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간에서 충(沖)을 논하는 분이 많습니다. 이 문제를 다루어 보겠습니다.
필자의 생각입니다.
천간(天干)에는 방위(方位)가 없기에 충이 없어야 옳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甲庚, 乙辛, 丙壬, 丁癸 등은 극(剋)이 될 뿐이며, 충(沖)이 되진 않는다고 봐야 하겠습니다.
충은 지지에서만 사용하며, 천간에서는 충이란 용어를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삼명통회에서 “相衝者 十二支戰擊之神”이라 정의하였습니다.
즉 “상충은 십이지지의 싸움의 신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천간에서 충을 논하면 안 된다는 뜻이죠.
고서 중에서 천간 충을 논한 책은 오행대의와 명리약언입니다.
나머지 고서는 천간 충을 아예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쪽이 합리적인 이론인지 각자 판단하여 취하시면 되겠습니다.
첫댓글 천간은 氣인데 沖을 論할수없지만, 용어가지고 왈가왈 필요는 없다고 본다. 통변결과는 같기때문이다.
또 剋하는것을 沖이라 표현한다해서 어데서 그차이를 찾을수있을것인가?
천간은 氣이므로 극하는것이 맞다.
한랭전선처럼 따뜻한기운을 파고 밀어내는것이다.
그래서 고전에서 沖波라고 교묘히 말장난한것이라고 본다
그러므로 천간에 상관이 있을때의 정관운과 천간에 정관이 있을때 상관운은 엄언히 다른것이다.
지지에서는 둘다 충이되어 상관견관현상이 나지만 천간에서는 반드시 그렇지 아니하다고본다. 천간에 정관이 투출했을때 상관이 運來하면 그때는 상관견관이 되지만, 상관이 투출했을때 정관운이 오는것은 다르다고본다.
이것은 천간이 沖이 아니라는 의미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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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 그렇다면 천간에 상관투출시 정관운이 오면 반드시 상관견관하나요? 그걸 실감했나요?
선입견이 아니었는지 묻고 싶군요ㅡ
@갑진 실제로 감정하면서 살펴봤냐고 묻는겁니다.
그리고 고전에서도 상관투출시 정관운이 오면 상관견관한다고 했나요? 그런 구결이 있읍니까? 위에서도 말했지만 천간이 극이냐 충이냐 신경쓰지 않습니다. 개념이 중요하겠지요. 용어가 뭐가중요합니까?
@갑진 뭉퉁그린글 말고요. 상관투출시 정관운과. 정관투출시 상관운의 차이를 묻는겁니다.
저는 다르다는것을 분명히 느끼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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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두가지경우에 천간에서도 무조건 상관견관된다로 보신거군요. 원국은 다르지요. 운을 말하는겁니다. 끝내지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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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충과 극등 용어에 얽매이지 말자고 했읍니다.자펑진전을 좀더읽어보세요.
극으로표현하던 沖으로 표현하던 의미를 두지말고 개념을 이해하자니까 자꾸 말꼬리를 물고 늘어집니다. 정말 갑진님은 어지간한 성격입니다. 충이면 충이지 충파는 무엇입니까?
氣니까 표현을 그리 말장난한것 아닙니까?
저는 용어는 기억하고싶지도 않고 중요시 생각하지도 않고 오르지,개념만 중시하는 사람입니다. 뭐 잘못됬습니까?
明衝은 천간충을 말하는게 아니다.
암충암회는 운에서 충.합하는것.
명충명회는 사주 원국에서..
적천수를 제대로 이해 못했네..
【原文】暗沖暗會尤爲喜。彼沖我兮皆沖起。
암충암회는 아주 길한데 상대가 충하던 내가 충하던 모두 충기(沖起)하기 때문이다.
