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목요일 97점 등산을 다녀오고

<TABLE cellSpacing=0 borderColorDark=white cellPadding=2 width=536 borderColorLight=black border=1> <TBODY> <TR> <TD width=528 colSpan=4 height=30> 날짜: 2007년 11월 26일 월요일</TD></TR> <TR> <TD width=115 bgColor=#d9d7d7 height=40> 11월목표체중 (최종목표체중)</TD> <TD width=151 height=40>   51 (48)</TD> <TD width=99 bgColor=#d9d7d7 height=40> 첫다욧시작일 (체중)</TD> <TD width=145 height=40> 07.01.15 (64키로)</TD></TR> <TR> <TD width=115 bgColor=#d9d7d7 height=40> 나의키/체중</TD> <TD width=151 height=40> 160/52.0</TD> <TD width=99 bgColor=#d9d7d7 height=40> 11월시작체중 (감량체중)</TD> <TD width=145 height=40> 52.0 </TD></TR> <TR> <TD width=115 bgColor=#d9d7d7 height=40> 나의 로망</TD> <TD width=407 colSpan=3 height=40>탄력있는 몸매</TD></TR> <TR> <TD width=528 bgColor=#fae0e0 colSpan=4 height=30> 식   이</TD></TR> <TR> <TD width=115 bgColor=#e7f1ce height=50> 아   침</TD> <TD width=407 colSpan=3 height=50>   7시:보리콩밥127그램, 어묵탕, 김치, 생무, 우유150미리에 커피한수푼   9시경: 찐고구마1개</TD></TR> <TR> <TD width=115 bgColor=#e7f1ce height=50> 점   심</TD> <TD width=407 colSpan=3 height=50>   1시: 왕김치김밥1줄, 우유150미리에 커피한수푼, 땅콩한줌</TD></TR> <TR> <TD width=115 bgColor=#e7f1ce height=50> 저   녁</TD> <TD width=407 colSpan=3 height=50> 5시경: 커피1잔   6시경: 김밥썰다 1알, 보리콩밥1/3공기, 당근볶은것과 노란무 햄남은거 몇조각, 배추김치, 아몬드와 땅콩</TD></TR> <TR> <TD width=115 bgColor=#e7f1ce height=50> 물얼마나드셨나요? (17차,옥수수수염차 무칼로리음료포함)</TD> <TD width=407 colSpan=3 height=50> 둥글레차, 2리터이상</TD></TR> <TR> <TD width=528 bgColor=#fae0e0 colSpan=4 height=30> 운   동</TD></TR> <TR> <TD width=115 height=60> 근력(순환)운동</TD> <TD width=407 colSpan=3 height=60> 상체근력운동및 복근 45분  </TD></TR> <TR> <TD width=115 height=60> 유산소운동</TD> <TD width=407 colSpan=3 height=60> 준비운동 25분 등산 1시간 20분</TD></TR> <TR> <TD width=115 height=60> 틈새운동</TD> <TD width=407 colSpan=3 height=60> 틈새없음</TD></TR></TBODY></TABLE>     월욜부터 받은 스트레스가 아직 진정이 안된탓인지.. 신경질적으로 음식이 당기고 운동도 가까스로 한다. 음식을 먹는건 아마 나자신을 극복하기 위한 과정같다. 냉동고엔 땅콩과잣, 아몬드를 사놓고 생전먹지도 않던 아몬드를 먹으면서 집안을 돌아다니지 않나..   그렇다고 생각없이 먹으면 안되는데.. 스스로를 다스리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나..   기분전환하러 등산갔다가 내려오는길에 벤치에 앉아 멍한공간을 바라보며 사색에 잠겨지는 내가 별루다.   시간이 약이다.   그런데 일기옮겨적으면서 보니 어젯밤 내자신에게 매겨놓은 점수가 97점이넹..ㅎㅎ.. 원 .. 지금 내맘으론 거짓말 같은 점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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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특공대 (월말모집) ◐ 일기 12월 5일 목요일 97점 등산을 다녀오고

꼭 48~♥ 추천 0 조회 37 07.12.06 16:5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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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55만~♥
07.12.06 17:24

첫댓글 몬일 있으신가봐요..........그래도 저정도면 넘 양호하신건데요........자제력이 뛰어나신가봐요.....저같음 폭음에 폭식에 말이 아니었을텐데......낼은 평상심으로 돌아오시길 빕니다~~
s비가s
07.12.06 17:45

먼일이 있긴 있으신가봐요.. 일기 날짜도..안고치시고 어서 어서 기운 차리시고요 힘내욧
스마일양^^
07.12.06 17:56

방장님께서 왜 글시까..... 왠 신경질 나는 일이 생겼을까..... 힘내세요...... 어서 일이 잘 풀리시길 화이팅
164/55♥
07.12.06 21:02

아침을 진짜 일찍드시네여~~ 전 항상 9시쯤먹는데..ㅎㅎ 근데 어찌 기분이 별로세여~~ 언능잊어버리시고~ 힘내세여~~방장님 화이팅!!
은 비
07.12.06 22:30

방장님,,,무슨일인지 모르지만,,좋은생각,,밝은 생각하시면서 안좋일 빨리 잊고 지나가길 바래요,,힘내시구요,,,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