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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연말에 파란 여행사와 겪었던 일을 나눕니다.
Jordy 추천 10 조회 6,152 24.01.09 11:09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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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9 11:56

    첫댓글 여기 저도 안좋은 기억이…
    예전 패키지여행코스에 배를 타는 일정이 있었는데 원래 예정된 배가 캔슬되어 다른걸 급히 탔는데…물론 원래 가격보다 훨씬 싼…(배 코스도 별로…)그걸 태우고는 차액도 안돌려주고 본인(가이드)생색만…자기가 애써서 그나마 배를 탔다고….돌아와서 여행사에 컴플레인했는데도 전혀…그이후론 여기 이용안해요.

  • 24.01.09 12:58

    여행사랑 여기랑 어떤 관계인지는 아시죠? 과연 이 글이 살아남을수 있을까...

  • 24.01.09 12:58

    평소같으면 '국경넘을 준비를 3일전에 하는게 말이 되냐' 라고 하겠지만... 캐쉬어로 5개월 모은돈이라니... 속 많이 상하시겠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1.13 09:23

    공감합니다

  • 24.01.09 13:45

    에고~~
    토닥토닥 얼마나 속이 상하셨을까요~
    연말에 큰 액땜했다 치시고 기운내시고 새해에는 좋은일만 생기실꺼예요!!

  • 24.01.09 15:34

    글의 요지는 연말이라 ESTA가 늦게나올수도 있다는 귀뜸을 여행사가 안해줘서 이번여행을 망쳣다는건가요?? 아님 망친여행에대하여 여행사가 위로를, 혹은 환불처리를 안해줬디는건가요??
    이번여행을 망친게 여행사의 잘못이란건가요??

  • 24.01.09 21:08

    비자는 본인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행사측에서 유도리 있게 날짜 변경이라던지(페널티 내고) 아니면 금액의 50% 이상은 리펀드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4.01.09 21:22

    비자 특히 미국esta는 여행사의 영역이 아닙니다. 예전에 버스패키지로 미국 여행갈때 어떤 가족중에 한명이 나이아가라국경에 왔는데 여권 집에 놓고 왔다고 집에 다녀올테니 여기서 기다려 달라고 해서 40명이 벙쪘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한시간 난리치다 놔두고 출발했지만요.

  • 24.01.10 03:32

    실화인가요?? 믿기 어렵네요^^;;;

  • 24.01.11 15:27

    @CAONHA 진상은 본인이 진상이라고 절대 모릅니다

  • 24.01.10 06:57

    esta는 국경에 가서 받을수 없게 바뀌었나요?
    전 이스타 안받고 국경에서 차에서 내려 이미그레시션에 들어가서 열 손가락 지장찍고 받았는데 코로나 이후로 바뀌지 않았다면 여행사의 100%잘못입다만 인터넷으로 발급 받아야 하는거였으면 애매 하군요.
    그래도 캐나다 최고의 여행사인데 잘 조정 하셔서 조금이라도 돌려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 24.01.09 23:48

    국경에서 받는건 i-94에요. Esta는 사전승인 받아야 해요. 국경에서는 못받아요.

  • 24.03.02 15:31

    그게 아니라, 최근에 육로 통해 미국을 갈 때도 ESTA를 받도록 바뀌었습니다. 원래는 비행기로 미국을 갈 때만 필요했습니다.

  • 24.03.14 07:59

    @Hamiltonian 그렇게 바뀌었군요.
    미국간지가 하도 오래되서 바뀐법을 몰랐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 24.01.09 23:29

    이 정도 여행사라면 당연히 이런 기본정보는 제공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 정도의 고객서비스를 안한다면 경험이 부족하거나 직원교육이 안되어 있거나 불성실한 것 밖에 안됩니다.

