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이번 FA로 우리팀 공격력 누수는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확정적인건 강동우 선수 뿐이고
이범호 선수도 어찌될지 모르죠 저는 일본 갈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튼 박한이...선수.... 우선 한화에 가장 어울릴만한 선수라고 생각은 듭니다.. 외야의 공백과 공격력 누수를 어느정도 매꿔줄 수 있죠..
하지만 그 키포인트는 이영우선수의 내년 컨디션에 따라..
솔직히 복무 후 이영수 선수의 스텟이 많이 깎인건 사실이고 부상으로 송구등이 힘든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점차 나아지고 있습니다.....
그 분이 3할 언저리에 송구능력이 돌아오신다면....
꼭 박한이 선수가 필요하지는 않겠죠 있으면 좋은 선수가 될듯
하지만 이영우 선수가 내년에도 올해갔다면.. 한번쯤 생각해볼 문제라고 생각이 드네요
연경흠도 없는 현재의 외야를 1군경험이 부족한 최진행, 양승학, 신인 선수들에게 무조건 기댄다??
쉽지않은 결정입니다.. 강동우와 부활한 이영우라면 한자리 정도는 위 선수들 중에 채워도 되겠지만
내년에도 이영우 선수가 부진하면... 솔직히 블랙홀이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김태완언급은 뺐습니다. 김태완도.. 넓은 수비범위를 갖지 못해서요...
첫댓글 개인적으로 진담밤 농담 반... 유원상 선수 외야 전향 생각해봅니다 ^^;; 아울러 곧 고동진선수도 돌아오고 그러는데.. 송지만 선수 트레이드 않될까요? ㅋㅋ 꼭 FA만 정답은 아닌듯.. 히어로즈.. 어떻게든 선수 팔려고 노력하나본데 히어로즈에 미안하지만 송지만선수 보고싶습니다.
흥미를 끄는 기사가 있네요. 신인 이상훈 선수 기사네요..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063961&date=20091113&page=2
예전에 이영우, 송지만선수가 기억나네요. 루키때부터 둘다 외야로 나가 실책도 많이 하곤 했는데 곧 기다린 보람이 있었죠. 정말 리빌딩을 원한다면 다시한번 기다릴 수 있습니다. 김재우, 이상훈.. 등... 열심히 해주길..^^
그러게요.. 살인포수님 말씀이 확 와닿네요. ^^;;
전 송지만 선수 현금 트레이드 했으면 좋겠습니다. 송지만 선수 아직 실력도 있고, 김태균의 자리에는 마니 부족하겠지만 카리스마도 있고 현재 타순의 구심점 역활을 해줄 수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있으니 선수 트레이드는 좀 그렇고...이번에 현금 좀 챙겨놨으니 그걸로 송지만 선수 델꾸 왔으면 합니다.
현금 트레이드 안되잖아요.. 그래서 장원삼도 트레이드가 결렬 된거 같은데요... 송지만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