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4>
▶휴스틸-변함없는 펀더멘털, 다시 부각되는 밸류에이션 매력-하이투자증권
-수출부문 견인으로 1Q12 호실적 예상
-수출 시장의 성장성은 유효하다는 판단
-변함없는 펀더멘털, 다시 부각되는 밸류에이션 매력
:1분기 매출액은 1,400억원, 영업이익은 100억원(OPM 7% 수준)을 소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함. POSCO의 원소재 가격 인상 전 가수요 여파로 높은 이익을 시현했던 지난해 1분기 (영업이익 109억원)에는 못 미치지만 급격히 위축된 내수 시장을 감안할 때 수출 부문 호
조가 견인하여 3개 분기만에 100억을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한 점은 고무적이라는 판단. 수출부문 출하가 월 2만톤 수준을 유지하여 +30%YoY, +20%QoQ의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우호적인 환율이 지속됨에 따라 이익률 역시 10%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
됨. 2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였던 내수 부문의 완만한 회복세가 기대되며, 현재 진행 중인 POSCO의 열연강판 시황할인 축소가 성공할 경우 동사의 제품가격 인상(5월 1일 출하분부터 적용)분 역시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 재고 효과를 통한 이익률 확대가 기대됨.
1분기 미국의 전체 OCTG 수입은 934.7천톤으로 +41.1%YoY, +29.6%QoQ 성장을 기록. 셰일가스 개발에 따른 견조한 미국 내 에너지 강관 수요를 반영하고 있다는 판단. 현지산 대비 15% 가량 저렴한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국산 비중은 1분기 23.7% 수준을 유지하며 시장의 성장성을 공유.
동사의 2012년 매출액은 수출 시장 호조에 따른 출하 증가(+20%YoY 예상)를 감안할때 6,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 급격한 원화 절상 가능성을 배제한다면 약 380억원 이상의 이익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와 같은 견조한 이익과 신규 설비를 통한내년도 성장성(실질 생산능력 +17% 추정)을 감안할 때 현재 PER 4배는 충분히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수준으로 판단.
▶삼성화재해상보험-이익회복 기대감 증가-미래에셋증권
-4Q11 Preview: 이익 체력 정상화 진행 중
-FY12 전망: 이익 기저효과 및 채널전략이 최대 관심사
-핵심은 조용한 변화의 결과 및 낮은 규제 민감도
-목표주가 281,000, 투자의견 BUY 유지
:3분기 비경상적 이슈(태국 홍수 등)로 인해 저조한 실적이 다시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자동차부문의 계절적 요인과 금융불안 환경 개선에 따른 투자수익률 개선 역시 점차로 진행중임. 3분기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 기저효과로 인해 FY12년 이익상승폭은 30% 내외로 전망됨. 특히,최근 동사는 FY11중 부진했던 신계약판매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이익 모멘텀과 함께 동사 주가의 상승여력을 높여줄 수 있는 모습으로 동사에 대한 관심을 점차 높여야 할 국면으로 판단.
삼성화재의 4분기 경과보험료 및 당기순이익은 각각 3조5100억원 (+1.5% q-q, +13.3% y-y), 2130억원(+148.2% q-q, +3.8% y-y)으로 전망. Consensus 3조5630억원, 2160억원은 당사 전망과 유사. 전분기 태국홍수(당기손익기준 -900억원) 및 자동차부문 계절성으로 악화된 손해율 회복(-7.6%p q-q). 전년 동기 대비로는 저축성비중 증가로 인한 장기부문 손해율 악화(+1.7%p y-y)로 20%를 초과하는 경과보험료 및 운용자산 성장에 불구 소폭 이익 성장(+3.8% y-y) 시현. 전분기 비경상 이슈 이후 정상화된 이익체력 확인 가능.
삼성화재는 당해(FY2011) 비경상적 일반부문 손실 및 금융불안으로 인한 저조한 투자이익실현으로 당기순이익 7810억(+3.8% y-y), ROE10.9%(+3.8%p y-y)전망. Consensus 당기순이익 8090억원을 하회할 전망. 비경상적인 이슈들로 인해 규제변화 및 투자수익률 감소로 예상되는 업종 마진율 하락에도 불구 기저효과를 통해 FY2012 30% 전후의 EPS성장의 실적 모멘텀 기대 가능. 최근 정체된 동사 투자매력도 회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조건은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저조한 신계약 판매추이의 개선임. 최근 적극적 GA및 방카슈랑스를 통한 개선이 확인되고 있으며 추후 경상성의 확인이 필요한 시점.
