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꽃님이랑 맥스는 요즘 투닥투닥거리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설연휴에 맥스는 부산에 같이 다녀오고 꽃님이는 록키맘님께 부탁드렸었어요. 록키맘님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꽃님이는 구로에서 중성화수술을 하고 동네에서 실밥 제거했구요. 여전히 끙아를 맛있게촵촵드시며 잘지내고 계시고 맥스는 가끔 꽃님할미가 못마땅한것 말곤 잘지내고 있습니다ㅋㅋ
투닥거리며 사이안좋은것 같다가도 아침에출근할때면 둘이같은 방석에 꼭 궁둥이 붙이고 앉아서 제가 출근하는걸 멀뚱멀뚱바라보네요 ㅋ 그때가 최고로 이뻐요 ㅋㅋ
매번 폰으로 글을 올리다보니 사진이 엄청크게올라가더라구요ㅠㅠ 낼출근하면 조금 수정하겠습니다 ㅋ
행복한 발렌타인데이 되세요^ ^!!
첫댓글 맥스 배가 배가 통통
하이쿠야~ 울 꽃님이랑 맥스~♡♥♡
배 봐라~~ ^__________^
이렇게 이쁜데.....................
맥스 배가...배가..ㅎㅎㅎㅎㅎ아고..저 배 한번 쓰담하고 싶네요!ㅎㅎㅎ꽃님아! 맛나게 얼마나 많은데 응가를 드시고 난리여! 머 맛있다고ㅜㅜ
ㅋㅋㅋㅋ마지막사진 넘넘 귀여워요~~^^
겸댕이들 잘 지내고있네요~
꽃님아..응아는 끊자!!ㅋㅋ
우리 순둥이들 잘있군요.^^
납작쿵 시츄인데도 이목구비가 선명하게 넘 예쁘다를 연신 외치며 내려가다가 맥스 배보고 넘 웃었어요.
꼭 울 집 진이할배랑 콩양 보는 것 같아요.
세상에....
둘이 나란히 누워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아앙~~깨물어주고 싶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