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비석난은 약 2001년도 즈음 부산동래 온천장 빅타운 그당시 빅타운이란 거대한 콜라텍과 저녁에 카바레로 운영되었는데 부산에 유일무일 통합을 이룬 시대이다 음악이 얼마나 좋으냐하면 여기서 쿵하면 저끝에서 쿵의 울림이 아주 예술이었다 지금 그 기억을 하시는 분들이 아마 계실거다 그당시 부산의 난이 시작 되었다 부산은 동부와 서부쪽이 나눠지면서 동부는 난이 심하게 추지만 서부쪽은 아직 난을 많이 접하지 않았을 때다 그당시 누가 가르켜 주진 않았지만 필두에 이름은 밝히진 않지만 누구누구 필두로 난이 시작되었다 간혹 짝난도 선보이고 굉장이 신선한 바람이었다 극히 0.1프로 였습 그렇게 부산난이 시작되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나름 제비들은 그때가 제일 전성기 시절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제비들 춤사위는 보통 원박 투박 느려야 포박,, 이렇게 시작된 춤이 어느덧 한해두해 머물다보니 로버트(일명 비석난)이라 하죠 기형을 낳은걸로 압니다 그춤의 "창시자"는 제비짓하다 건달에게 발목인대가 날라가서 지팡이 짚고 다니는 좀 못된 제비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는 "항상 지팡이를 짚고 와 그자리에서 지팡이를 살짝 밀어넣고 여님과 밀당을 하듯 그렇게 시작된게 부산의 기형아춤이 로버트춤[비석난]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춤에 감각이 없는 몄분이 따라하니 뭐 그냥 서서 가슴으로 툭툭치듯 리듬만내면 되는 춤이 탄생되어 앞줄에 쫙 서서 움직임없이 그렇게 추는춤이 된거다 그후 빅타운 아홉명의 이권을 낀업주와 땅주인과 법정싸움도 나고 경매처분과함께 빅타운은 역사속으로 날라갔다 지금 아파트가 들어서고 그 자취를 찼을수도 없다 그춤을 추는사람이 제일 많은곳이 지금 부산 동래 쪽 동래 한마당 동원카바레 특히 제비들이 많이 설치는 동래제일지하에 그춤과 난스텝 이 공존을 하며 이태껏어울렸다 제일텍이 들어서면 앞줄쪽에 쫙 로보트들이 서서 아는사람이오면 인사하고 심지어 악수하고 빌린돈 받고 그래도 여님은 두손을 가지런이 모으로 3분1바퀴도 못돌고있다 소림 삼십육방도 아니고 부산제비들도 그심각성을 잘안다 없어져야될 춤이란걸 이춤이 어찌 탄생했는지 모르겠다 사즐모에서 막연이 춤을 비하하지 말자고 그러는데 그건 춤이 아니다 고도의 면벽수행이다 제가 이렇게 밝히는데 그춤을 미화하지 말라는 취지에서다 나도 그 춤추는 여님을 만나면 미친다 뭐 쪼물딱 거리다 나오면 되지만 이춤의 역사는 이렇다,,,,,,,,,,,,,,,,, ㅡ 가을 나그네 ㅡ 부산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피란생활 박물관 아이와 가볼 만한 곳 |
첫댓글 춤이란 즐겁고 행복하자고 하는 행위지만
너무 지나치게 음울하면 춤으로 인정하는데는 한계가 있지요
밀착을 위한 밀착춤이라면 N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