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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조규현여자친구
MP3에 노래가 천곡이나 있음??;;;; 했던 친구들이 헐 천곡이 다 주옥 같다!!!!고 놀란 엠피 공개 글 목록
꾸준히 댓글 달아주는 언니들 고마워*-_-*
다음 미리듣기, 다음 가사~
가사는 더보기!
1. AB 에비뉴 - 사랑이 녹다
흰눈이 내린다 눈꽃이 내린다 어깨에 쌓인다
이렇게 좋은 날 이렇게 하얀 날 우리 왜 헤어져
잘가란 그 말도 잘지내란 말도 나는 다 안 들을거야
이렇게는 못 보내 죽어도 못 보내 안 그래도 추운 이 겨울에
이 좋은 날 행복한 날 흰눈이 오는 이 좋은 날
어떻게 살라고 우리 왜 헤어져
이렇게는 못 가 죽어도 난 못 가 내가 다 고칠께 다 미안해
내 심장은 아직 너를 부른다
내리던 흰 눈도 차갑던 바람도 모두 다 지나고
꽃들이 날리는 봄날에도 함께 하기로 했잖아
사랑한 기억도 같이 한 추억도 너는 다 지울 수 있니
나는 절대 못 그래 죽어도 못 그래 안 그래도 추운 이 겨울에
너만 바라고 너만 부르고 불러도 정말 안 되겠니
되돌릴 수는 없니 이렇게 우리 정말 헤어져
좋다좋아 좋다좋아!!!!!!!
포근하고 좋당
2. Aile - 사실은 울고 싶었어
시간이 지워준다고 눈물도 마른다고
아무리 나를 속여도 내 마음은 가나봐
한때는 너의 구속이 싫어 나 혼자길 바랬는데
너 없는 시간이 텅빈 공간이 날 점점 외롭게 해
너 없이도 난 괜찮아 잘 살 수 있다고
나 자존심에 웃으며 돌아섰지만
이 바보야 너 왜 이래 어떻게 나에게
이럴 수 있냐고 너의 가슴 붙잡고
나 사실은 울고 싶었어
이제야 내가 너를 잡으면 참 우스워지겠지만
그걸 알지만 어쩌니 너없이 내가 못 살겠는걸
차가운 너의 말투도 냉정한 너의 표정도
본심은 아니라고 baby
자꾸 좋은 기억과 자꾸 좋은 추억만
시간마다 맺혀 눈물이 흘러
나 우는거 나 아픈거 너 싫어했잖아
날 누구보다 너만큼 사랑했었잖아
나말고는 남잔모두 믿지말래놓고
이럴수 있냐고 너의 가슴 붙잡고
나 사실은 울고 싶었어 예~
너말고는 남잔모두 믿지말래놓고 baby
너의 가슴 붙잡고 나 사실은 울고 싶었어
ㅋㅋㅋㅋㅋ애니 오스트인 줄
3. 노을 - 살기 위해서
내가 이렇게도 가슴이 뛰는 건
그대가 내 마음에 다녀 갔었나 봐
우리사랑은 또 스쳐가지만
세상에서 가장 그리운 사람
내가 어느새 그대 이름을 불러
원합니다 내가 살기 위해서
그 사랑이 아파도 기다릴께 여기서
사랑이란 멀리 있어도 언젠간 만날 테니까
니가 없으면 죽을 것 같아서 살기 위해서
왜 이유 없이 눈물이 났는지
그렇게 가슴 아파야 했는지
지금 달려가 꼭 말해주고 싶어
원합니다 내가 살기 위해서
그 사랑이 아파도 기다릴께 여기서
사랑이란 멀리 있어도 언젠간 만날 테니까
니가 없으면 죽을 것 같아서 널 사랑해서
두 번 다신 못 보게 될 까봐 연기처럼 니가 사라질까봐
난 두려워
원합니다 내가 살기 위해서
날 살게 해준 사람 바로 그대입니다
눈물마저 고맙습니다.. 그대가 준 것이니까
그리움 조차 나는 행복해서
살기 위해서 널 사랑해
노희경 작가님의 빠담빠담 오스트!!!!!
그렇죠, 전 빠담빠담도 보지 않았습니다..