  • 24.01.09 23:35

    글쓴분 속상하시겠어요. 여행사가 사전에 리스크를 알려주셨음 좋겠지만.. 의무사항은 아니라 봐요.
    보통 다른 일반 여행사, 일예로 중국 여행사(저는 가격적 메리트가 커서 지인들 오시면 가끔 이용)들 이용할때 예약 사이트에 사전에 비자나 입국 관련 서류는 개인의 책임이라고 명시되어 있거든요(특히 미국). 워낙 국적이 다양한 사람들이 이용할수 있는터라 여행사에서 다 케어하는게 힘들기 때문이고..물론 문의해서 조언을 구하면 답해주거나 그러지 못하는 경우도 더러 있었어요.
    특히 미국은 여러 변수들도 있어서 하루 이틀 정도만 두고 전자방문 허가증을 진행하는게 리스크가 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추후 그 부분 고려하셔서 여유를 가지고 여행 계획을 잡으시면 어떨까 싶네요.

  • 24.01.10 00:56

    어느 누가 약관을 일일히 읽어보나요.
    여행사는 날짜를 변경해서 갈수 있도록 배려해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손님이 처음부터 고민하고 있던거 뻔히 알면서도 돈받고 난 모르쇠로 일관한건 너무 했어요. 저도 여러번 파란여행사 통해서 여행 갔었는데 정말 실망입니다. 적은 돈도 아니고 악착같이 번돈으로 부모님에게 효도하겠다고 진행했는데 참으로 안타깝고 맘이 안좋네요.

  • 24.01.10 01:13

    이분 큰일 날 분이시네요. 본인이 약관 안 읽는 거야 상관 없는데 자기가 안 읽는다고 약관 효력이 없나요? 글쓴 분 잘잘못이야 그렇다 치고 일단 약관이나 계약을 중심으로 판단하고 그 다음 여행사의 책임이든 배려 든 요구 해야 겠지요. 나는 약관 안 읽으니 무조건 너네가 이야기 해 줘야 한다? 물론 약관의 중요사항을 이야기 할 의무가 있는데 안 했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말입니다.

  • 24.01.10 01:20

    에구.. 그래도 비자는 여행하시는 본인이 잘 챙겼어야죠..아무리그래도 국경넘는건데 3일전에 예약한건 좀…연말이 아니었어도 너무 빠듯한거 같아요. 저 겉았음 여유있게 날을 잡거나 했을듯하네요..

  • 24.01.10 02:43

    이번 기회에 세상 움직이는걸 좀 배웠다고 생각하고 넘어가세요. 이미 지난일 돌이킬수도 없으니

  • 24.01.10 03:02

    국경넘을때 이스타가 필요한가요? 예전엔 여권만 가지고가면 언제든지 갔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간지거 하도 오래되어서

  • 24.01.10 03:09

    캐나다 여권이면 이스타 필요없고 한국 여권이면 필요해요

  • 24.01.10 03:10

    @oopkl1kq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24.01.10 04:34

    혹시 크레딧 카드로 결제하셨으면, 어떤 크레딧 카드는 travel insurance가 자동으로 되는 것도 있어요. 만약에 커버가 된다면 카드회사에 연락해보시면, 결제하신 액수 중 얼마정도라도 돌려받을 수 있을 겁니다.
    이런 경우는 파란여행에서 좀더 친절히 가르쳐줬으면 좋았겠네요.

  • 24.01.10 07:26

    에스타는 통상 하루만에 나옵니다. 개인상 뭔가 문제가 있어서 늦게 나온건 여행사의 잘못이 아닙니다. 한국말로도 신청이되고 본인이 직접하셔도 어렵지 않습니다.

  • 24.01.10 08:29

    이여행사는 가끔 안좋은 소식이 있네.. 어쩌다 한번이면 그럴수 있지만.. 이건 아니듯..

