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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첫등장) 3:10 to Yuma (LGF) 흥행수익 - $14,100,000 / $14,100,000 2,652개 상영관 $55 1주차
-정확히 40년만에 다시 만들어진 이 리메이크 서부작은 1위로 이번주 데뷔했다. 40년전에 만들어진 원작이 너무나도 좋은 작품인지라, 상당한 부담감을 안고 출발한 영화였는데, 평론가들에게는 아주 잘만들어진 리메이크이 작품이자 서부극으로 관객들에게는 오랜만에 다가온 재미있는 서부극으로 인정받았다. 흥행스코어 자체는 기대보다는 훨씬 적은 수치이다. 9월달이 비수기라고는 하나 러셀 크로우, 크리스챤 베일의 이름값에 비하자면 조금은 실망스런 수치인건 사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반응이 꽤나 괜찮은지라 조금 더 뒷심을 발휘 할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있으닉 조금 더 지켜봐도 될 듯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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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1) Halloween (MGM/웨인.) 흥행수익 - $10,034,000 / $44,230,000 3,475개 상영관 - 3주차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헬로윈'은 이번주 60%이상의 수익감소율을 기록하면서 2위로 떨어졌다. 수익감소율이 워낙 큰게 걸리긴 하지만, 개봉 2주동안 4천만달러이상의 흥행수익을 기록한 이 작품은 롭 좀비 감독의 위치를 한계단 상승시켜준 작품이라고 봐도 될 듯. 이제 헐리우드의 호러물에 새로운 피로서 롭 좀비 감독은 차기작이 기다려지는 감독중의 한 명으로 손꼽히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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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2) Superbad (소니) 흥행수익 - $8,000,000 / $103,668,000 3,069개 상영관 $20 4주차
-'수퍼배드'의 흥행질주는 여전하다. 여전히 수익감소율은 30%를 기록하고 있고, 순위역시 4주차인데도 불구하고 3위다. 매주 한계단 한계단 착실하게 떨어지고 있다. 총수익 역시 1억달러를 돌파하면서, 이 작품의 각본을 썼던 Seth Rogen은 2007년을 자신의 최고의 해로 만들었다. 2007년 한 해동안 주연작이던 'Knocked Up'과 각본을 쓴 이 작품가지고 2편의 1억달러 수익을 기록한 영화를 가지게 되었으니까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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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3) Balls of Fury (로그.) 흥행수익 - $5,693,000 / $24,281,000 3,081개 상영관 - 2주차
-'수퍼배드'라는 워낙에 강력한 작품이 있어서 큰 빛을 보지는 못하고 있는 코미디 영화. 뭐..하지만 이정도라면 꽤나 선전했다고 볼 수 있다. 사실 '수퍼배드'나 'Knocked Up'같은 경우가 매우 드문 경우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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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4) The Bourne Ultimatum (유니버셜) 흥행수익 - $5,478,000 / $210,099,000 3,010개 상영관 $110 6주차
-이제 슬슬 자신의 주변 정리를 하고 있는 제이슨 본. 이번주로 상영 6주차에 접어든 '본 얼티메이텀'은 상영관이 280개가 줄였다. 총수익은 $210m을 돌파했고, 수치로만 따진다면 본 시리즈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웠다. 무엇보다도 2007년 개봉작들 가운데 가장 훌륭한 속편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은 이 영화가 받은 가장 큰 칭찬이라고 할 수 있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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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첫등장) Shoot 'Em Up (뉴라인) 흥행수익 -$5,450,000 / $5,450,000 2,108개 상영관 - 1주차
-'쓰레기' 그리고 '최고의 영화'라는 극과극의 평가를 받은 이 작품의 흥행스코어는 최악에 가깝다. 관객들의 평도 그다지 나쁘지는 않는데, 특별한 경쟁작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은 형편없다. 모니카 벨루치, 폴 지아마티, 클라이브 오웬의 이름값이 아까울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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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5) Rush Hour 3 (뉴라인) 흥행수익 - $5,330,000 / $129,168,000 2,690개 상영관 $140 5주차