4. 포맨 - 살다가 한 번쯤
눈을 감기만 해도 눈물이 흘러
니가 보여서 많이 보고싶어서
I know 다 끝난 일인걸
같은 공간 같은 시간 같은 세상이지만
어딜 봐도 어딜 가도 너는 보이질 않아
살다가 한번쯤은 마주치기를
난 아직도 그곳에 살아
어디서 그 어디서 무얼하든지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
살아있단 것으로 정말 고마워
너의 소식이 내가 사는 이윤걸
I know 다 끝난 일인걸
다른 만남 다른 사람 사랑해도 괜찮아
누굴 만나 뭐가 됐건 너만 행복하면 되
한번만 딱 한번만 마주친다면
꼭 이 말 전해줄거야
태어나 너를 만나 고마웠다고
잘살라고 꼭 행복하라고
요 앨범 노래 다 있는 듯?
포맨은 사랑입니다!!!!
5. 아이유 - 삼촌 (Feat.이적)
삼촌 이제 오세요 오늘도 술 좀 마신 건가요
그래도 한 손에는 조카들 좋아할 과자 들고서
너무 속상해 말아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도
할머니 구박에도 기가 죽으면 안 돼요 난 믿어요 (우리 삼촌을)
개구쟁이 같은 얼굴 무릎 나온 츄리닝
언제 철이 들까 하면서도 지금이 좋아
철부지 삼촌이 귀여운 삼촌이
항상 내가 예쁘다 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못 생긴 내 콧날도 한가인처럼 예쁘다 해주는
집안의 맨 끝방 신세 그래도 여친 데려온 날엔
어깨에 힘이 잔뜩 마치 우리 아빠만큼 커 보여 (우리 삼촌은)
Check it out
좀만 기다려봐 봐 삼촌을 믿어봐 봐
작은 Papa 이제 난다 궁상맞은 내 모습 Bye Bye Bye Bye
"삼촌 술 담배 좀 끊어~!"
"아이 쪼그만게 지 아빠 닮아가지고 잔소리는.."
"아유 장가는 가야 될 거 아니야 지겨워 죽겠어 그냥!"
"하... 그러게..."
개인적으로 라스트 판타지는 명반이라 생각함당..
저 앨범 노래 진짜 다 좋아ㅠ^ㅠ
아이유의 삼촌 팬은 아니나 아이유와 이적 삼촌의 대화를 들어보면
그냥 이모미소:)..
6. 알리 - 상처
살아 가는 이유가 그대 이기에 내 맘을 담아서
하나 둘씩 남은 아련한 기억들이 전해지기를
내가 걸은 이길 그 끝에서 만나 허락된 이 길에
다만 널 사랑하고 더 사랑한 나 밖에 남지 않았는데
내 사랑이 다 타고 남은 건 기다리다 지친 상처 뿐인데
너란 사람 잊지 못하는 나잖아 눈물만 흐르잖아
내 사랑이 다 씻겨 버리면 어느 새 그리운 상처만 남아서
잘 지내라는 말 아직 남아서 잊지 못해 그대
하늘 하늘 지는 꽃잎을 따라가 그대를 만나면
이젠 다 말할텐데 또 그리워 그리워 잊지 못했다고
옥탑방 왕세자 오스트!!!
드뎌 내가 본 드라마 나와따!!!!!!
그러다 더킹을 다운 받아본 나능 옥세자 본 것이 쬐끔 후회 되었다고 한다^_ㅠ..
7. 먼데이키즈 - 상처투성이
가슴이 새는 것 처럼 자꾸 잊어버려요
한참 말을 하다가도 할말도 잊고
어젯밤엔 집에 오다 길을 잃어버렸죠
바보처럼 그대모습 그려보다
눈물도 멋대로 흘러나오네요
글썽이다 떨어지고 어느새 쏟아버리고
그댄 나 하나 잊겠죠 빈자릴 채우며
사랑닐 하날 더 빼고 또 약해진 나는
어지럼에 몸져 누워있는데
그대 때문에 내 맘 상처투성인데
그댄 날 잊고 난 다른걸 잊어 어쩌죠
한사람을 만났었죠 착한사람이였어요
그대만큼 아니라도 좋아했는데
몇일 못가 헤어지며 그 사람이 하던말
주는 사랑 모두 내가 흘린데요
그말이 전부다 맞는것 같아요
내 맘 상처 뿐이라서 담아둘 곳도 없는데
다른 사랑 하다가 내 기억이 거슬려
무거워져도 그대맘에 내 전부를 내려놓진 말아요
그댄 잘 살고 있겠죠 좋은 사람 곁에
길에 사람도 모르고 찾지 못하는 나는
미안하단 말 조차 못했는데
그대 때문에 그 사람도 보냈는데
그대를 놓고 난 모든걸 잃어 어쩌죠
먼데이키즈 1집 수록곡!!!
