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예쁜집 꾸미기 * 소소한 북유럽 인테리어
북유럽에 위치한 집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국적인 풍경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게 만들어 주네요. :)
화려하지 않은 수수함과 빈티지스러움이 느껴지는 내추럴한 북유럽 하우스는
스웨덴의 아름다운 바다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예테보리에 있는 100년 넘은 집이랍니다.
크지 않은 2층 주택은 100년 넘은집 답게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곳으로
젊은 부부가 이사를 오며 건축물은 있는 그대로 보존하고 실내만 리모델링하여
북유럽 특유의 화이트 컬러에 내추럴함을 더해 소박함이 느껴지는 인테리어에요.
계단을 두른 가랜더, 벽을 장식한 리스와
테이블에 놓인 촛불과 그릇에 담긴 빨간 사과로 크리스마스를 장식하며
, 산타를 기다리는 소소한 북유럽인들의 일상을 엿보아요~♪
인테리어 출처 : Lantliv
크리스마스 느낌을 가장 잘 전달해주는 아이템으로 소나무가 아닌가 싶어요.
집 안 한켠에 홓여진 소나무를 보니 벌써 12월이 된 것 같은 기분이에요.
차갑고 춥게만 느껴지는 북유럽, 인테리어만큼은 따스함이네요~
따스함으로 마무리하는 하루 되시길요~
회원님들 모두~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1.22 10:14
첫댓글 감사합니다
이런 종이공예를 뭐라고 부르는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크리스마스트리에 걸고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