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시카고 컴바인이 시작됩니다. 펄츠와 팍스만 컴바인(한국시간 5/10 ~ 5/15)에 참여한 가운데,
과연 댈러스가 2라운더 혹은 언드랩으로 뽑을만한 선수를 발견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2라운드 픽 하나 정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말콤브록던같은 스틸픽이 한명 이상은 나올 것같거든요
마크 큐반이 론조볼의 아버지를 팔로잉했네요.
과연 이 아빠의 오지랍이 어떻게 작용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만약 9번픽이 되고
론조볼을 피닉스, 레이커스등이 그냥 지나치면서 우리한테까지 기회가 오면 우리는 과연 픽할까요?
일단 볼에 대해서 맵스 프론트도 호감이 많다네요.
I've heard both Skin and Fisher mention their love of Ball on the radio.
Skin in particular has commented on it several times. He says they see some Jason Kidd in him.
이미 반즈가 있지만 큐반은 폴죠지에게도 관심이 있나봅니다.
매버릭스는 여전히 프랭크 닐리키나에 관심이 많습니다. 하지만 뉴욕이 닐리키나에게 관심을 가지면서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네요. 이번 시카고 컴바인때 보고 싶었는데, 닐리키나쪽이 초청을 거부했다고요.
얼마 전 Bobby Karalla가 하이라이트를 하나올렸었는데, 코스트 투 코스트를 하면서 네번의 드리블로 림까지 가는
쿰보틱한 모습을 보여줬다고요. 마지막 네번째 드리블은 3점라인이었다라는 부분인데...
매력적이지만, 정말 2,3년은 묵혀야할 재능입니다.
제가 흥미있어하는 쪽은 확실히 팍스입니다. 맵스가드들의 볼핸들링 헐거운편인데, 팍스는 괜찮아요.
암튼 팀은 슈퍼스타, 볼핸들러 겸 플레이메이커(PG), 슬래셔, 리바운딩, 수비, 꾸준한 슈팅을 필요로 합니다.
특히 이번 플옵을 보면서 팀의 대표스타가 끌고 가는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고, 그 스타들은
백코트에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팀의 어정쩡한 드랩포지셔닝이 걸립니다. 9일 후 로터리에서 마지막 3명중에
맵스의 대표자(개인적으로는 노비츠키였으면 함)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05/05/2017 Mock Drafts (Mavericks):
DraftExpress: Dennis Smith Jr., PG, NC State | Freshman ESPN: Frank Ntilikina, PG, France | 18 Bleacher Report (JONATHAN WASSERMAN): Lauri Markkanen, PF, Arizona | Freshman Bleacher Report (MIKE CHIARI): Dennis Smith Jr., PG, NC State | Freshman NBADraft.Net: Lauri Markkanen, PF, Arizona | Freshman Sports illustrated: Lauri Markkanen, PF, Arizona | Freshman CBS Sports: Lauri Markkanen, PF, Arizona | Freshman Tankathon: Frank Ntilikina, PG, France | 18 Mynbadraft.com: Frank Ntilikina, PG, France | 18
현재까지 맵스 모크에서 떠있는 선수랍니다. 뉴욕은 닐리키나를, 미네소타는 마카넨을 관심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앞의 팀들이 저 두명을 데려간다면 우리에게는 아이잭, 데스쥬(인저리프론/개인플레이 위주의 성격),
이번 드랩에서 루키들의 가능성을 보겠지만, 역시 즉전력감이 좋은 댈러스는 루비오를 위해 픽 + 덤프딜을 할 가능성도 논의됩니다. 데릭로즈가 FA로 미네소타행도 유력한 까닭이죠. 만약 라빈 + 루비오라면 픽 + 매튜스도 내줄 수 있지 않을까요? 루비오 라뱅 반즈 노비 노엘..식스맨 요기 커리 물론 저는 신인픽하는 것을 1000X 선호합니다.
@MFFL틈틈히 데론과 반스의 투맨게임을 살펴보고 있는데 둘의 만남이 겨우 한시즌만 이였지만 둘의 생산성이 기대를 넘어서 정말 좋았거든요. 이건 카를로스 부저와도 2:2 게임 위력을 보여준 오랜동안 경험에서 우러 나오는 데론의 위엄이기도 하고 그런 점에서 볼때 루비오 라면 반스, 덕옹, 노엘까지 팀 공격력에 어느정도 도움을 줄수 있는 선패스 포인트 가드 자원으로 볼수 있겠죠.
