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ter Sweet... 으음... 서원종씨에게 감사 드립니다
그럼... Bitter Sweet에 대한 그 감상을 해야죠, 네에
1. Go On! [노로 이세이]
이곡은 역시 카시오페아 다운 오프닝의 곡인데...
작년의 Material의 Down South라는 곡을 연상케 하는 곡입니다 [진짜 그렇습니다]
노로쨩의 IN-1 오버드라이브모드 다시 발동입니다~
[Material에서는 전부 오버드라이브모드를 하지 않았더만요;;;
전부 노말모드여서 실망이었다는;;;]
2. Pick Up the Good One [노로 이세이]
Bitter Sweet 앨범이 나올때 이 곡이 나올까 예상까지 했던곡인데 실제로 나왔네요
이 곡도 노로쨩 다운 카시오페아의 전형적이면서도... 엄한곡이죠...
[피니시 마저도 있다는... 거기다 IN-1 오버드라이브 모드!!! >_<]
3. Acid Rain [무카이야 미노루]
으음... 애시드 레인... 답게 애시드 곡인듯 합니다;;; 거기다 레인;;;
그래서인지 분위기는 우울하다는;;; [흡사 Fourplay 곡 듣는거같습니다;;;]
흐음... 드럼 뒤의 또다른 드럼루프(왠지 R&B에서 써먹을거 같은 루프)가...
[그래도 T-SQUARE의 T-SQUARE앨범같은 완전 애시드는 아니라 다행입니다
그 T-SQUARE 최신앨범... 애시드를 넘어 테크노 퓨전에까지 이르렀다는;;;]
4. Rouge [노로 이세이]
Answers 이후 들을수없었던(Asian Dreamer가 최근이 아닐까?)
아니, 노로쨩의 솔로앨범 Top Secret의 Sanctuary라는 곡 이후로 들을수없었던
노로쨩의 프렛리스기타 가 돌아왔습니다 [상당히 반갑습니다~ >▽하지만, 제목의 Rouge는 악당 이나 부랑자 라는 뜻인데;;;
으음... 그런거같지 않게 들립니다;;; 후우... [Rogue Spear는 또 뭐지?]
그리고 곡 중간의 키보드 솔로는 The Party앨범의 Romancing이 생각나게 하고
이 곡의 끝부분은 Halle 앨범의 North Sea나 Freesia가 생각나게 하는구만요;;;
5. Hard Worker [노로 이세이]
으음... IN-1 노말 모드입니다;;;
[Material듣고 질려버린 노말모드;;; 그거로 오버드라이브모드 특유의 소리를
바라면서 기다리는데 1년을 기둘렸다는;;;]
그리고 중간의 키보드 솔로때의 음색...
역시, 요즘 카시오페아의 전형적인 키보드 음색이구만요;;;
[그래도 피니시를 내서 나를 실망시키지는 않았다는^ ^;;;]
6. Sentimental Things [나루세 요시히로]
네에~ 이번앨범에서도 돌아온 나르쵸 체크!!! 입니다...[나르쵸에게 맡겨줘]
이번의 키보드 음색은... 왠지... 뭐랄까... 기억안난다;;;
아, 삼국지에서 쓰였던 키보드 음색인가?! [표현력 딸림;;;;;]
어쩌거나, 클래시컬한 저 키보드 음색이... 왠지 중세를 생각나게 하는게...
네에... 생각해보니깐... 나르쵸는...
1995년에는 Juicy Jam이라는, 빠른곡으로 하다가
1996년에는 Secret Message라는 조용한곡으로 하고
1997년에는 Movin'이라는 또 빠른 곡으로 하고
1998년에는 Yours Lovingly라는 센치멘탈한 곡으로 하고
1999년에는 Precious Joy라는 또 빠른 곡으로 가고
올해는 이 곡으로 또 센치멘탈한 곡으로 하는구만요;;; 네에...
7. Give Me Your Love [짐보 아키라]
짐보상의 곡입니다... 이 곡... Be의 Night Breeze 곡을 생각나게 하는...
그런 곡입니다... 네에... 그리고...
[연시겜에 이런곡이 쓰였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건 무엇...?]
키보드솔로의 키보드소리는... 옛날의 빈티지 일렉피아노 소리를 생각나게
합니다... [역시, 빈티지가 좋습니다, 네에?]
그리고, 노로쨩의 기타는 계속되는 노말모드... 라는;;;
8. Side Walk [무카이야 미노루]
;;; 엄합니다;;;;;;;;;;;; 뭔가 무카쨩은 따로노는듯 한게 있다는;;;
[Full Colors의 Once in a Blue Moon도 그렇고
Active의 Door of Truth도 그렇고;;;;;
Answers의 Mr. Dungeon도 그렇고
Flowers의 Mystic Lie도 Light&Shadows의 Riddle도...]
... 뭔가 모르겠습니다;;; [그러므로, 넘어갑니다]
9. It's a Long Story [노로 이세이]
이 곡 듣다보면, 왠지... ...그렇습니다...
제목을 생각하면서 들으면... 카시오페아 20년간의 곡들이
이 한 곡에 다, 들어간듯도 하지만... 그래도 모르겠습니다...
[듣는사람에 따라 틀리니깐요]
어쩌거나, 20년동안 음악 하면서 성숙한 카시오페아인듯 보입니다...
[이 곡도 연시겜에 나올듯한 곡인듯;;; 뭐... 그렇다는겁니다]
10. Tight Line [노로 이세이]
네에~ 마지막곡입니다~
곡의 분위기는 긴박감이 넘쳐흐르고, 짜임은 The Party의 目擊者(The Eyewitness)
를 연상하게 합니다... [어떻게보면 Looking Up 같기도 하고;;;]
그리고 이제서야 다시 돌아온 오버드라이브모드의 IN-1...
이 앨범에 대한 정리와 함께 다음 앨범에 대한 차회예고 를 하는듯 합니다.
그럼, 다음앨범에도 카시오페아와 함께 레리-즈!!! [...;;;]
네에~ 이거로 Bitter Sweet의 앨범 감상을 끝내겠습니다요
으음... 사실 감상하기는 개인적인거라 어떻게 생각하냐에 따라 다른거죠
... 이것들은 오로지 내 생각이니, 진짜 이렇겠다 하고 듣지는 않기 부탁합니다
그럼 다음에 또요^ ^
2000/7/27 -미소년강령술사 세라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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