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17. 10. 21. 토. 오후3시
○ 장 소 :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
○ 관람료 : 전석 무료 (티켓은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발권)
○ 주최 : 사) 발탈·전통극보존회
○ 후원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
○ 문의 : 민속극장풍류
02-3011-2178
사) 발탈·전통극보존회 010-7308-3113
○
프로그램
1. 발탈 _ 어릿광대 조영숙, 발탈꾼 김광희, 아낙네
한혜선
“발연기의 진수를 보여드립니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웃음이 나고 어깨가
들썩거리게 하는 발연기가 있다. 바로 발에 탈을 씌워 연기하는 ‘발탈’이다.
‘발탈’은 발탈꾼이 포장막 안에 누워서 발바닥에
탈을 씌우고 재담과 노래를 하는 공연이다. 포장막 밖에서는 어릿광대가
서서 발탈꾼과 재담을 주고받으며 놀이를 진행한다.
1시간 남짓한 시간동안 진행되는 이 탈놀이는 발연기의 진수를
보여준다.
2. 재담극
(심청전 중 뺑파) _ 심봉사 조영숙, 뺑파 황지영, 황봉사 이미자
재담극 ‘뺑파’는 창극 심청전 중에서
뺑파가 딸을 잃고 시름에 잠긴 심봉사를 꼬여 함께 살다가 맹인잔치 참석자 상경도중
황봉사와 함께 도망치는 부분을 새롭게
구성하였다. 해학적 익살과 풍자가 넘치는 재담극 ‘뺑파’에 푹 빠져보자.
3. 민요 (밀양아리랑, 까투리타령,
경복궁타령) _ 전 출연진
민요는 작사자·작곡자가 따로 없으며 민중들 사이에서 구전되어 전해오고 있다. 그래서
민요는 민중들의 사상·생활·감정
등을 담고 있다.
○ 출연진
-
국가무형문화재 제79호 발탈 인간문화재 _ 조영숙
- 국가무형문화재 제79호 발탈 이수자 _ 김광희, 한혜선, 장지영, 박수빈,
황지영
- 국가무형문화재 제79호 발탈 전수자 _ 정미란, 이상순
- 특별출연 _ 이미자 원로여성국극
단원
- 반주단 _ 장구 한성수, 피리 조미현, 대금 홍석영, 아쟁 정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