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완존히...본부장 스타일 구긴날입니다..
나도 망이아빠처럼 회사에 일있다고 오지 말것을...ㅋㅋ
지나도 한참지난...ㅎㅎ 별따라 지회장 생일이라꼬 일찍왔구만
사람도 몇명없구 기다리던 피망,런위,태호도 안온다고 하지...에휴~~ㅎ
사람들이 모이고 케익에 불이 꺼지고 건배를 외치자마자
비전에 준비된 자겁사인 수바기가 젭싸게 선물을 내놓고...
옆에있던 초짜 신입 자겁사?가 슬그머니 나가더만 장미 5송이여 몇송이여~ㅎ
꽂다발을 안겨주고...윽!~ㅎㅎ
그러자...비야님도 슬그머니...요상하게 이쁜 버선을 선물로...
별따라~~~ㅎㅎ 그날 조아 디졌습니다..ㅋㅋ
근데...
본부장은 기분 디지게 묘하더만요~~ㅋ
난, 준것은 없지만...ㅎㅎ 그동안 북데기하고 따까리하는라고 온몸을
다바쳤는데...정작 생일날엔,생색도 못내고...으~그~
그래서...ㅎㅎ
본부장은 책임을 통감하면서~ㅋ 이시간부터 서경지회장 별따라님의 수석 따까리직에서
공식적으로 물러나려합니다..
아울러...대리 따까리로...ㅎㅎ
수바기와 행운 두사람을 지명하오니...회원 여러분의 동의를
열화와 같은 꼬리글로 화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행님 할매 따까리 벌써 내놓으셨어야지..ㅋㅋㅋ 축하 합니다...ㅎㅎㅎㅎㅎㅎ
반납하니께...속이다 씨원하네...ㅋㅋ
아~~아앙~~ 안돼여~~~~~~~졸때루~~~~ㅎ
ㅎㅎㅎ 행님? 아직은 안 됩니다요~~~ㅋㅋ 제가 앞으로 행님을 챙기겠습니다. ㅎㅎ
시로~ㅎ 그럼 북데기가 수석따가리 해!~ㅋㅋ
ㅋㅋ 어제는 저두 미쳐 생각을 못했는데..수바기행님이 슬쩍~~~내미는데...ㅋ 어케해요? ㅎㅎ 수바기행님이 작전을 바꿨나봐~~ㅋㅋ
흐미~~ 본부장님 질투가 장난이 아니넹~~~ㅎ 어또케~~~북님아~~~ㅎ
긍꼐~~넘 좋아하시더라~~~ㅋㅋㅋ 전 몰러유~~~ㅎㅎ
이게 질투로 보이나 보지?~ㅎ 그럼 아직도 멀었네?~ㅎ 북데기도 다시생각해봐~ㅋ
마져유~~저두 행님 뜻 따를께요~~~ㅋㅋㅋ
에~~씨~~(고~함~)~~~~ 시러요!!!!~~~ 수석 따까리 말뚝~~~~ㅎㅎㅎ
일단은~~~ㅎ 별님도 책임있어요~~ㅋㅋㅋ 뇨자가 선물에 약하다 하지만...ㅋㅋ 넘 좋아했어요~~ㅎㅎ
따까리 한두명가지고~ 양이 안차여~~ 한 열명은 있어야해요..그래야 천상화한테 이기죠?~~~ㅋㅋㅋㅋㅋㅋㅋ..
있을때 잘해야지...ㅋㅋ
아~잉~~ 본부장님~~ 우~잉~~씨e~~ 알떠용~~ 아라따구여~~ㅎ
아프로 선물주는 사람들이 따가리해야혀~~ㅋㅋ
이그,별따라행님,뽀보라도 함 해 주시지 않고..ㅋㅋㅋ
알써요~~~ 글씨~뽀뽀~~ 마니해줄래요~~~~ㅎㅎㅎ
되지도 않을소리는 아예 믿지도 않아요..ㅎㅎ
에라이~~ 모르긋따~~ 쪽~쪽~쪽~쪽~쪽~~~~~~쪽,,
나도 해줘 잉~~~~
푸~~하하하하하하하...아이고~~ 미챠~~~~~~~~~
수바기행님은 해명해라~~~ㅋㅋ 해명하라~~ㅎㅎ
ㅋㅋㅋ.. 뇌물을 줄라믄 몰래주던가~~에구구~~~ㅎㅎㅎㅎㅎㅎㅎㅎㅎ
수바기 행님 짤라라~~~ 짤라라~~~~ㅋㅋㅋㅋㅋ
수바기행님~~토꼈쓰~~~ㅋㅋㅋ
본부장님~ 어제 런위하구~~태호 안와가꾸 섭하니까 괜히 나가꾸 구러죠?~~~~
ㅎㅎㅎ 냉중에 환희 오니깐...정말 좋아하시더만요~~~ㅋㅋㅋㅋㅋ
내가 두여자 날잡어서 대령할께요~~~~
ㅋㅋㅋ근데 갑자기 내가따까리 된거 가토~~~~어째~~~~ㅎㅎㅎ
ㅎㅎ 반가운거지...근데...더망가더라구...ㅋㅋ
자~~~인제부터는 규칙에 없는 행동을 하시는 분은 ...ㅋ 미리 말씀을 하셔야 합니다. 공정한 룰을 위해~~~ㅎㅎㅎ 새해부터 난리네~~~ㅋㅋ
아니~~ 본부장님이 어리꽝을 부리시넹~~~~ 근디 여그는 공정한 률이 반칙하는건데요~~~ㅋㅋㅋㅋ
아냐~규칙 보다는...그사람들...따까리로 임명해야혀~ㅎㅎ
하튼~~봉숭아 학당이라니깐요~~ㅎㅎㅎ
아무래요 곧 패교 될것 가토~~~~ 깽판이라서~~~ㅎㅎㅎㅎㅎ
갑자기 오도방정이 나와서 더 이상해 졌시유~ㅎㅎ..잠시 휴강할까요? ㅎㅎ
본부장님...함 따까리는 영원한 따까린디요..ㅎㅎㅎ..근데 별따라님..장미 5송이에 아주 뿅~가더구만...좀 잘 헤아리시지..ㅎㅎ
어제 정신이 퍼뜩 들더만...ㅎㅎㅎ 나태해지면 안 되겠어~~~ㅋㅋㅋ
이번기회에...까리따까리로 바꿀까?~ㅎ 까리는 잘해줄낀데...ㅋㅋ
그냥 본부장님이해여~~별따라님 띵깡 놓잖아요..ㅎㅎ...가끔 꽃 선물도 해주시공..ㅎㅎ
다른건 다해도 그건 못혀유~~ㅎㅎ
불변의 법칙을 께뜨릴 라몬 신만이 할수잇는데..그냥 하는데로 혀유, 씨없는 수바기는 맨날 혓빵이여.ㅎㅎ
여태까지본 헛빵 수바기의 모습이 아니라니까요?~낄낄
뺨에 뽀뽀라도 해 드리지 그랬어요,
누구를?~
행님~!! ㅎㅎㅎㅎ그랴도 향기로운님이 계속 옆에서~ㅎㅎㅎㅎㅎ
행님...그짝에 위로차...ㅎㅎㅎ
그케 마음의 상처가 컸습니까~~~~??
상처가 아니라...충격이였습니다..ㅎ 앞으로 어찌다 감당을 할까하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