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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편지ノ빨강우체통 인도네시아의 여인 ( 쓰나미 해일 )
하얀 장미 추천 0 조회 2,160 10.06.12 10:4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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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12 11:43

    첫댓글 가슴 아픈 일입니다......
    자연 재해..쓰나미..감히 인간의 힘으로 어쩔수 없이~~~
    가족을 생각하면서...자식을 생각하면서 현실을 이겨가는 저 여인네에게 작은 박수 보냅니다...
    모든 세상의 엄마들 파이팅!!!

  • 작성자 10.06.13 06:18

    잊혀졌던 세계적인 뉴스였는데..그곳에 가서 다시 상기가 되었다니다.. 이세상 모든 모성의 본등을 잘 보았지요..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6.13 06:20

    한국의 어머니도 그렇지만,,세상 어머니들이 자식위해 헌신하는것은 어느나라고 다 같은 가 봅니다.. 가엾은 여인 지금도 다시 생각이 나네요!~

  • 10.06.12 15:25

    사연도 절절한 저여인의 앞날에 신이 함께하기를 바래봅니다.
    살아 있는한 희망이 있기에,,저리 열심히 살겠지요.

  • 작성자 10.06.13 06:20

    늘 기도를 하면서 일을 하는것 같아서여.. 그런데 그리 힘이들어도 표정이 아주 밝아서 더 인상에 남았답니다.^^ 감사 드립니다...

  • 10.06.12 16:55

    가슴이 짠해요 살다보면 꼭좋은날 잇을거예요
    힘내세요 희망과 기쁨이 함께하길 파이팅

  • 작성자 10.06.13 06:21

    저리 열심히 살아가는데 자식들은 아주 잘되어 크게 성공하리라 믿고 저도 마음속으로 기도를 했답니다.^^

  • 10.06.12 22:48

    참 가슴아픈 사연이네요..모성애가 강하다는것을 한번 더 생각하게 되네요 ~ 하얀장미님 휴일 잘 보내세요.

  • 작성자 10.06.13 16:46

    귀부인님, 모성본능은 동물도 그렇지만,, 세상 어머니들은 특히 아마도 그 어느것 보다도 바꿀수 없는 위대함이지 않을까 합니다..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 10.06.13 01:46

    알고보면은 수만은 사연이 있는사람들이지요,,
    하얀장미님의
    너그러운 마음을 보고갑니다,,

  • 작성자 10.06.13 06:26

    미국에서도 자식위해 고생하면서 살아가는 한국 교포들 많이 있을것입니다..
    제가 아는 친척도 남편과 몇년을 떨어져 살면서 딸의 학비를 대느라 투잡을 뛰는 어머니도 있거든요... 정말 대단하죠. 건강하시고요!~

  • 10.06.13 20:55

    자연재해 앞에 초라해질 수 밖에 없는 우리 인간의 나약함... 허나 이러한 재앙을 최소화 하고 하루빨리 이 시련을 극복하여 본래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복지국가로의 지향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거기서 아름다운 개발이 들어가는 것일테고... 나라가 안팍으로 시끄럽습니다.앞만 보고 무섭게 치달려왔던 우리네 부모님 세대와는 달리 좌우를 살필 수 있는 우리 베이비 붐 시대에 태어난 사람들은 그러다 보니 여러 면에서 더 피곤한 듯도 합니다.숱한 매임으로 부터 벗어나는 대 자유인의 풍모를 꿈꾸어 봅니다. 좋은 나날로 늘 아름다우시기를요~ ^^*

  • 작성자 10.06.14 21:01

    아마 중년인 우리세대는 전후에 태어나 인생의 쓴맛에서 단맛을 아는 그런 세대인 반면에..우리 부모님 세대는 고생만 하다가 자식에게 희생만 하신 세대고,우리의 자녀들은 자유분방한 시대에서 누린세대이고요.. 아마도 우린 앞으로 샌드위치가 될세대일것 같아서요..노후를 잘 대비를 해야 할것이며, 주어진 현실에서 내자신이 행복을 찾아야 할것이 아닐까!~~그러기에 신사이버문화라도 즐기고 살아가는것이 아닐까 합니다..ㅎㅎㅎ

  • 10.06.13 20:59

    내 마음을 다주어서 세상에 조그마한 소금이고픈 마음....가슴 시린 이야기 이네요..

  • 작성자 10.06.14 21:05

    그렇지요.. 부모라는 존재는 자식위해서 가시고기가 되기도 하지만 ...생존경쟁에서도 싸워 이겨나야만이 인생의 승자가 되는 것이지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진딧물 같은 인생을 살아선 아니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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