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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사진일기 납짝가슴 (흉골이 평평)이라네요
나아~비 추천 0 조회 394 07.12.12 23:11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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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12.12 23:13

    첫댓글 좌측이 아픈 남아 .우측이 우량(탈장된) 여아

  • 07.12.12 23:51

    아; 이쁜 나비 자식들중 한마리가 아프다니 너무 걱정되네요. 여기 카페에도 아가들 납작가슴 경험하신분이 계신걸로 아는데...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도움드릴건 없지만 기도할게요....아가들 너무 예뻐여.

  • 작성자 07.12.13 00:54

    네... 탈장된 여아는 하루가 다르게 커지고 ..탈장된 부분도 점점 나아지고 있어요 .. ㅜㅜ 차별하는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암컷녀석은 머리가 살짝 크고 짱군데비해 아들녀석이 모질이나 모든면에서 뛰어나서 기대가 컸는데 너무 속상해요

  • 07.12.13 02:50

    정말 맘고생 심하시겠어요~잠잘때라도 옆으로 뉘어놓으면 통증이 좀 덜하지 않을까요~?!이건 개인적인 생각 이구요..저렇게 예쁜데..빨리 건강해지길 바랄께요~

  • 07.12.13 03:41

    납작가슴...갈비뼈가 납작해지고 가슴팍 한가운데가 움푹 패이고...젖만 먹고 나면 숨넘어갈듯이 꺅꺅대고..고개를 하늘로 치켜들죠? 애기들 태어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젖먹을때마다 우유가 코로 넘어오지 않던가요? 애기들은 호흡을 하면서 젖을 먹는데, 젖의 양이 많아서 우유가 코로 나올경우 애기들은 그걸 다시 코로 들이마시기때문에 우유가 폐로 들어가요. 경험담이구요.. 아가가 출산했을때 잔디랑 첫째만 살고 다른아이들은 대부분 납작가슴으로 죽었어요..잔디는 멀쩡했는데 첫째도 납작가슴때문에 곧 죽을듯이 간당간당했었구요. 근데 첫째만은 살려보려고 주사기에 튜브꼿아서 위까지 밀어넣은다음 우유를 먹였거든요.

  • 작성자 07.12.13 12:07

    쪽지로 제 휴대폰 번호 보내드릴께요 꼭 좀 연락주세요

  • 작성자 07.12.13 12:16

    쪽지보내기 버튼이 안눌리네요 019 208 5014 꼭 연락주세요

  • 07.12.13 04:08

    그렇게 한시간에 한번씩 한달가량 먹였더니 애가 살아나더라구요. 7개월 넘게 제가 데리고 있다가 아는분에게 보냈는데 지금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혹시라도 젖먹다가 우유가 코로 넘어오면 재빨리 닦아주시고 입으로 빨아내주세요. 그리고 애기들 한손으로 들어서 손가락으로 어깨쭉지 아래(갈비뼈부분)를 맛사지 하듯 옆으로 눌러주세요. 양쪽 앞발을 앞으로 나란히 하듯이 잡아서 교정해주시구요. 그리고 납작가슴인 애들은 어미랑 격리 시켜놓으세요. 같이 놓으면 애기들이 시도때도없이 젖을 양껏 먹기때문에 호흡곤란이 와요.

  • 작성자 07.12.13 12:08

    쪽지로 제 휴대폰 번호 보내드릴께요 꼭좀 연락주세요 방금전에도 한바탕 휩쓸고 갔네요 ............

  • 작성자 07.12.13 12:16

    쪽지보내기 버튼이 안눌리네요 019 208 5014 꼭 연락주세요

  • 07.12.13 04:09

    못할짓이고 안쓰럽지만...살리자면 어쩔수 없네요..가장 중요한건 안죽을 만큼..조금씩 자주 먹여야 합니다. 그리고 가능하시면 젖물리지 마시고 주사기에 튜브꼿아서 튜브를 위로 밀어넣는 방법으로 우유를 먹이세요. 잠도 못자고 힘들지만 이 방법이 가장 좋아요. 이런식으로 계속 맛사지하고 관리 해주시면 조금씩 좋아지는게 눈에 보일거예요. 건강해지기 시작하면 폐에 있던 우유가 콧물하고 섞여서 코로 조금씩 나와요.