난 먼데이키즈 노래를 좋아했지만 또 싫어했음.
왜냐? 고등학교 때 남자애들 노래 잘 부르는 척 기교 부릴 때
먼데이키즈 노래가 단골 노래였음..
8. 박혜경 - 새 남자친구
어떻게 말해야 할까 이 남자 이야기
내게 너무 잘해줘 착한 이 남자
어제는 영화를 보며 내 손을 잡던 걸
아직 어색했던 내 맘 들킨 것 같아
너와 했었던 모든 걸 이 사람과 하는 게
아직도 나는 익숙치 않은 걸 어떡해
니가 아닌 니가 없는 니가 떠난 나의 하루
이젠 너 없이도 웃으며 살아가야 하는 데
너의 미소 너의 향기 너의 기억 우리 사랑까지
잊혀지지 않아 어떡해
시간이 약이라는 말 믿을 수 있을까
근데 너를 잊게 될까 봐 사실 두려워
너와 걷던 너와 웃던 너와 하던 그 모든 게
이젠 니가 아닌 사람과 익숙해야 하는 데
노력할래 잊어볼래 시작할래 새로운 사람과
너만 허락해주면 새롭게
이제는 정말로 우리는 남이야
너를 잊은 채로 살거야
괜찮은 거니 잊어도 되니 그래도 되겠니
니가 아닌 사랑을 시작해
노래 정리하다 보니 10년 노래가 되게 많네..
암튼 새 남친이 생겼는데 전 남친을 잊지 못한다는 노래^_ㅠ
지긋지긋한 구남친들.. 가버려 좀ㅠㅠ
9. 테이 - 새벽 3시
가슴 뛰는 소리에 깨보니
어느덧 새벽3시네요.
밤새 쏟아낸 그리움이
어둔 밤 보다 진해요.
은은한 불을 켜고 불빛에 기대어
그대가 잊혀지길 기다려봐요.
시계바늘은 하루를 훌쩍 넘어서
또 어느새 새벽3시네요.
사랑하는 사람아
그리운 내 사람아
다른 사랑에 아파 누군가 필요할 때
그 맘 아물 수 있게
내 꿈에서 울어요.
내 눈 앞에 살아요.
그대 아픈 날 못 견디게 아픈 날
그대 한걸음에 닿을 수 있게
바보에요. 어떻게 모르죠.
바늘 끝처럼 그댈 향해 있는 날
어딜 보아도 내가 보이지 않나요.
이런 내 맘 보이지 않나요.
사랑하는 사람아 내 눈 앞에 살아요.
그대 아픈 날 못 견디게 아픈 날
그대 한 걸음에 닿을수 있게
사랑해 말하고 싶은데
너무 사랑해 그 말 못해요.
내 살 가장 깊은 곳 그대란 뿌릴 잘라내도
자라는 독한 사랑이
매일 그댈 만나요.
매일 가슴 아파요.
목이 쉬게 불러도 숨이 멎게 울어도
내 맘 알지 못하죠.
사랑하는 사람아 내 눈 앞에 살아요.
그대 아픈 날 못 견디게 아픈 날
그대 한 걸음에 닿을 수 있게
다친 그댈 안을 수 있게
사실 처음 테이 나왔을 땐 목소리가 넘넘 좋았는데
듣다보면 약간 질리는 스타일. 물론 내 주관주의!!!
그러나 이거슨 천번도 넘게 들었당.
10. 채연 - 서투른 이별
아무말도 내게 하지마 너를 보는게 난 힘들어
다 끝난 사랑인데 (이별 앞에서)
아직 나는 준비 못 했어 너의 눈을 보면 흔들려 자꾸 눈물이 흘러
이젠 안녕 잘가 나의 슬픈 사랑아 이젠 안녕 잘가
너의 사랑을 이젠 추억과 모두 바꿔야 하겠지
사랑해서 행복했어 니가 내 곁에 있을때
사랑해서 내가 아파 이렇게 널 보내는게
아직 내 맘속의 사랑은 낯선 이별앞에 울고 있는데
서투른 나의 이별이 자꾸만 널 보며 울어
그런 눈으로 날 보지마 내 마음이 너무나 아파
오늘 니가 낯설어 (어색한 표정)
처음하는 나의 이별이 오늘따라 너무나 미워 너를 보고 있으면
너를 잡고 싶지만 이별을 아직 몰라서
이렇게 난 눈물만 흘리고 있어
떠나지마 부탁이야 사랑이 너무나 아파
떠나지마 돌아와줘 아직 난 이별을 몰라
니가 없는 나의 하루는 눈물속에 나의 온 몸이 젖어서
힘없는 나의 두눈이 아직도 너만 바라 봐
채연 하면 나나나나나나나나난나솨~~~ 밖에 기억 안남 주의^_ㅠ
이 언니 근황 사진 뜬 거 봤는데 나이는 나 혼자 먹나.. 뭐지..