-이제 북미시장에서는 거의 생명을 다한 '러시 아워 3'. 이제 슬슬 해외시장에서 입질이 땡기기 시작한 듯. 현재까지는 해외 시장에서 $52m의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여기저기서 개봉하기 시작한 '러시 아워 3'의 앞길은 밝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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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6) Mr. Bean's Holiday (유니버셜) 흥행수익 - $3,387,000 / $25,063,000 1,778개 상영관 - 3주차
-여름시즌이 끝나고 나서 개봉한 작품들이 큰 임팩트가 없는지라, 박스 오피스가 슬슬 지루해지고 있는 요즘. 순위 역시 큰 변동이 없다. '미스터 빈 2' 역시 3주동안 그저 그런 순위와 수익가지고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는 8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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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7) The Nanny Diaries (MGM/웨인.) 흥행수익 - $3,321,000 / $21,004,000 2,444개 상영관 - 3주차
-스칼렛 요한슨 주연작이다. 솔직히 스칼렛 요한슨이 워낙에 이름이 알려져서 그렇지 박스 오피스에서는 변변한 성적하나 없는 비흥행배우 가운데 하나다. '아일랜드'가 워낙에 제대로 말아먹은 바람에 뭐..내세울만 수익을 가진 작품이라고는 $53m의 수익을 기록한 '프레스티지' 정도?. 그녀가 주연을 맡은 작품가운데 '내니 다이어리'와 같은 정도의 수익이라면 준수하다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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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12) Hairspray (뉴라인) 흥행수익 - $1,950,000 / $114,881,000 1,393개 상영관 - 8주차
-'헤어스프레이'가 다른 작품들의 부진을 틈 타 다시 한 번 박스 오피스 탑10에 깜짝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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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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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rave One (워너)
감독:Neil Jordan 주연:Jodie Foster, Terrence Howard
-행복한 삶을 살던 에리카(조디 포스터). 갱들의 무차별한 폭력에 의하 사랑하는 이를 잃게 되고,그녀는 슬픈 증오가 담겨있는 총을 들게 되는데..
조디 포스터영화다. 그리고 닐 조던의 감독작품이다.
그냥 그런 오락영화는 아니란 것은 대충 견적만 봐도 나온다. 게다가 조디 포스터의 파트너는 테렌스 하워드(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배우다. 얼핏보면 보스턴 셀틱스 폴 피어스를 닮은 듯). 연기력이 출중한 배우들이 일단 포진되어 있다. 한국 입장에서 보자면(아니 영구아트 쪽에서 보자면) '디-워'의 흥행에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작품이 바로 이 작품인데, 굳이 신경쓸 것 까진 없을 것 같고, 이 영화만 놓고 보자면 과연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든다. 일단 무지 어둡고, 무겁다는 느낌이 다분하다. 과연 관객들이 이 무거운 영화에 아낌없는 성원을 얼마나 보내줄런지 기다려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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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Wars (D-WAR) (프리스타일)
감독:Hyung-rae Shim 주연:Jason Behr, Amanda Brooks, Robert Forster
-심형래 감독의 그 영화. 드디어 개봉!
논란의 중심에서 대박을 외쳤던 영화. '디-워'가 드디어 미국개봉을 한다. 막상 미국에서 와이드 릴리스가 된다고 하니 신기하다.(심형래라는 사람을 미국에서 누가 알까나..) 미국에서 대박을 치든 쪽박을 차든 심형래 감독으로서는 잃을 것이 없다고 본다. 일단 미국에서도 개봉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가능성을 갖게 되었고, 앞으로 좀 더 나은 영화를 만들 수 있는 사람들과 여건이 마련되었으니까..일단 맘 비우고 지켜봐야겠다.
