는것두 중요하지만. 추후에 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날씬한 몸매...축하드려요!!
과찬이십니다~~~^^ 님아두 열씨미 하세요~~ 화이팅
와~ 전 50키로를 목표로 운동해요 얄심히 해요!ㅋ
네~~~~ 열씨미 하세요.. 화이팅~~!!!!!
아부럽네요 ㅠㅠ저도빨리다이어트성공해서 작은옷도입어보고싶네여흑흑
성공하실꺼에요.. 생각하시는게 꼭 이루어 지실 꺼에요~~^^ 화이팅요~
축하해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감사해요
저랑 키도 비숫한데 분발해야 할듯..자극이 팍팍 되는데요
팍팍팍~!!!! 자극마니 받으셔서 꼭 성공하세요~~^^ 하지만 빼는것두 중요하지만.. 추후 관리가 더 중요하단거 잊지마시구요
와우 ....... 부러워요 :)
님아두 남들이 부러워하실 몸매가 되실겁니다~^^
다리가.....넘 날씬하세요 ㅠㅠ 부러워요 !!
와우,,,
그저 부러울뿐이예요..ㅠㅠ 부러워요
운동의 중요성 깨치고 갑니다...
진짜 완전공감 ㅠㅠ 뚱뚱할땐 진짜 자신이 뚱뚱하다는걸 못느끼는 것같아요 글잘읽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