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군인사랑 나팔소리
 
 
 
카페 게시글
사랑의 전광판 아들 자대배치 받고나서 부대위치 찾다가 보게된 글입니다.....포천관광에 대한
상훈맘 추천 0 조회 503 09.10.22 13:4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첨부된 파일
댓글
  • 09.10.22 14:33

    첫댓글 고운단풍이 손짓 가을산하 베낭하나 지고 굽이굽이 길따라 험한길 고운길 자갈길 뺑창길 보드라운흙길 지나는 흔적 삶의 희노애락 하산길 이동갈비 아님 소박하니 파전에 포천막걸리 맛 여운도 상세한 안내 잘 읽었습니다. 상훈맘 그리운 아들이 있는 자리 부대생활 무사무탈 화이팅~!!!

  • 09.10.22 15:36

    이야...저기도 가고 싶고....여기도 가고 싶고...이 내몸은 말뚝에 메일 말마냥 답답합니다 그려~~~ 정말 자세히도 적어놓으셨네요. 상훈맘님...상훈이 잘 있지비요?

  • 09.10.22 15:41

    여러번 다녀온 포천 그곳이 눈에 확 들어오는군요. 여기서 조금 더 가면 철원도 나오지요. 상훈상병이 저기 보이는 어느곳에서 자리잡고 군생활을 하고 있군요. 산정호수 나무잎도 가을빛에 물들었겠지요. 상훈상병 늘 건강하길 바랍니다.~

  • 09.10.22 21:21

    강원도 여행때 오고가며,포천 여행하면서 들렸던 포천일대,아들이 군에가니 백운산 꼬불꼬불한 계곡길도 .여행했을때의 맘과다르게 맘이 짠합니다.화천에서 서울로 여기저기 군단으로 백운계곡 꼬불길 운전하고다닐 아들생각에....단풍이 예쁜 이가을 포천에 있는 상훈상병의 무사무탈을 기원하며,정모때 애쓰심에 초임 일병맘 다시한번 감사하며,하시는일 번창하시길 빕니다^^

  • 09.10.22 17:27

    47번 국도 많이 다녔던 길이군요.......46번도로두~~~~

  • 09.10.22 17:34

    퇴계원-30개월 넘게 청춘을 바쳤던 곳. 밤섬유원지-군시절 자주 놀러 갔던곳. 감회가 새롭네요.

  • 09.10.22 18:57

    아들에 대한 그리움...열정 대단합니다. ㅎㅎ

  • 09.10.22 19:00

    저쪽은 한번도 못가본 곳이네요 상훈이가 그리울때면 저 지도라고 안고 계실테지요 ...

  • 09.10.22 19:31

    정말 구석구석 세밀하게 적어놓으셔네요.명소 한군데도 빠짐없이 이동갈비골목에서 배를채우고 약초살겸 백운계곡의 겨울.... 많이가는데 아들이 고개넘어 고생하고 있다는 생각에 지금은 별로 아름다운 곳이 아니라는 이상한 방식를 만들어 버려답니다. 그래도 제일 먼저 그곳이 눈에 들어오네요.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날 되세요.

  • 09.10.22 20:19

    기회가 된다면 한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

  • 09.10.22 21:28

    포천관광호텔, 산정호수, 갈비촌 몇년전에 가족들과 야유회 갔었네요...백운계곡은 친구와 함께 갔었구요...

  • 09.10.22 21:42

    아름다운 지도만큼, 명소만큼 상훈상병도 아름다운 청년이고 명품입니다^^

  • 09.10.23 08:14

    상훈 어머님 좋은 안내 해주셨네요,,보시는분들 많은 도움이 되실것 같네요..저도 이곳에 여러번 다녀 왔답니다,온천도 좋고 먹거리도 풍부 하고,,그런데 일단 한잔 하실려면 1박2일로 가셔야 합니다,,당일치기는 음주 운전을 하면 않되니까요,ㅎㅎㅎㅎㅎ,

  • 09.10.23 09:25

    현역시절 아들 보러갈때 항상 지나다니던 곳이 많이 보이네예.. 구리~진접~신팔~~~~철원 .... 우리가족에겐 아름다운 추억과 제2의 고향같은곳이 되었고...상훈엄니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09.10.23 18:04

    시동생 면회때 포천을 당췌 기억이~~ 포천막걸리...이동갈비.... 야기는 많이 들은것같은데.... 상훈상병 생각함씨롱 이글을 올리며 주위환경을 올마나 아릅답게 느껴졌을까여.... 아들이 그곳에 있음에,,,,,,

  • 09.10.24 00:12

    아.. 저 강포 저수지 바로 옆이 아들넘 부대인데요. 명성산으로 가끔 작업나간다는 소식도 듣구요. 오래 머물지 못하는데도 이 글 열어봐서 정말 다행입니다. 아들넘 시댁 동네 보니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ㅋ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