그리고 생각보다도 대진운은 좋은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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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Woodcock (뉴라인시네마)
감독:Craig Gillespie 주연:Billy Bob Thornton, Seann William Scott, Susan Sarandon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되어 고향으로 금의환향한 존(션 윌리엄 스캇). 하지만 문제발생. 자신의 끔찍한 학창생활의 주범이었던 체육선섹 미스터 우드콕(빌리 밥 쏜튼)이 자신의 엄마(수산 새런든)과 결혼한단다..
'아메리칸 파이'의 벌떡남 션 윌리엄 스캇이 돌아왔다. 코미디에 일가견이 있기는 하지만, 특별한 히트작이라고는 '아메리칸 파이'이후 찾아 볼 수 없는 배우인데, 이번에는 빌리 밥 손튼과 수잔 새런든이라는 든든한 뒷 배경과 함께 한다. 이번 시즌에는 은근히 코미디 영화가 강세였긴 했으나, 모든 코미디가 다 성공한 것은 아니다. 아무래도 다음주는 '디-워'에 초점을 맞춰야 하니까, '디-워'입장에서 보자면 이 작품이 그다지 어려운 상대는 아니란 사실이다. |
#개봉예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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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 (도호) 2007년 9월 8일 개봉 (in JAPAN)
Actors |
기무라 타쿠야 |
쿠류 고헤이 |
마츠 다카코 |
아마미야 마이코 |
아베 히로시 |
시바야마 미츠구 |
이병헌 |
강민우 | -주황색 점퍼 하나 달랑 입고 사건 해결하는 검사 쿠류 고헤이가 돌아왔다.
내가 기무라 타쿠야에게 빠져버리게 만든 드라마가 바로 'HERO'였다.
2001년 후지TV에서 방영하면서 11부 모두가 시청률이 30%가 넘는 진기한 기록을 세웠던 기록적인 인기 드라마였다. 2006년 특별편 마저 30%가 넘었으니.. 'HERO'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온 이 드라마는 일본 드라마 베스트 중의 베스트다.
뭐 하나만 히트하면 본전 뽑아먹고도 모자라 완전 쪽쪽 빨아먹는 일본인답게 이번엔 극장판으로 돌아온다.
이들의 목표는 '춤추는 대수사선 2'를 따라잡겠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비슷한 분위기..)이미 일본에서는 그렇게 되리라고 확신하고 있는 분위기.
드라마의 모든 출연진, 연출진, 각본진들이 모였고, 스케일이 커졌다고는 하나, 기무라 타쿠야가 연기하는 쿠류 고헤이가 캐릭터를 극장에서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일본사람들은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버릴 듯.
마츠 다카코, 아베 히로시와 같이 전편에 나왔던 그 검사님들이 모두 다 출연해주시고, 보너스로 아야세 하루카가 신선한 공기를 공급해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뵨사마 이병헌이 쿠류 고헤이를 돕는 부산지부 강민우 검사로 출연해준다는 사실.
쿠류 고헤이가 최대의 강적을 만나는데 이 싸움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준다고..
하지만, 막상 기자시사회를 통해서 밝혀진 이병헌의 출연분량은 5분이 채 못된다고 한다. 중요한 역할을 해준다는 것도 왠지 구라가 아닐까 싶고..사실 이병헌이 이 작품에 출연한 이유는 쟈니스 사무실의 고위간부가(여성이라고 함) 이병헌의 열혈팬이어서 출연시키라고 떼쓰고, 부산가서 촬영하자고 떼써서 이뤄진 일이라고 한다. 부산가서도 이병헌만 쳐다보다 왔다고 하던데..
하지만 부산에서 촬영했을때..화제가 되었긴 했지만, 워낙 통제가 심해서 기무라 타쿠야가 왔다갔나 할 정도로 반응이 없었는데..결국 생각해보니 저 간부 좋으라고 한 일 인듯..^^
이번 영화는 10월에 한국에서 개봉도 한다니까 한번쯤 방문해주는 센스를 발휘좀 했으면 한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은 꼭 보고 싶다.
