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시원한 국물 맛과 알싸한 인삼주 한 잔~ 35년 동안 삼계탕만 전문으로 하고 있는 집. 백제삼계탕은 손님의
80%가 일본인일 정도로 한국인 뿐 아니라 일본인에게 널리 알려진 음식점이다.
각종 가이드 책자와 잡지 그리고 TV에 그 맛이
소개되어 한국을 찾는 일본인이라면 한 번은 맛봐야 할 별미로 손꼽히고 있다는데...
점심시간이면 젊은이들부터 나이가 지긋한
노인분들까지...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북적거린다. 무슨 맛의 비결이 있길래?
상표등록까지 할 정도로 유명해진 이곳이 30여 년
동안 꾸준하게 사랑받는 이유는 뭐니뭐니 해도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삼계탕의 국물 맛이다.
찰진 따끈한 찹쌀밥 한 그릇은 찹쌀과
팥만을 넣어 집에서 만든 것처럼 담백하고, 부드럽게 넘어가 입안 가득 향이 퍼지는 인삼주의 맛이 삼계탕 맛을 더욱 깊게 해 준다.
육질이 부드러운 영계를 골라 오랜 시간 마늘과 파, 계피, 대추 등과 함께 푹 고아 삼계탕 고유의 맛이 살아나도록 조리하는 것이
특징이란다. 독특한 향이 우러나는 오골계 요리도 인기.
이 외에도 전복죽과 닭볶음도 많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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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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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시 중구 명동2가 50-11
가는길 : 지하철 4호선 명동역 하차. 코리아극장 뒷편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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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 뉴 |
삼계탕 (10,000원) |
전복죽 (9,000원) |
오골계 (16,000원) |
통닭 (9,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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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정보 : 남녀
공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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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정보 |
전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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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776-3267 |
영 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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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 22:00 연중무휴 |
예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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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
주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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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 |
카 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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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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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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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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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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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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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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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이하 |
고객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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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이상 |
용 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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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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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이.. 얼마..안남았져?? 참고하세여^-^*
첫댓글 난 안양에 있는 백제 삼계탕을 즐겨 가는데... 같은 곳인가 몰라!!! 크~~~ 인삼주 그거 죽이지!!! 나 삼계탕 무지 좋아하는데 이번 여름엔 아직 한번도 못먹었당!
요기는.. 맛있다고.. 들. .호흥이 좋던데.. 어디더라?? 장안삼계탕.. 시청인가?? 무료쿠폰있어서 부모님 드린적 있는데.. 거기도 맛있다고.. 하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