  • 작성자 07.12.13 12:08

    쪽지로 제 휴대폰 번호 보내드릴께요 꼭 제발 연락주세요

  • 작성자 07.12.13 12:16

    쪽지보내기 버튼이 안눌리네요 019 208 5014 꼭 연락주세요

  • 07.12.13 04:18

    지금 우리 찡찡이도 납작가슴이예요.. 다행히 저는 예전에 납작가슴을 경험해서 원인도 알고 치료 방법도 알았기때문에 찡찡이가 납작가슴의 징후(?)를 보이기 시작하자 마자 대처를 잘 할수 있었네요. 아직까진 가슴이 납작하고 종종 호흡이 거칠긴해도 잘먹고 잘 뛰어놀고 잘자는걸 보니 이젠 건강해진것 같아요. 양껏 젖을 먹고 이유식을 먹어도 숨쉬는걸 힘들어하지 않는걸 보면.. 맛사지도 매일 하니깐 가슴뼈도 조금씩 좋아지는것 같구요. 더 궁금한점 있으면 쪽지주세요.

  • 작성자 07.12.13 12:08

    쪽지로 제 휴대폰 번호 보내드릴께요

  • 작성자 07.12.13 12:16

    쪽지보내기 버튼이 안눌리네요 019 208 5014 꼭 연락주세요

  • 07.12.13 09:12

    헉........수술해서 그런가부당.. 어쩐다징.. 코빵뺑이엄마님이 글로 자세히 적어서 쉽게 이해하지만 통화 하심이 나을듯해요... 납짭가슴.. 위험한거 군요... 좋은결과 기다릴께요~~힘내세요~^^

  • 07.12.13 09:25

    납작가슴이 무서운거네요...ㅠㅠ 아가가 하루 빨리 건강해지길 기도할께요~~힘내세요..꼭 건강해질거예요..^^*

  • 07.12.13 10:24

    저희아가 2마리도 납작가슴이에요.. 3개월될때까지 계속울고(아프다고) 우유먹으면 코로 넘어오고, 숨도 잘못쉬고 했는데..주인이 신경써서 돌봐주시는거 밖에ㅜ_ㅜ... 저희아가는 심해서 1년못넘길꺼라고 했는데.. 지금 3살이에요(다들 사랑으로 살았다고 해요).. 가슴은 아가때보단 많이 좋아진거 같아요.. 저는 울아가 코에 우유걸려서 빨아내기도 했어요..^^;;; 지금은 아가라 위험할때니, 신경써서 봐주시고요.. 저희아가는 1달째부터 가슴마사지(?) 조물조물해주었는데... 조금이라도 가슴돌아올까해서..^^;;

  • 작성자 07.12.13 13:03

    꿍이누나님도 호스를 박으셨었나요 ? 019 208 5014 제 번호 입니다 ... 문자주세요 ,,, 부탁드립니다

  • 07.12.13 11:04

    말 못하는 녀석들이...얼마나 힘들까...잘 보살펴 힘차게 뛰어놀길 바래요...

  • 07.12.13 11:14

    에구~~저렇게 어린것이 어찌...힘내셔요~~아기들 건강해지길 바랄께요..

  • 작성자 07.12.13 12:13

    컴퓨터가 고장나서 쪽지가 안보내지내요 ㅠㅠ ...........................019 208 5014 입니다 .문자보내주세요 제가 연락드릴께요

  • 작성자 07.12.13 12:13

    꼬빵뺑이엄마님 /// 제 번호는 019 208 5014 입니다 문자주세요 제가 연락 드릴께요

  • 작성자 07.12.13 12:14

    코빵뺑이엄마님///제번호는 019 208 5014 입니다 문자주세요 제가연락 드릴께요

  • 07.12.13 13:36

    나아~비 님 급하신거 같아서 쪽지드렸어요.. 제가 직장이라서 연락은 못해드렸어요..

  • 07.12.13 17:17

    두번이나 새끼를 낳었는데 11마리를 낳어요 그중 한마리만 살았어요 살아녀석만 납짝가슴이 아니였어요 다 잘못되진 안겠지만.. 한마리만 3달 가량을 살았어요 갑자기 숨도 못쉬고 괴로워해서 처음에 병원에 갔을때에는 폐렴이라고 하더라구요.. 같은 증상이 나타나 다른병원에 가니 납짝가슴이라 폐를 압박해서 숨을 못쉬는 거라고 했어요 3개월이 넘어야 수술을 시킬수있다고 했어요 전 지방에 사는데 수술할수 있는병원은 지방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서울로 가야한다구요.. 주인이 해줄수 있는거 어려을 때부터 납잡한 가슴이 눌리지않게 자꾸 옆을 눌러 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계속 해주면 조금이나만 건강해진다고

  • 07.12.13 17:17

    하더라구요... 3개월만 버티면 된다고 하던데... 마사지 많이 해주세요

  • 작성자 07.12.13 18:59

    네 ㅜㅜ 감사합니다 마사지 꾹꾹 잘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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