【原注】如柱中無所缺之局。取多者暗沖暗會。沖起暗神。而來會合暗神。此明沖明會尤佳。子來沖午。寅與戌會午是也。是日爲我。提綱爲彼。提綱爲我。年時爲彼。四柱爲我。運途爲彼。運途爲我。歲月爲彼。如我寅彼申。申能剋寅。是彼沖我。我子彼午。子能剋午。是我沖彼。皆爲沖起。
사주(四柱)중에 모자람이 없는 격국과 같은데 많은 것을 취하여 암충암회(暗沖暗會)하여 암신이 회합할 때에 암신이 충기되면 이것은 명충명회(明沖明會)보다 더 아름다운 것이다.
자(子)가 와서 오(午)를 충하고 인(寅)과 술(戌)이 오(午)와 회합(會合)하는 것을 말한다.
일간이 나라면 월령이 상대이고 월령이 나라면 년시가 상대이고 사주(四柱)가 나라면 행운이 상대이고 행운이 나라면 세월이 상대이니 인(寅)이 나이고 신(申)이 상대방인 것과 같다 신(申)은 능히 인(寅)을 극하고 상대방이 나를 충하는 것이다
자(子)가 나라면 오(午)가 상대이니 자(子)는 능히 오(午)를 극하여 내가 상대방을 충하는 것이니 이것들은 모두 충기(沖起)로 보는 것이다.
(출처 역학동)
丙 丁 癸 丁
午 卯 丑 巳
丁 戊 己 庚 辛 壬
未 申 酉 戌 亥 子
丁火雖生季冬. 此刦重重. 癸水退氣. 無力制刦. 不足爲用. 必以丑中辛金爲用. 得丑土包藏. 洩刦生財. 爲輔用之喜神也. 所嫌者. 卯木生刦奪食爲病. 以致早年妻子刑傷. 初運壬子辛亥. 暗沖巳午之火. 蔭庇有餘. 庚戌運. 暗來拱合午火. 刑傷破耗. 至己酉會金局沖去卯木之病. 財發十餘萬.
由此觀之. 暗沖其忌神. 暗會其喜神. 發福不淺. 暗沖其喜神. 暗會其忌神. 爲禍非輕. 暗沖暗會之理. 其可忽乎.
정화가 늦은 겨울인 축월에 태어났지만 비겁이 상당히 많은데다 가 계수가 퇴기에 해당하여 겁재를 억제할 힘이 없으니 용신으로 삼기가 부족하여 반드시 축토 속에 들어있는 신금을 용신으로 삼아야 된다.
그러면 축토가 그것을 감싸주고 겁재를 설해서 재성을 생하여 주니 용신을 보호하는 희신이 된다.
그러나 좋지 않은 것은 묘목이 겁재를 생하고 식신을 극하는 것 이 병이다.
그러므로 일찍이 처자식을 잃었지만 초운 임자와 신해운에서 사오화를 암충하여 조상이 물려준 재산이 가득했으나, 경술운 에서는 암암리에 오화 합하여 화국이 되어 상사와 재산손실을 보게되고, 기유운에서는 금국이 되어 묘목의 병을 충하여 제거하니 10여만의 재산을 벌었다.
여기에서 볼 수 있듯이..
기신을 암충하고 희신과 암합하면 그 발복이 적지 않으나, 희신을 암충하고 기신과 암합하면 그 재앙 이 적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니 운에서 충하고 합하는 이치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천간의 충
지지의 충
衝이란. 서로 부딪친다.
천간의 충은 순일한 氣이므로 승패가 명확하다면 ..
甲庚충은 갑목이 제극 당하죠.
그런데 지지의 충은 지장간이 복잡해서 간단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인신충 되면 반드시 인목이 극벌 당한다 볼수 없는것이 지장간에 무병갑- 무임경이 부딪쳐,
갑목이 손상되고, 경금이 병화에 손상되며 임수는 무토에 제극 당하죠..
그래서 천간충을 충이 아닌 극으로 표현했다 봅니다.
그래서 보통 천충지충보다,
천극지충으로 표현하는게 정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