'무사의 체통'은 개인적으로 실망했었던 경험이 있지만, 다시 한 번 믿는다 기무타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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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UTH (소니클래식) 2007년 10월 17일 개봉예정
Director |
Kenneth Branagh |
Direc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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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
Harold Pinter & Anthony Shaffer |
screenplay & play |
Actors |
Michael Caine |
Andrew Wyke |
Jude Law |
Milo Tindle | -덫을 놓은 한 남자와 그 덫에 빠진 한 남자. 그 이야기의 끝은?
흥미진진한 영화 하나 등장했다. 1970년에 토니상을 받았던 동명의 작품을 스크린으로 옮겼다. 이미 1972년 로레슨 올리비아 경 과 마이클 케인 주연으로 영화화 되었던 작품인데, 35년이 지나서 다시 한번 리메이크 되었다.
지난 베니스 영화제에 소개되어 꽤나 잘 만들어진 리메이크작품이라는 평을 들은 작품이기도 하다.
일단 살펴보자.
감독은 케네스 브래너, 셰익스피어 작품의 영화화하는데 있어서 이 사람의 이름은 빠지지 않는다. 개인적으로는 1991년 앤디 가르시아가 주연했던 '환생'으로 무지하게 강한 인상을 심어준 감독으로서 기억되고, 학교다니면서 '프랑켄슈타인'을 읽지 않도록 영화에 출연해주셔서 고마운 배우이기도 하다.
각본은 2005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헤롤드 핀터. 그래서 그런지 1972년에 만든 동명의 영화 리메이크 작이기는 한데, 전혀 다른 스타일의 작품으로 재탄생되었다고 한다. 이분은 1972년에 만들어졌던 작품을 본 적도 없고, 그냥 연극을 가지고 각본을 만들었다고...
어쨌든간에 자신의 부인과 바람을 피운 젊은 남자 Milo에게 치명적인 덫을 놓은 한 부유한 남자인 Andrew 역은 대배우 마이클 케인이, 그 덫에 빠진 남자인 Milo역은 쥬드 로가 맡았다. 흥미로운 건 1972년에 만들어졌던 영화에서는 마이클 케인이 Milo역을 맡았다는 사실. 그리고 쥬드 로는 '알피'에 이어서 마이클 케인이 맡았던 역을 또다시 맡게 되는 기이한 경험을 하게되었다는 사실도 알아둬도 나쁠 것은 없을 듯.
거의 영화자체가 2명의 남자배우 둘이서 계속 등장하는 것 같은데, 배우이름을 찾아봐도 둘 밖에 안보인다. imdb고 홈페이지고 아무곳에도 다른 배우들의 이름은 나오질 않는다. 진짜로 2명만 내내 봐야 하는 건지..^^ 그것도 궁금하고 영화도 궁금하고 기대되는 작품이다.
여담으로 쥬드 로의 이마는 점점 넓어지는 느낌이 든다.
머리로 가린다는게 너무 눈에 띄게 보이는게 아까울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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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formers (SENATOR) 2008년 개봉예정
Director |
Gregor Jordan |
Direcrot |
Writers |
Nicholas Jarecki & Bret Easton Ellis |
screenplay & novel |
Actors |
Billy Bob Thorn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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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Basin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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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ley Ols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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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on Routh |
| -1983년 LA를 무대로 펼쳐지는 탐욕스러운 인간들의 탐욕스러운 이야기들.
포스터때문에 혹해서 찾아보긴 했는데, 블록버스터급의 영화는 아닌지라 자료가 많은 편은 아니다. 지금 촬영하는 것도 아니고 일단 프리-프로덕션 상태인지라..갑자기 영화가 뒤집어질지도 모르는 상황.
