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신 청룡부터 지금까지 lg 트레이드된선수중 한대화 말고는 특별히 큰역활을 한선수가 없는거 같다...
80년대 청룡은 이해창과 당시 아마 최고 투수였던 삼성 이선희랑 트레이드 했지만
이선희는 별확약 못하고 은퇴 하고 그후 한대화 신동수 김상훈 이병훈 2-2 트레이드 했지만
신동수도 별다른 역활을 못했다.. 그후 심재학 양준혁 안재만은 자기 몫은 했지만 큰역활은 못했고최상덕 홍현우 진필중 은 거액으로 왔지만 팀에 전혀 필요 없는 선수까지 인식이 돼었다... 마해영도 아직까지 신통치는 못하다...
그와 반대로 lg에서 뛰었던 선수가 다른 팀으로 펄펄 나지 않는가
청룡 이해창이 삼성으로가 펄펄날며 통합우승 이끌어 내고
김상호- 두산 김동수-현대 김재현-sk 박종호- 삼성 기타 등등
lg로만 오면 왜이미 맥을 못추는지
94년 우승할때 해태에서 이적한 한대화는 팀에 해결사 역활로
팀의 우승에 공헌을 했다... 그후 lg로 트레이드 된 선수중
아직까지 큰역활을 하지 못한게 아쉅다...
첫댓글 기억을 조금 잘못하시는듯,, 박종호 선수는 삼성이 아니라 현대 가서 펄펄 날았죠. 최상덕 선수도 거액에 온건 아니구요. 태클은 아님니다 ^^
맞네여 박종호 현대가서 잘했지 삼성잘한 모습만 보여서리
이거 정말 태클 아닌데요... 역활이 아니라.. 역할입니다..
해태에서 트레이드 된 최향남선수도 큰역할을 해줬죠~98년에 12승 12패를 했는데... ^^;;
박종호(LG)-최창호(현대) 트레이드 였죠. 김상호(MBC)-최일언(OB) 트레이드 였고요..제 관점에서는 신동수 선수, 민원기 선수와 함께 원포인트로 쏠쏠히 써먹었던거 같은데요..민원기 선수는 양준혁한테 아무 강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