▶LG디스플레이-재고 감소와 가격 상승에서 답을 찾자-신한금융투자
-1분기 영업적자 소폭 증가했으나, 재고 감소는 긍정적인 신호
-2분기 턴어라운드 전망
-목표주가 37,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1분기 전통적인 비수기로 인한 TV판매량 감소와 아이패드3 패널 생산차질로 판매면적은 3.9% QoQ 감소하였다. 신공법 적용에 따른 수율 하락으로 원가절감 효과가 당초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 1분기 매출액은 6.5% QoQ 하락한 6조 1,840억원이었으며, 영업적자는 4분기 1,450억원보다 330억원 증가한 1,780억원으로 컨세서스 1,410억원를 하회하였다. 그러나, 1분기말 재고금액은 4분기말 2.3조원보다 감소한 2.2조원으로 지난 2년동안 가장 낮은 수준이며, 향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PDP TV생산 축소로 LCD TV대체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1분기 글로벌 PC출하량이 당초 역성장 예상과 달리 1.8% YoY 증가하는 등 LCD수요가 개선되고 있다. 4월부터 LCD패널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아이패드3 패널판매가 정상화되면서 테블릿 PC패널 판매금액은 1분기 3,000억원보다 대폭 증가한 7,000억원이 예상된다. 2분기 영업이익은 1,500억원으로 7분기만에 흑자 전환할 전망이다.
1분기 실적 부진, 아이패드3 패널 공급 지연 및 혼하이와 샤프의 전략적 제휴 등 악재로 동사 주가가 하락하였다. 그러나, ▶ 낮은 재고 수준 ▶ LCD패널 가격 상승 ▶ 아이패드3 공급 재개 ▶ 2분기 턴어라운드 등 펀더멘탈이 개선되고 있어 단기적으로 2012F PBR1.1배인 32,000원까지 상승은 무난할 전망이다. 최근 신디케이트론과 선수금을 통해 2조원 현금이 유입되었기 때문에 유상증자 필요가 없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슈프리마-어닝 서프라이즈!, 실적 추정 계속해서 상향-교보증권
-상향 조정한 실적추정치 마저 뛰어넘는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추가적인 실적추정 상향 작업 이루어질 듯
-불확실성 제거되자 마자 시장성장률을 넘어서는 성장세 시현
:전일 슈프리마가 분기 최대수준의 1/4분기 실적을 발표함. 1Q12 매출액은 144억원 (+55% y-y), 영업이익은 45억원(+2,387% y-y, opm 31.4%). 이는 당사 매출액추정치를 9%, 영업이익 추정치를 10% 초과하는 수치임. 당사 실적추정 역시 분기 최대수준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 바 있음. 이미 지난 4월초에 한번 실적추정을 상향 조정한 바 있으며, 이마저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함에 따라 동사의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을 각각 4%, 6% 또다시 상향 조정함.
1/4분기 이후에도 추가적으로 실적추정 상향작업이 꾸준히 진행될 가능성이 높음. 계절적 비수기인 1/4분기에 최대실적을 기록하였기 때문이고, 소송이 마무리되면서 메이저시장인 미국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
2/4분기에도 매출액은 144억원(+50% y-y), 영업이익은 44억원(+405% y-y)을 기록하면서 실적호전 추세 이어갈 것. 인도 지문등록 사업에 470만달러 규모 사업을 수주하는 등 해외수주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 또한 현재 외주제작 중인 하드웨어 capa가 부족할 정도로 오더가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올해 예상 매출액은 592억원(+42%), 영업이익은 183억원(+312%)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소송관련 불확실성이 제거되자 마자 매출액 성장률이 시장의 성장률을 넘어서는 등 동사의 경쟁력이 글로벌 보안시장에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슈프리마 주가의 가장 큰 걸림돌은 이 같은 경쟁력에도 불구하고 비교 가능한 회사들이 없어 주가PER이 주식시장 대비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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