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으로 케이펫 다녀왔는데 너무 힘들어서 이제야 올립니다· 작년엔 이무렵 양재코펫을 가족들과 다녀왔는데 마지막날이라 그랬는지 참여업체도 많지 않아 비어있는 자리가 많아 시간만 버렸다 생각했는데, 일산 킨텍스 케이펫은 참여업체도 많고 정말 크더라구요 그래서 사료도 사고 미용써비스도 받고 간식등 필요한 물품을 저렴하게 사가지고 왔습니다· 뽀빠이 패드사는데 1시간 30분 줄서서 두개 겨우 샀어요 ㅠㅠ 뽀미두 좋아하고 넘 재밌는 하루였어요 카페지기님 티켓 주셔서 좋은 경험하고 왔어요 감사합니다~~ 산들이 보고 싶었는데 안와서 동생들만 봤는데 넘 이뻐요^^
첫댓글 뽀미 원피스 디게 이쁜데여~
원피스 아니고 미니코트에요^^
뽀미옷...탐나는데요ㅋㅋ이뿌게입구 잘다녀왔니 뽀미야...맛난간식 한가득...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네요^^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