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로 돌아가고싶다 중딩때는 너무 생각없었고 대학생때는 좌절의 연속이었음 ㅋ.. 딱 고1때가 좋았다 아무 생각없이 고등학생이 되었다고 철도 들기 시작하고 전기세 수도세 교육비 교통비 등 나에게 들어가는 돈 부모님이 다 해주시니까 행복한 백수라는게 그 때가 아닐까 싶음 부모님이란 그늘 아래 있었을 때가 제일 좋았다.. 날이 가면 갈수록 책임감만 더 커져
나도 돌아가고 싶지 않아 진짜...너무 힘들었고 지금 정도의 실력 만들기까지 진짜 오래 걸렸는데 그걸 다시하라면 못할거 같음..혼란스러웠고 슬펐고 상처였던 것들을 이제는 어느정도 받아들이고 답을 찾기도 하고 나름 안정적인데 그 질풍노도를 다시 겪으라면 못할거 같아...삼십대에 나도 이십대를 보며 그럴거 같기도하고 지금이 십대 보단 상대적으로 나아졌지면 절대적으로 좋은 상황이라 단정할 수는 없으니까..삼십대에 내가 이십대로 돌아가고 싶지 않을만큼 더 나은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첫댓글 아직 어려서 그런가... 마냥 돌아가고 싶은데... 새 인생 살게 ㅋㅋㅋㅋㅋ
가서 열공하게^^..ㅋ
지금 뜨무살.. 좋지만은 않은거같아
저분들은 그만큼 치열하게 살았다는 방증아닐까 다시 돌아가기 싫을만큼 치열하고 후회없이 살았을꺼야
좀 망나니로 살고싶다.. 더 잘할수록 부모님 기대감만 높아져서 너무 힘들어 그냥 내 인생 즐기면서 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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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같이 찍을수없게되는 날이 옴.. 아빠가 돌아가시기 몇달 전에 가족사진 찍자고 하셨었는데 그때 왜 안찍었을까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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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싫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들 무슨 의미가 있니. 지금 안 하는 일 과거로 돌아가봤자 안하는건 똑같ㅋㅋ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재수했었는데^^..... 돌아가고싶지 않은 스무살 ㅎ..
돌아가면..1학년까지놀고 부산내려가서 지금 공부하는거 해서 붙어서 올라오기
초록색 은색 이런 염색 아님 삭발
안돌아가고싶어.
나도미쳐안돌아가
근데다시돌아가면공부안할래.해봤자쓸데없단걸알음
저분들은 지금의 자기 삶에 만족하시나봄 난 후회가 많아서 돌아가고싶어
싫어 20살 너무 치열하게살았고 회사의 노예수준이라 존나 몸 개망가졌던 시절임 난 지금이 제일좋아.....
난 재수할 때 내 인생 통털어서 제일 열심히 공부하고 그냥 하루하루가 멘탈바사삭의 연속이었음 죽어도 다시 안돌아감...
나도 돌아가고 싶다 이랫다가도 또 현재도 만족스러워서 김희애말도 공감된단
나도 진짜 맨날 말하는거지만 과거로 돌아가는거 정말 죽어도싫어
물론 행복한 시절이었지만 힘든일도 있었어서..ㅠㅠ
영남탱....가만안둬...
진짜 힘들었을땐데, 그리고 무언가를 위해 제일 열심히 노력했던 때이기도하고 돌아가고싶단 생각가끔하는데 무서움 또 그만큼 열심히 할 자신이 없어
난 아직어려서 그런가... 내 스무살은 너무 빛나지 않은거같아 다시 돌아가서 예쁘게 해주고싶어ㅠㅠ
나도돌아가기싫음 지금내나이가좋음 삼십대지만...
난 돌아가면 미친 척 하고 포기했던 글 쓰기 다시 해볼래 ..
고등학교 3년 다시 지내고싶다 너무 행복했어 학교도 재밌고
20살은 말고 그냥 딱1년전으로 돌아가고싶다 너무 많이 돌리면 리스크가 클 것 같아 생각보다 바뀌는 게 많을 지도몰라
돌아가면 어떡하겠냐는 질문에 내가 맨날 하는 말이랑 똑같다 ㅋㅋㅋ
고1로 돌아가고싶다 중딩때는 너무 생각없었고 대학생때는 좌절의 연속이었음 ㅋ.. 딱 고1때가 좋았다 아무 생각없이 고등학생이 되었다고 철도 들기 시작하고 전기세 수도세 교육비 교통비 등 나에게 들어가는 돈 부모님이 다 해주시니까 행복한 백수라는게 그 때가 아닐까 싶음 부모님이란 그늘 아래 있었을 때가 제일 좋았다..
날이 가면 갈수록 책임감만 더 커져
김희애 조녜
난 돌아가고 싶어 20살 밑으로.... 지금 삶에 만족을 너무 못해서 그런가...
20살땐 너무 순수하다못해 바보같을정도로 순진했어서 돌아가기무서워ㅋㅋㅋ
사람보는 눈도 오지게 없었고 다 착하고 좋은사람들인줄 알았음
그때 크게 뭐 안당하거나 상처안받고 운좋게 피해간게 ㄹㅇ천운임
안돼 그럼 우리 고양이 만날 기회 없었을 거 같아
그 사람을 만나서 섣불리 믿어서 내 시간을 먹칠하도록 두지 않을거야
고등학생 하고싶어...직장인 너무 힘들다ㅜㅜㅠ고등학생때는 친구들이랑 떡볶이만 사먹어도 행복했는데
돌아가지않을래 ㅠㅠㅠㅠ어떻게다져온건데내가....안돌아가 ㅠㅠㅠㅠ 더나은미래를만들지과거로는절대안돌아가.....후회하는것도많지만 다시돌아간다한들바뀌는건없을테니까..ㅠ
돌아갈래ㅠㅠ 하고싶은거 반대하셨는데 부모님무서워서 의견하나못내고 포기한거..다시돌아가면 한다고 끝까지 밀어붙일꺼야
나도 돌아가고 싶지 않아 진짜...너무 힘들었고 지금 정도의 실력 만들기까지 진짜 오래 걸렸는데 그걸 다시하라면 못할거 같음..혼란스러웠고 슬펐고 상처였던 것들을 이제는 어느정도 받아들이고 답을 찾기도 하고 나름 안정적인데 그 질풍노도를 다시 겪으라면 못할거 같아...삼십대에 나도 이십대를 보며 그럴거 같기도하고 지금이 십대 보단 상대적으로 나아졌지면 절대적으로 좋은 상황이라 단정할 수는 없으니까..삼십대에 내가 이십대로 돌아가고 싶지 않을만큼 더 나은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