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스웨덴의 30평대 아파트 인테리어
이곳은 스웨덴에서도 목가적인 풍경으로 아름다운 Landshövdingehus에 있는
1914년에 건축된 104m2(약31평)의 100년의 역사를 지닌 빌라에요.
무엇보다 이 집은 가까이에 나무와 가까이 할 수 있는 주거 환경으로
2012년에 디자인보다는 살기 좋은 실용적인 집에 신경을 써 리모델링 된 공간이랍니다.
주방에 있는 발코니와 거실에 있는 창을 통한 뷰를 살리는데 중점을 준 공간으로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만들고자 비내력을 털어내고 약간의 구조 변경도 했어요.
그 덕에 각 실에서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창 밖 풍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어요.
화이트 컬러로 넓어 보이는 실용적인 북유럽 스웨덴의 100년 된 빌라,
일상의 평범함 속에서 감각적인 감성 인테리어 재발견해보아요~ ♪
인테리어 출처 : Stads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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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가을이 여전히 아쉽지만 흰 눈의 설레임을 주는 계절,
겨울에 대한 묘한 기다림도 있어요.
눈이 오면 마음도 들뜨고 보기에도 좋고, 추워지면 자연스레 어깨를 기댈 일도,
팔장 낄 일도 많아져 사랑에 빠지기 쉬운 좋은 계절이지요.
춥지만 왠지 모르게 즐거운 일이 많을 것 같은 겨울을 기다려요. :-D
누구라도 기분좋게 인사를 나누는 하루 만들어요~
우리 함께~ ♡
첫댓글 완전 이쁘네요
여기 한국인가요? 완전 유럽입니다~!!
북유럽 스웨덴이에요~ ^^
완전 내 스탈이야~~!!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1.22 10:13
넘 예쁩니다.
와~~~정말 정말 마음에 드는 곳이에요 ~~
넘 이뻐요
완전 맘에들어요 ㅠㅠ 특히 주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