  • 24.07.30 05:34

    항상있는데 회사에서 다 지우는거

  • 24.01.10 22:53

    이건 직원의 실수라고 봅니다. 아무리 계약사항에 있더라도 3-4일전 결정한 여행이라면 늦게나올 가능성 언급을해야하는데 나올때까지 기다리라고해놓고선 당일날 안나왔다고 하니 환불도 안된다??? 가족모두 결제한 상황이라면 보통 5-6천불인데 하루 아침에 날라간 꼴이잖아요...이래놓고 우린 잘못한거없다고 하고 어떤 대체보상도 없다니...파란여행 홈피에 안좋은글 작성하면 바로 삭제도 해버린대요...갑질중 갑질같은데 이런경우 방법이있을거같은데...도움은 못드리고 화만 나네요

  • 24.01.11 00:01

    이건 잘잘못을 따지자면 본인의 잘못이 가장 큽니다,,

  • 24.01.11 10:18

    파란 여행사가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닌 것 같은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여행사의 전문가로서 고객에게 경고의 말 한 마디라도 해줬다면 좋았을 텐데, 오히려 정보를 숨긴 거 같네요. 특히 연말 시즌에는 업무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니 미리 안내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가 발생하고 환불을 안해준다니, 마음 고생이 많았겠어요. 앞으로는 이런 일 또 안 당하시길 바랍니다.

  • 24.01.11 10:52

    참 안타깝네요. 많이 속상하셨을 것 같습니다. 여행사는 여행을 전문으로 하기에 고객에게 여행사에서 정보를 충분히 제공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24.01.11 10:53

    이게 무슨 일이죠? 많이 상심하셨겠어요. 여행사의 부적절한 의사소통과 안내 부재로 인해 계획된 가족 여행이 망가지는 것은 정말 가슴 아픈 일인데요.

    퀘벡 시티로의 여행을 계획하던 중에 글을 읽게 되어 정말 다행이에요. ESTA 승인과 관련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책임을 회피한 것이 정말 어이가 없네요. 이런 사례를 토대로 파란 여행사의 계획을 취소하고 다른 여행사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투명성과 고객 만족을 중요시하는 여행사를 찾고 앞으로 여행 계획을 세울 때는 모든 조건을 주의 깊게 검토하고 신경 써야 겠네요.

    이 가족의 어려움을 알게 되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글 덕분에 이러한 문제를 미리 예방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24.01.11 11:12

    파란 여행사의 대처가 아쉽네요.

  • 24.01.11 11:19

    아! 한 직원의 미흡한 대응이 즐거웠어야 할 연말 가족여행이 엉망이 되어버렸네요..환불이 안되면, 날짜라도 교체 해 주던지..하면 될텐데..파*여행사 실망이네요! 기억하겠습니다!!

  • 24.01.11 14:17

    이스타 비자는 승객 여행자 책임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한국인이면 20분이나 하루 만에 나오는 비자라 여행사에서도 그 정도로 오래 걸릴지 예상 못 했을 거예요

  • 24.01.11 15:36

    미국 이스타 저는 3시간만에 나왔습니다. 보통은 하루안에 나와요. 비자 늦게 나온거는 미국 이스타 발급하는데(?)에 컴플레인 하실 생각은 안하시는거죠? 미국 국경에 보상을 해달라할 필요가 있는거 아닌가요? 글쓴이님이 속상하고 아쉬운거는 이해가 갑니다만 비난의 대상을 잘못 찾으신거 같아요

  • 24.01.11 18:16

    에스타는 통상 하루만에 나옵니다. 개인상 뭔가 문제가 있어서 늦게 나온건 여행사의 잘못이 아닙니다. 한국말로도 신청이되고 본인이 직접하셔도 어렵지 않습니다.

  • 24.01.11 20:58

    제 친구도 지난 연말에 미국 여행을 가려고 준비했다가 ESTA 가 일주일 만에 나와서 못갔다고 들었습니다. 가끔은 개인적인 문제가 없는 사람들에게도 이런 일이 생기나 보네요. 안타깝습니다.

  • 24.01.14 00:27

    두 번째 글을 보고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서 찾아왔어요. 전화 도중에 끊는 고객 서비스는 또 뭔가요?ㅋㅋㅋ 여행사 쪽에서도 어느정도 과실이 있으니까 글 내리면 반 환불 해주겠다 한 거겠죠. 나 같아도 돈을 받기 싫을 것 같아요. 자칭 최대 여행사라고 하는 회사의 대처가 이해가 안 되네요.

  • 24.01.18 11:09

    esta접수는 미국 보더 사이트에 바로하시면 3일안에 결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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