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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폴더블폰 윤곽: 삼성전자 세번째 폴더플폰의 공개 및 출시가 작년과 유사한 시기인 8월 이후가 될 것이라고 전자신문이 보도했다. 삼성전자 차기 폴더블폰에 들어갈 부품이 5월 중후반부터 순차로 양산되며, 통상 부품이 완제품보다 먼저 만들어지는 것을 감안하면 6~7월 사이에 폴더블폰 양산에 들어가서 8월 이후 공개하는 시나리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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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출시될 폴더블폰 3탄의 가격은 갤럭시폴드와 갤럭시Z플립 중간대: 신형 폴더블폰은 화면을 좌우로 펼치고 접을 수 있는 형태로 전해졌다. 삼성의 첫 번째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와 유사한 인폴딩 방식으로, 완전히 펼쳤을 때 화면 크기는 전작의 7.3인치보다 소폭 증가한 8인치 안팎으로 전망되어 이른바 ‘폴더블 노트북’이란 표현이 적합할 수도 있다. 핵심 과제는 이전 폴더블폰의 단점 으로 지적된 무게를 줄이는 것과 커버 윈도의 고급화이다. 갤럭시폴드는 커버 윈도로 투명 PI(폴리이미드)를 사용했으며, 갤럭시Z플립은 독일 쇼트가 만든 유리를 도우인시스가 가공해서 공급 하는 형태였다. 하반기 출시될 제품은 유리를 커버윈도로 쓸 가능성이 높다. 가격은 갤럭시폴드와 갤럭시Z플립의 중간 정도인 1,700~1,800달러 정도가 거론되고 있다. 갤럭시폴드는 2,100달러, 갤럭시Z플립은 1,380달러였다.
코로나19로 인한 스마트폰 시장 부진에도 폴더블폰은 순항 중: 희소성에 대해 소비자가 높은 밸류를 주는 구매 행태로 인해 전체 스마트폰 시장 부진에도 폴더블폰은 판매량이 꾸준하며 하반기에는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20년 스마트폰 출하량은 260.3백만대로 11.6% 감소할 전망이다. 반면, 19년 연간으로 50만대 수준이었던 삼성전자 폴더블폰 판매량은 20년 들어 상반기에 월 20만대 수준에서 팔리고 있고, 하반기에는 월 30만대 이상이 되어 연간 300만대 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Action
특화된 스마트폰 부품이 돌파구: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이 부진하면서 이에 연동되는 범용 부품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미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최정상급의 카메라가 장착된 갤럭시S20 울트라, 희소성 수요의 대명사인 폴더블 스마트폰은 전체 시장과 무관하게 판매가 기대 이상이며 여기에 특화된 부품은 지속적인 수요가 발생할 것이다. 갤럭시S20 울트라의 카메라모듈과 폴더블 스마트폰용 힌지가 대표적이다.
DB금융 권성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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