11.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 - 석봉아
심청아 어서 인당수에 빠지거라 니 애비가 너를 젖 동냥해서 힘들게 너를 키워놨으니.
콩쥐야 이 독에 물을 가득 채우거라 그렇지 않으면 오늘밤 잔치에 올 생각하지마
춘향아 오늘밤 나의 수청을 들어라 그렇지 않으면 너의 목이 남아나지 않을 테니까
석봉아 불을 끈 채로 글을 쓰거라 이 어미는 그 동안 이 떡을 다 썰어 놀 테니까.
너는 글을 쓰고 나는 떡을 썰고
석봉아 석봉아 석봉아 석봉아
너의 식솔들을 멕일 쌀밥이 너무 아까우니 흥부야 어서 내 집에서 나가거라
위독하신 용왕님의 몸보신이 되어 주겠니 너의 간을 바쳐라 이 약아빠진 토끼 녀석아
홀로 있을 땐 어쩐지 난 쓸쓸해지지만 그럴 땐 얘기를 나눠보자 거울 속에 내 모습과
나는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는 들장미소녀 캔디
석봉아 이 어미는 불을 끈 채로 이 떡을 일정하게 썰었지만 넌 글씨가 엉망이로구나
석봉아 이 어미는 불을 끈 채로 이 떡을 일정하게 썰었지만 넌 글씨가 엉망진창이야
석봉아 이 어미는 불을 끈 채로 이 떡을 일정하게 썰었지만 넌 글씨가 개발새발이로구나
다시 산으로 가 다시 산으로 올라가
석봉아 석봉아 석봉아
다시 산으로 가 다시 산으로 가 다시 산으로 가 석봉아
나는 승우가 슈스케에서 이 노래를 부른 덕분에 이 노래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12. T - 선물
Just one 그냥 보내기 무슨 말해도 절대 안울기
Just twice 거짓말하기 손흔들어 주며 환하게 웃기
온 밤을 새우며 적어도 천만번쯤 다시 맹세하고
또 다짐하고 혼자 웃고 울고
함께 나눈 키스와 우리 함께 나눈 약속들 너무 많은데
이러면 안되는데 세상에 그 누구도 내 맘 가질수가 없다면
너의 선물을 감사히 다 받을게
you're saying good bye
memories 참 이쁜 숨소리 뭐든지 원한다면 다 갖는건줄만
알았던 바보라 해도 정말 사랑한다면 너무 힘들어도
이해못해도 헤어지면 안되잖아
너의 눈에 비치는 내가 너무 슬퍼보이면
맘 아플까봐 웃고 또 웃었는데
밤 새워 연습했던 나의 거짓말이 어색해
참았던 눈물이 끝내는 눈물이 숨막히게 눈물이
이 노랜 자그마치 반년이나 나의 컬러링이었다능!!!!!!
듣는 사람 우울하게 왜 이런 걸 해놓느냔 타박에도 굴하지 않았다능!!!!!
윤미래는 걍 믿고 듣는 거라능!!!!
13. UN - 선물
그대 두눈가에 흐르는 눈물을 바라보면 가슴아파요.
행복하게 하지 못해서 세상에 태어나 처음 후회가 되요.
나 부족하지만 그대힘이 들때 오히려 날 위로하네요.
하얗고 작은 손에 끼워준반지 작은 선물하나도 눈물을 글썽거리는
그런 널 나는 사랑하니까 너무 모자라니까
그대생각하며 눈물이 흘러 너무도 부족한 사랑
그댈 지키고 싶은 내맘 항상 잊지 말아요,
그대 뒷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이기적인 내가 미웠죠.
비내리는 창가에 서서 가득히 너를 안고 말하고 싶어
나 다시 태어나 너를 사랑해도 그때도 날 만나주겠니
이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 언제나 내곁에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최정원 연기 하는 거 같더니 갑자기 사라졌슴메..
어디갔슴메..?
