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승 삼보에 귀의하옵니다.
우주에 충만하사 아니 계신 곳이 없으시며, 만유에 평등하사 사바세계를 밝게 비추어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는 부처님♡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하옵고, 예경하오니 온 세계가 평화롭고 행복하게 하옵소서
바른 길을 아는 가족들이 집과 보배 등을 팔아 그들위해 지장보살상을 조성하거나 그린다면 그 사람이 중병을 앓더라도 이 공덕으로 병이낫고 수명이 연장될 것이다ㆍ
부산내려운지 4일째 입니다ㆍ
[昏혼定정晨신省성]
밤에는 부모의 잠자리를 보아 드리고 이른 아침에는 부모의 밤새 안부를 묻는다는 뜻입니다ㆍ
불보살님♡남은시간 후회없이
더 많은 효도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ㆍ
자비화엄마의 뒷모습
가슴이 메어지고 눈물이
그냥 저절로 쏟아집니다ㆍ
늘 그냥 부산으로 이사올까
가끔 고민도 해봅니다ㆍ
바다를 보먼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중 엄마가
6/25 전쟁때 큰이모(최태연)가 이북에 베 팔려갓다가 다리가 끊어져 물에 빠져 죽었다고하면서ᆢ불쌍하다고합니다ㆍ새로운 사실을 알았습니다ㆍ
매달 첫째주 내려오면
엄마랑 해운대온천목욕을 하러갑니다ㆍ
이번9월달은 덕산과 함께 아들 진각과함께 1박2일 해운대숙소를 정해 맛난 밥도 함께 먹고 온천도함께 했습니다ㆍ
폭풍전야라 아주 고요하고 맑은 일욜 4시 다 함께 점심먹고 송정스타벅스에 바다를 보면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습니다ㆍ
큰스님💘의 유튜브로 용왕대신염불소리가 들려왔습니다ㆍ
'엄마께서 논산큰스님 목소리이시네'
자비화가 어여 염불하자ㅎ
용왕대신 용왕대신 용왕대신 용왕대신 용왕대신 ~
한 시간정도 함께 바다보면서 염불하였습니다ㆍ
두소모아 빌고잇는 엄니♡
지난 11월 치매등급을 받으신 울엄니💞 아직도 혼자사신다
고집이 너무너무 세셔서 ㅠ
매달 첫째주는 부산내려오면 엄청바쁩니당
추석맞이 머리파마한 울엄니~
예쁘죠ㅋㅋ
월요일 오후부터
매미보다 더 강력한 태풍~
언니집은 20년 된 집이라
월요일 유튜브2일차
용왕대신염불 틀어놓고
창문 틈새 박스로 막고 신문지 창문에 붙치고
야단법석~
선견지명이 계신 큰스님💞 용왕대신특별기도 덕분에
태풍이 온다고해도 왠지 모르게 편안했습니다ㆍ
덕산하고 신문지 붙이면서 폭풍이 빠르게 지나가는것 아니가 웃으면서 이야기도 하고 했는데ᆢ
새벽 태풍이 지나갔는데도
아주 편안하게 잠을 잘 잤습니다ㆍ
눈뜨고나니 거짓말같이 고요했습니다
베란다 전날 창문에 붙인 신문지는 바닥에 요께 떨어져 있었습니다 ~신기했습니다
덕산법우 진심으로 감사함을 남겨봅니다ㆍ
지장경13품 스물여덟 이익중
스물 일곱은 인자하고 가엾이 여기는 마음이 넉넉하며,
스물 여덟은 필경에 부처가 될 것이다ㆍ
자비화엄니는 옛날 절에 다닐때
필공산을 매달 다녀셨고~
사찰 기둥 주춧대를 불사 했다고 합니다ㆍ
불심은 정말 대단하시고
지금도 전화를 해서 짧지만 지장보살지장보살 50번 참회합니다 10번 염불하곤합니다ㆍ
핸폰으로 시시티브를 보고있노라면 너무 구여워서 웃곤합니다
엄마 남은시간들속에
점점 기억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염불은 아주 늦게 사라지기를 진심으로 발원합니다ㆍ
요즘 제가 꿈을 자주 꾸곤하네요^^
화욜 새벽 자비화 꿈에
야외에서 큰 법회중 웃음소리와 함께 혜신주지법사님💖 봉사하시는 법우님과 함께 대중공양도 직접 지도하셨고~
아주 아름답고 광채나는 환한미소였습니다
그리고
그리고 앞에서 들려오는 음악 소리와 함께 자비화. 봉사하시는 법우님들과 웃으면서 춤을 추었습니다ㆍ
잠시후 자비화는 조금 넓고 긴 쑥떡을 먹고있는데
킨 큰 세 법우님들 ♡[묘법심, 부산장어방생봉사자 <이현자법우, ,정임임>]께서 환한게 웃으면서 이리저리 춤을 추었습니다 ㆍ
묘법심법우님께서 혼자 떡 먹나고 하길래 쑥떡반을 잘라 주었습니다ㅎ
꿈은 해석이라 생각합니다 그래 아주 좋은꿈이라 스스로 생각합니다.
이번 9월24일 한강수륙재에는
자비화 덕산 가정 ~
장유조카 김희경가정~
자비화언니 송순자 김명신 가정~
세집 신청합니다ㆍ
77세 자비화언니 밤장사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길 기원합니다ㆍ
낮에 이불꾸미는 엄마 ^^
내새끼 싸랑해 울공주(자비화)하면서 양볼에 뽀뽀하고ㅎ 복많이 받아라
하루에 10번정도 합니다.
옆에서 주무시고 계시는 자비화엄니💞 또다시 코 끝이 짱합니다ㆍ사랑해요 엄마
진정한 기쁨 극락세계의 계단을 한단계 한단계 올라가는 중입니다
발복하는 그날이 다가오는 느낌으로 자비실천을 변함없이 할수있기를 기원합니다
인내와 끈기로 수행정진 할수있도록 이끌어주시는 큰스님💘혜신주지법사님💖께 진심으로 두손모아 감사합장올립니다🙏
혜신법사님♡사랑합니다
정말잘돼!!!!정말잘돼!!!!
행복시작~성공시작~
아미타불()
첫댓글 정말대단하시고 부럽습니다 전 부모님살아생전 그렇게못해드려서 늘 가슴이아프고 쓰립니다 버부님글읽을때마다 부럽고 감사한 마음이듬니다 코끝이 찡 눈물이핑돕니다 정말 무량대복 받으세요 부처님께서는 잘보시고 무량대복주실겁니다 건강도 잘챙기세요 감사 감사 합니다 부럽습니다 고맙습니다
눈물 쏘옥 ㅠ.ㅠ
효심과 불심 수희찬탄합니다.
늘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아미타불
자비화 법우님의 불심과 효심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단어 자체만으로도 눈물이 앞을 가리는 "친정엄마"
생전에 많이 안아드리고 대화등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세요...
생존해 계신것만으로도 많이 부러워요....사랑합니다 ♡♡♡
자비화 부회장님 감사합니다
부회장님 내외의 어머님을 향한 효심과 가족들을 위한 간절한 기도
어머님과 오래 오래 행복하기를 기도 드립니다
한강수륙재 동참도 감사 드리며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아마타불()
나날이 좋은 날만 되시길요
언제나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지장보살마하살
입니다~^^..
효녀십니다,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