저도 플랜 A는 이미 검증이 끝난 리그 유망주나 베테랑 딜을 선호할듯 하고 마땅히 끌리는 딜이 아니라면 이번 픽을 행사할듯 하네요. 이런 저런 시나리오도 일단 상위픽 구단들의 픽 순서가 정해진 다음 이루어 질텐데 한순위라도 올라가면 루키를 뽑던 트레이드던 더 용이해질테죠.
예..빨리 이 남은 8일이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빨리 뽑고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도록~~ 일단 지금 순위에서는 아이잭 데스쥬 팍스 다 좋습니다. 몽크도 9번픽이라면 sleeper입니다. 칼라일 시스템에서 너무나 무난해보이는 마케넨만 아님됩니다.(이 마케넨조차도 라앤정도는 분명히 활약가능합니다. 뎁스가 ㅎㅎ
첫댓글 팍스, 몽크 켄터키 듀오가 많이 끌리는데 9 까지 과연 내려올지 모르겠네요~^^ 팍스는 웬지 스타가 될 조짐이 보여요!! 전 현실적으로 닐리카나, 데스쥬 보다는 아이작이 내려오면 픽하는것도 좋을듯 해요
이번 드랩에서 루키들의 가능성을 보겠지만, 역시 즉전력감이 좋은 댈러스는 루비오를 위해 픽 + 덤프딜을 할 가능성도 논의됩니다. 데릭로즈가 FA로 미네소타행도 유력한 까닭이죠. 만약 라빈 + 루비오라면 픽 + 매튜스도 내줄 수 있지 않을까요? 루비오 라뱅 반즈 노비 노엘..식스맨 요기 커리 물론 저는 신인픽하는 것을 1000X 선호합니다.
포르징, 라빈급이 들어가는 딜이라면 전 해볼만하지 않나 생각이 들기도하네요+_+. 만약 우리가 그냥 9픽이 되고, 마카넨 등이 남는다면..저는 매력이 크게 없습니다.
루비오를 싫어하시는 분도 많겠지만 14밀+3밀 이면 메튜스+픽 찬성입니다. 신인픽에서 루비오만큼 해줄 애가 보이지 않거든요 저는 이번 드랩 생각 보다 별롭니다. 기껏해야 풀츠 팍스정도지 우리 핏에 맞는 애 그닥 없어요...
@Kidd_Style 저는 루비오하고 만약 론조볼이 아버지의 캐릭터이슈로 우리픽까지 오면 누굴 택해야할지 고민이 될 것같네요.
여전히 안들어가지만 미들점퍼를 시즌후반 넣기 시작했던 루비오와...아예 미들점퍼란 공격옵션을 생각조차 못할 론조볼...
@MFFL 틈틈히 데론과 반스의 투맨게임을 살펴보고 있는데 둘의 만남이 겨우 한시즌만 이였지만 둘의 생산성이 기대를 넘어서 정말 좋았거든요.
이건 카를로스 부저와도 2:2 게임 위력을 보여준 오랜동안 경험에서 우러 나오는 데론의 위엄이기도 하고
그런 점에서 볼때 루비오 라면 반스, 덕옹, 노엘까지 팀 공격력에 어느정도 도움을 줄수 있는 선패스 포인트 가드 자원으로 볼수 있겠죠.
@MFFL 키키키 볼이 즉전감이란 전제하에 저눈 그렇다면 론조볼입니다 어린게 장땡이고 여차하면 트레이드 해버릴수도 있으니..
저도 플랜 A는 이미 검증이 끝난 리그 유망주나 베테랑 딜을 선호할듯 하고 마땅히 끌리는 딜이 아니라면 이번 픽을 행사할듯 하네요.
이런 저런 시나리오도 일단 상위픽 구단들의 픽 순서가 정해진 다음 이루어 질텐데 한순위라도 올라가면 루키를 뽑던 트레이드던 더 용이해질테죠.
예..빨리 이 남은 8일이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빨리 뽑고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도록~~ 일단 지금 순위에서는 아이잭 데스쥬 팍스 다 좋습니다. 몽크도 9번픽이라면 sleeper입니다. 칼라일 시스템에서 너무나 무난해보이는 마케넨만 아님됩니다.(이 마케넨조차도 라앤정도는 분명히 활약가능합니다. 뎁스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