어느새 추억의 듀오가 되버린^_ㅠ
14. 란 - 세상이 내게 준 아름다운 선물
세상이 내게 준 아름다운 선물 사랑이 가득한 날 위한 한 사람
사랑해 사랑해 아무리 말해도 내 가슴에 가득차 있어 사랑이란 고마운 사람
You're my present 너는 나의 선물
인생이란 성을 행복이란 시간으로 쌓게 해 준 내 보물
왜 밥을 먹는지 왜 돈을 버는지 내게 이유를 가르쳐 준 아름다운 선물이야
세상보다 큰 너라는 세상이 더 환한 꿈을 꿀 수 있게
나 역시도 너에게 그런 선물이 될 수 있게
옆에 꼭 붙어 있을게 너랑만 사랑할게
세상이 내게 준 아름다운 선물 사랑이 가득한 날 위한 한 사람
사랑해 사랑해 아무리 말해도 내 가슴에 가득차 있어 사랑이란 고마운 사람
따뜻한 그 마음에 날 보는 그 눈빛에 힘들일 잊게해 기분 좋게해
You're my present 선물의 정의도 사랑의 정의도 행복의 정의도 미래의 정의도
딱 한 글자면 설명이 충분해 '너'
세상이 내게 준 아름다운 선물 사랑이 가득한 날 위한 한 사람
사랑해 사랑해 아무리 말해도 내 가슴에 가득차 있어 사랑이란 고마운 사람
힘들었던 지난 시간 모두 잊어줘 이젠 내가 곁에 있어 줄테니
가슴 아플 일은 없어 슬플 일도 없어 아름다운 사랑이잖아
모든걸 다 줘도 아깝지가 않아 오히려 더 줄 수 없어서 미안해져
그 미소 하나로 내 맘이 따뜻해 처음처럼 설레이는 맘 이순간을 잊지 말아요
목소리 조으당!
15. 케이윌 - 소녀, 사랑을 만나다 (Feat.티파니 of 소녀시대)
늘 어린애로만 봤던 너를 서성이다가
내 마음이 나도 모르게
조금씩 더 조금씩 깊어지는 걸
멈춰보진 못한다해도
속일 수 없이 커진 내맘이
나를 더 미치게해
나쁜 나란 걸 알지만
널 놓치긴 싫어
너의 이름 너의 추억
가질 수 있게
내 맘에 들어와 나를 좀 도와줘
널 사랑해왔던 나를
날 어린애로만 보던 너를 서성이다가
나도 모르게 내 걸음이
조금씩 더 조금씩 걷고있는 걸
멈추려고 나를 잡아도
속일 수 없는 내 마음이
나를 더 미치게해
더 나에게 다가와줘
더 가까이 내게 와줘
나에게
이젠 서로의 아픔은 사라지게 해
니 품에서 니 곁에서 웃을 수 있게
내 맘에 들어와
전부가 되어줘
행복만 꿈 꿀 수 있게
나만의 사랑이 돼줘
사실 개인적으로 티파니가 노래를 잘 하는지 모르겠으나!
걍 난 아이돌을 사랑하는 녀자니까여^_ㅠ
16. F.T ISLAND - 소녀를 만나다
어릴적 뛰어놀던 그곳에 넌 있었지
하얀 얼굴 수줍던 어느 소녀가
시간에 밀려온 내 기억 저편에서
아직도 날 웃으며 부르네
다시 그때로 가면 우리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가만히 눈을 감고 회색 기억에 사는 그 소녈 불러보지만
그려봐도 만질 수도 없는 사랑아
소리쳐도 들을 수도 없는 사랑아
내 가슴에 숨어사는 아름다운 소녀야
잊지 못할 나의 첫사랑
눈부신 소녀는 미소를 지은채로
창가에서 날 바라보고 있지만
어느덧 커버린 작은 꼬마아이는
이젠 다시 그 곳에는 없어
한번쯤은 나를 또 찾아줄 것만 같은 생각에
추억에 기대선체 그 소녀에 이름을 부르며 눈을 감지만
내 머릿속에 갇혀 버린 채 지울 수도 없는 그 소녀는
빛바랜 거리에선 여전히 키 작은 소년을 만나 사랑하고 사랑하는데
뻗어봐도 잡을수도 없는 사랑아
다가서면 자꾸 멀어지는 나의 사랑아
외치며 불러보지만 대답없는 소녀는
영원토록 지울 수 없는 내 첫사랑이죠
첫사랑 얘기당
