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내신의 비중이 거의 미미했고 학력고사나 수능으로 봤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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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온 고등학교에서 반에서 3등이 서울대를 갈정도 였고 욕심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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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분수를 모르고 5등까지도 학과가 좋지 않은 서울대를 쓸 정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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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내신의 비중이 높아지고 시골출신 일정비율을 뽑는 제도까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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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강남8학군의 학생들이 손해를 보고 있는것은 사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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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서울고 나오셨죠?^^ 전 02년도 졸업생인데.. 몇년도 졸업생이신지? ㅋ
까마득한 선배입니다. ^^;;
걔네들 부모들이 다 잘살자나요..;; 과외, 학원맘껏하고 아무런 걱정없이 공부에만 전념할수있는 환경
물론 안그런 얘들도 있겠지만
요새는 강남8학군 별로고요. 90년대가 강했죠. 잘한다면 잘하는데.. 지금은 반에서 3등이 서울대를 가지는 않고요. 서울대 원서야 보통 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