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 기사입력 2008.05.31 18:25
경찰이 이화여자대학교 행사에 참석한 대통령 부인을 경호하다 농성중인 여대생들을 무리하게 진압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이대 개교기념식이 열린 대강당 앞에서 '자랑스러운 이화인상'을 받으러 온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를 경호하던 경찰이 등록금 인상 반대 등 학생 복지문제로 농성하던 학생들과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학생 수십 명이 다쳤으며 이를 말리다가 경찰과 몸싸움을 벌인 시민 2명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특히 이날 오전 대강당에서 예배수업인 '채플' 수업을 받으려고 모인 학생 수백 명이 시위에 합류하면서 몸싸움은 더욱 커졌습니다.
이화여대 측은 기념식에 참석하는 학생들에게 채플 수강을 인정해줘 대통령 부인이 참석하는 행사에 학생들을 동원했다는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김혜은 [henism@ytn.co.kr]
쥐박이나 그 마누라나 아주 쌍으로 제대로 놀고있지 않습니까?
각종 위장으로 똘똘 뭉친 위장사기부부가 지나가는 자리엔 공권력을 이용한 폭력만 난무하는군요.
이 여자 이대 메이퀸이었다고 한 것도 거짓말이라는데 사실입니까?
이 여편네 보석 불법으로 몰래 들여오다가 두번이나 걸린적도 있다고 합니다.
어제 자랑스런 이화인상 수여 이유도 성공한 ceo, 대통령 마누라기 때문이라네요 에혀~
첫댓글 이대총학 친구한테 물어봤습니다. 메이퀸 한적 없습니다. 현 영부인은 이대 보건관리학과? 보건교육학과? 졸업한건 맞는데 메이퀸이나 그런 정보는 전혀 없다고 하네요
쌍으로 꼴깝을 떠는구나
그 걸레년이 머가 대단하다고 ㅉㅉ 돈만 많은것만 대단하지
자칭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지성인을 배출한다는 이화여대도 그 여편네 년한테 상주는 이유가 결국 현모양처 이미지를 재생산해 내는 것 뿐이네요. 이대 대가리도 다들 아웃~!!!
미친년, 끼리끼리 아주 천생연분이다. 쥐새끼년놈들아
부창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