에프티 노래는 첫사랑에 관련된 노래가 많은가봉가
17. JYJ - 소년의 편지
나밖에 모르는 소녀가 있죠
언제나 제자리에서 나를 밝혀주는 별 같은
이기적인 바보 같은 나에게 고맙다 사랑한다 말해줘서 눈물이나
이젠 너의 하늘이 될게 니가 찬란하게 빛날 수 있게
나와 영원히 사랑하겠니
홀로 가는 길에 혼자선
무엇도 보이지 않아
너 없인 살수가 없어
내게 유일한 빛이 너란 말야 내겐
너밖에 모르는 여기 내가 있죠
사랑해 말도 못하는 비겁한 소년이었죠
니가 웃고 울어도 난모르고
너에게 기다림만 안겨준
내가 미워서 흘리는 눈물이 미워서
더 이상 아프게 하지 않을게
하늘과 빛의 손이 마주 볼 때에
너에게 향한 이 편질 보낼게
나와 이곳에 있어주겠니
암흑 같은 차가움 속에
서로의 체온을 믿고
뜨거운 태양이 되어
잊을 수 없는 모든 하늘의 노래되어
두 눈을 감아 추억해봐도 더 이상 지치지 않도록
사랑해줘서 날 지켜줘서 너무나 감사해
이젠 너의 하늘이 될게
소년의 노랠 들어 더욱 밝아지는 별
나와 영원히 사랑하겠니
홀로 가는 길에 나 혼자선
서로의 체온을 믿고
뜨거운 태양이 되어
잊을 수 없는 모든 하늘의 노래되어
두 눈을 감아 추억해봐도 더이상 지치지 않도록
사랑해서 날 지켜줘서 너무나 감사해
이젠 너의 하늘이 될게
들으세여 이건 좀 들으세여!!!!!!!!
말로 할 때 들으세여!!!!!!!!!!!!!!!!!!
제발 들어주세여ㅠ^ㅠ
18. 바이브 - 소망
내 목숨보다 소중하고 내 한숨보다
더 깊은사랑 넌 알고있니
내 희망보다 소중하고 내 소망보다
소중한걸 넌 이해하니
하얀 병실에서도 내눈물을 닦아주던 그대
새벽이 올 때까지도 많은 얘길 해주던 그대
소리 없이 내리는 비처럼 내곁에 잠들던 그대
아침이 올때까지 그대 손을잡고 이렇게 얘기를 하고싶어
Pretty lady in my mind
don't worry 나의 그대여
저하늘 위에 사랑이 다시 돌아와
dreams come true
Show me the Ur real feels
trust me 나의 그대여
내 맘이 아파올 때면 항상 곁에 있을께
Only U
내 목숨보다 소중하고 내 한숨보다
더 깊은사랑 넌 알고있니
내 희망보다 소중하고 내 소망보다
소중한걸 넌 이해하니
Don't worry my girl my girl
이제 다시 돌아온 그대여
이렇게도 아름다운 그대 모습
너무 눈부셔 난 감사해 감사해
아침이 올때까지 그대손을 잡고 이렇게 얘길 하고 싶어
남자가 이 노래 불러주면 아마 난 정신이 나갈 거야.....
19. 클릭비 - 소요유
먼 기억속에 눈물 속에 마르지 않는 슬픔을
난 견뎌낼 수 없을만큼 바보같이 참을걸
기도해 하늘이 너를 원해서 다시는 날 기억조차 못하게
도와줘 나도 널 잊을 때까지 많은 눈물을 흘릴거야
너에게 나란 그저 외로움일 뿐 더이상 날 기억하지마
이렇게 말해도 내 마음속에는너에 대한 그리움뿐인걸
나 떠나라고 그리워도 다신 울지 말라고
미안해 널 위해 이렇게 밖에 해줄 수 없는 날 이해하겠니
괜찮아 니가 날 사랑한 만큼 아픔도 길진 않을거야
돌아가 널 그렇게 보냈었는데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아무리 불러도 돌아올 수 없는 다신 볼 수 없는너인데
와 나 이 노래 3년째 듣고 있었는데 라스에서 오종혁이 말해서 깜놀!!!!!
그러면서 좋은 노래가 다시 재조명 된 것 같아 다시 한번 더 깜놀!!!!!!
들어랑 꼭 들어랑!
