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할 시의 동아시아 정세입니다.
일본이 패기있게 조선령 류큐를 내놓으라고 합니다.
조선은 '한국식' 입헌주의(Korean Constitutionalism)에서 입헌군주제로 갈아탔네요.
동아시아와 쳉호리아(Chenghoria=정화 대륙)를 제외한 다른 미개국들은 열심히 동양화의 길을 따르고 있습니다.
버마가 동티모르를 주로 선포합니다.
일본의_굴욕.jpg
브라질이 불쌍한 볼리비아를 때립니다.
러시아가 시베리아 개척을 선언하며 몽골에 선전포고합니다.
남인도의 깡패 하이데라바드도 영토 확장에 나섭니다.
아!프!간!
트리폴리는 결국 합병당합니다.
트리폴리 합병 후 바로 오스만은 이집트에 선전포고.
하이데라바드가 승전합니다.
이 프랑스가 라인란트를 요구하며 프로이센에 선전포고하여 프로이센의 동맹국이었던 러시아는 엉겁결에 양면전쟁을 벌이게 됩니다.
볼리비아 항복.
아프간이 간지판도를 완성했습니다.
나그푸르가 분델칸드에게 선전포고합니다만 분델칸드의 동맹국이었던 하이데라바드도 참전합니다. 아 망했어요
"죽을 것이다!"
분델칸드가 먼저 전쟁에서 이탈하지만...
이집트의 항복.
에스파냐가 전통적인 빵셔틀 모로코에게 선전포고.
조일전쟁은 싱겁게 화이트피스로 끝납니다.
러시아도 일단 프로이센을 돕는 데 집중합니다.
남미의 깡패 브라질.
땅 더 내놔!
나그푸르가 죽었슴다--; 이로서 무갈리스탄과 하이데라바드는 국경이 인접하게 되고 이는 재앙의 씨앗이었으니...
파라과이의 항복.
라인란트를 조금 점령하던 프랑스도 결국 본토인 브란덴부르크로 진격할 길이 없어 휴전합니다.
모로코 항복.
중국령 기아나가 주가 됩니다.
유럽 각국이 동양화에 박차를 기하고 있습니다. 잊어버리고 모데나를 시나리오 시작시 비문명국으로 수정하지 않았군요.
중국령 남아프리카도 서서히 개척됩니다.
버마가 모잠비크를 개척하며 위신이 올라가자 티벳의 열강 자리를 빼앗습니다.
동네북 볼리비아.
중국이 위구르를 영향권 안에 포함시킵니다.
6년간의 텍사스 독립전쟁이 드디어 끝납니다.
볼리비아의 항복.
깡패 브라질이 이번에는 콜롬비아를 칩니다.
미국이 가나다를 조선의 영향권에서 빼냅니다.
개 ㅋ 척 ㅋ
벨기에가 한 때의 주인이었던 네덜란드에게 역관광을 시도합니다.
콜롬비아의 항복.
아 망했어요
일본이 브라질을 영향권 안에 포함시킵니다.
끈질긴 일본입니다. 이번에는 조선의 동맹국으로 만주도 참여합니다.
승리의 벨기에!
스웨덴은 곧 동양화되겠군요.
산업력 0으로 시작했던 중국은 10년간 산업혁명을 겪었습니다. 조선도 산업화를 착실히 진행시키고 있군요.
무갈리스탄의 위엄!
조선은 결국 류큐를 일본에게 내줍니다. 1846년의 세계전도.
첫댓글 아니! 이거 설정이 오도케 되죠??
추리해보셔요 ㅎㅎ
이거 명나라때 정화의 원정으로 중국이 식민지 만들었다던가 뭐 이런 스토리인가여
그렇슴다
몽골보소 ..
올ㅋ
동ㅋ양ㅋ화ㅋ
요시! 그란도 동방의 빛!
요시!
동양화? 가나다? 이게 뭐지 ㅋㅋㅋㅋㅋ 아따 정화성님이 역사를 바꾸셨당께
만주의 식자율이 심히 골룸하군요...
영국과 후랑스를 쪼개고 싶지만 오리지날은 둘다 문화가 하나잖아... 안될거야
아 그리고 오구리도 아작내고 싶네요 ^^
오리지널의 러시아와 비슷한 수준으로 설정했습니다. 원래는 더 낮습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