어쨌든간에 X-세대 작가중의 최고의 인기작가인 브렛 이스턴 엘리스의 1994년에 발간한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드는 작품이다.
imdb에 올라와있는 플롯에 의하면 영화제작자,록스타,벰파이어등 도덕적으로 문제있는 것들의 한데 어우러져 펼치는 지독한 이야기라는데..마약,섹스,폭력이 다분히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은 안봐도 뻔한 사실이다.
일단 감독은 '네드 켈리'를 만들었던 그레고 조던이 맡았고, 각본은 니콜라스 자렉키와 엘리스가 맡았다고 한다. 일단 캐스팅된 배우는 브랜든 루스, 애쉴리 올슨, 킴 베이싱어, 빌리 밥 쏜튼등이고 앞으로 이름 좀 있는 배우들은 얼마든지 출연할 가능성이 있을 듯.
특히나 크리스챤 베일은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해본다.
이유는 그를 스타로 만들어준 '아메리칸 사이코'의 원작자가 바로 브렛 이스턴 엘리스니까 말이다.
크리스챤 베일과 브렛 이스턴 엘리스 잘 어울리지 않는가?ㅋ | |
첫댓글 Amanda Brooks...저주의 이름....=_= 흠.. 히어로즈.. 망해도 20% 시청률인 김탁의 최대 히트작 중 하나이니.. <무사의 채통>의 흥행성적을 가볍게 넘지 않을까..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쟈니즈 여성고위간부...라;; 쟈니즈에서 SMAP의 위상, 그리고 김탁의 위상을 생각할때 ...만약 그게 사실이면 김탁이 일부러 한국까지 와서 촬영을 하게 만들만한 파워를 지닌 아줌마간부는 ...단 한명.. 쟈니할배 누나인 마리할멈....뿐인데;;;=_=
아무튼, 최근 일본 유명 패션지인 앙앙에서 매년뽑은 좋아하는 남자 순위에서도 14년연속인가 1위를 하고... SMAP도 건재하고(..SMAP멤버들 중 최하위가 11위였던 난강이었다는 것만으로도 사실 말다했..) 김탁과 그 일당들의 시대는 대체 언제나 끝날지^^;; 히어로즈.. 개봉하면 한번 가서 봐야겠네요^^(..드라마 안봤는데 받아야 하나..)
드라마는 스페셜까지 꼭 챙겨보세요..
호오......러셀 크로우와 크리스찬 베일이라 .........
두 배우 말고 신성 벤 포스터도 나옵니다. 요즘 각광받고 있는 신예스타죠.
전 처음에 기무라 타쿠야, 원빈 닮은 쪽바리, 이렇게 생각했는데요 기무타쿠 나오는 드라마 보고 완전 바꼇습니다~ 지금은 완소정도는아니지만 좋은 일본연예인~!
인기가 있는데는 나름 이유가 있는거겠죠.
헤어스프레이 ㅎㄷㄷㄷㄷ
우리나라에서 과연 개봉은 할려나 모르겠습니다.
오 해롤드 핀터. 무슨 작품인지는 잘 모르지만 대강의 줄거리를 버니 그와 잘 어울릴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헤롤드 핀터에 대해서 잘 모르는터라 뭐라 말할 것은 없집만, 왠지 영화는 재밌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3:10 to yuma 기대되네요 러셀크로와 크리스챤베일이라 ~
크리스챤 베일과 휴 잭맨의 '프레스티지'보단 낫길 바래야죠.^^
디워.. 인터넷으로는 은근히 흥보 많이 한던데요. 어떤 스코어를 찍을지 너무 궁금하군요.;;커 근데 일위가 1400만불이니..쉽지 않아보이네요.
Southern님 글에서 기무타쿠를 보니 신선하네요. 히어로는 신작이 나올때마다 좋아하는 여배우가 추가되서 즐겁습니다.ㅋㅋ 특별편에서 아야세양이 나오더니, 이번 영화에는 아야세양 챙기면서 쿠니나카 료코양까지 추가가 되었다는.^^
딴 영화 다 필요없고 '본~' 만 기다리는 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