20. 임창정 - 소주 한잔
술이 한 잔 생각나는 밤 같이 있는 것 같아요
그 좋았던 시절들 이젠 모두 한숨만 되네요
떠나는 그대 얼굴이 혹시 울지나 않을까
난 먼저 돌아섰죠 그때부터 그리워요
사람이 변하는 걸요 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때면 꺼져버린 전화를 붙잡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여보세요 왜 말 안하니
울고 있니 내가 오랜만이라서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그대 소중한 마음 밀쳐낸
이기적인 그때의 나에게
그대를 다시 불러오라고
미친듯이 외쳤어
떠나는 그대 얼굴이 마치 처음과 같아서
나 눈물이 났어요 그때부터 그리워요
사람이 변하는 걸요 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때면 바뀌어버린 전화번호를 누르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오랜만이야 내 사랑아
그대를 다시 불러오라고
미친듯이 울었어
여보세요 나야 정말 미안해
이기적인 그때의 나에게
그대를 다시 불러오라고
미친듯이 외쳤어
이거 03년에 나온 건데 그건 미리듣기가 막혀 있네ㅠㅠ
있는 걸로 걍 가져옴!
누구나 소주한잔 하고 전화한 기억 있짜나여..?
21. 지아 - 속상해서
참 오랜만이죠 못 참고 전화 했어요
하루에도 몇 번씩 몇 십 번씩 통화한 버릇이
내 손 끝에 남아 있나 봐요
왜 화를 내 나요 반갑게 받아줄 수 없나요
연락하지 말라는 지겹다는 그런 얘기는
더 이상은 듣고 싶진 않아요
속상해서 술 한잔 했어요
보고 싶어져도 볼 수가 없어서
미안해요 취한 건 나도 아는데
속상해서 속상해서 술 한잔 했어요
다 알고 있어요 모르는 번호라서 받은 걸
우리 둘이 똑같은 뒷 번호를 바꾼 이유는
내 전화를 피하는 걸 아니까
전화를 언제 끊은지 그것도 모를 만큼
나 혼자 떠들었나 봐
기다린다고 돌아오라고 정작 해야할 말을
못 했는데
속상해서 술 한잔 했어요
아무 생각없이 취하고 싶어서
그대 하나 잊지도 못 하는 내가
한심하고 불쌍하고
속상해서 술 한잔 했어요
술 한잔 해요 파트 투!!!
난 이 언니 참 좋아합니다!!!!!
22. 포니 - 숙녀에게
아 가사가 없네.....
드라마 요조숙녀 오스트임니당.
김희선과 고수 주연!!!!!!!!
김희선이 쌍둥이로 나왔나.. 암튼 뱅기 타고 그런 드라마였던 거 같은데
드라마 오스트가 좋아서 이렇게 오래 듣는 것도 처음인 듯?
23. 지아 - 술 한잔 해요
술 한잔 해요 날씨가 쌀쌀하니까
따끈따끈 국물에 소주 한잔 어때요
시간 없다면 내 시간 빌려줄게요
그대 떠나간 후에 내 시간은 넘쳐요
눈치 없는 여자라 생각해도 좋아요
난 그냥 편하게 그대와 한잔하고 싶을 뿐
괜찮다면 나와요
우리의 사랑이 뜨겁던 우리의 사랑을 키웠던
그 집에서 먼저 한잔 했어요
조금 취했나 봐요 그대가 내 앞에 있는 것 같아
바보처럼 자꾸 눈물이 나요
그대 마음이 차갑게 식어갔듯이
따뜻했던 국물도 점점 식어가네요
한잔 더 하고 이제 난 일어날래요
비틀대는 내 모습 보기 싫어질까 봐
오늘따라 그대가 너무 보고 싶어서
난 그냥 편하게 그대와 한잔하고 싶었죠
술잔 속엔 눈물이 마음속엔 그대가 흘러 넘치잖아
그대 가슴에 안겨 그대의 가슴에 쓰러져
그대의 가슴에 무너져 마음 놓고 울어보고 싶어요
늦게라도 와줘요 나 혼자 이렇게 울게 하지마
우린 항상 같이 있었으니까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하기 싫어서 미치겠어
참 난 이 노래 들으면 구남친 생각이 그렇게 나더라..
구남친이랑 헤어지고 난 다음에 얼마 안 있어서 나온 노래라 그런가
둘이 갔던 술집 생각나고 얘기하던 거 생각나고
암튼 심정이 이래저래 복잡할 때 나와서 그런지 난 구남친 생각이 넘 많이 났음
24. 강소주 - 술을 끊어야 한답니다 (Feat.Sweet N)
벌써 니가 떠난지 365일째 아직도 너를 잊지 못해 울고 있는 나
너를 떠올릴 때마다 늘어가는 술잔에 자꾸 무너지는 내게 잦은 실망에
아직도 내 가슴은 너를 향해 뛰고 있는데 아직도 내 사랑은 너를 향해 타오르는데
너의 멈춰버린 심장 소리가 나를 울려 내게 그만 잊으라 이별을 고해(Say Good-bye)
그래 넌 미소 짓고 잔인하게 떠나가겠지 너없는 그 자리에 나만 홀로 남아있겠지
뭐가 그리도 비싼지 꿈속에서라도 오지 않는 니가 참 밉지 그립지 보고 싶지
그렇게 너를 잊으려고 술을 마셨어 이렇게 울지 않으려고 술에 취했어
하지만 내 가슴은 또 내 심장은 또 또다시 너를 향해 눈물속에 취한다
술 좀 그만 마셔요 매일 술에 취해서
내 생각나면 더 힘들잖아요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게 될거에요
그러니 날 잊고 살아요 제발
그래 내가 잘못했어 모두가 내 잘못이야 너의 갖은 투정 질투 모두 받아줄테니
사진속 웃고 있는 니 미소 제발 돌아와줘 꿈속에서만이라도 제발 내게 돌아와줘
너와 했던 모든 말 지우지 않으려 했는데 어째서 못된 말만 남고 모두 사라져
결국 남아버린 건 널 지켜주지 못함에 이제는 주체할 수 없는 후회 상처뿐
그래 넌 지금까지 미소짓고 살아가겠지 그 미소 볼 수 없음에 나 혼자 울고 있겠지
자꾸만 니 생각이 나니 터질 것 같은 눈물이 흘러 니가 참 밉지 그립지 보고 싶지
그렇게 너를 잊으려고 술을 마셨어 이렇게 울지 않으려고 술에 취했어
하지만 내 가슴은 또 내 심장은 또 또다시 너를 향해 눈물속에 취한다
정말 미안해요 부디 행복해요
나 때문에 술먹지 마요
그대가 취해서 비틀거리면
내 맘이 아프잖아
이놈의 술을 끊어야 해 너를 지워야해
내 가슴을 파고드는 널 그만 잊어야해
어쩜 가수 이름도 강소주ㅎㅎㅎㅎㅎㅎ..
25. 레인보우 - 슬퍼도 로맨틱
기다려왔던 그 날이 바로 오늘인 걸
두근 거리는 내 가슴 떨려와
뜨거운 너의 입술로 내게 속삭이면
너를 사랑해 그 말만 들려와
조금씩 내게 다가와
나에게 니 맘을 보여줘
더 늦기전에 사랑해 내 귀에 속삭여줄래
사냥한 그대의 목소리
눈물이 되어 날 아프게 해도
나의 사랑 오직 너 뿐이야
외로워도 나 슬퍼도 로맨틱 사랑을 하고 말꺼야
달콤한 그대 입술에 풍덩 빠져버리고 싶은 나야
가슴 아파도 슬퍼도 로맨틱 사랑을 내게 주세요
너를 사랑해 널 사랑해 영원히 넌 My로맨틱
아직도 내맘 모르니
널 사랑하는 날 모르니
더 늦기전에 다가와 내 볼에 키스해줄래
세상이 변해도 너만을
사랑이 변해도 너만을 위한
내 심장은 널 향해 뛰고 있어
외로워도 나 슬퍼도 로맨틱 사랑을 하고 말꺼야
달콤한 그대 입술에 풍덩 빠져버리고 싶은 나야
가슴 아파도 슬퍼도 로맨틱 사랑을 고백할거야
내 사랑은 너만을 위해 반짝 반짝 빛날거야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오스트!!!!
나 이거 반부터 보기 시작했음.
맨날 아침드라마에서 착한 며느리 역할로 나오던 이유리가
악녀로 나온다는 게 나한텐 신선한 충격이었음.
26. 리미 - 시발이오 (Feat.조현아)
해가 져 이대로 밤이 옴
그대 없이 나 어딜 가리오.
구질하고 유치한 말 이지만
눈물이 앞을 가리오.
지난날에 대한 모욕도 아니고
원망은 해도 욕은 아니오.
손가락질 할지어라도 찌질함 이게 내 간지요
그대 그냥 이대로 '빠이요'함 남은 나는 어찌하리오
앞으로의 날이 너무 겁나
이 악몽 언제 끝나리오.
산책하기 좋은 날이오.
헌데 같이할 이가 없단 말이오.
술 마시긴 이른 시간이요.
그래서 내 기분 지금 시발이오.
넌 내게 있어 넌 내게 있어
날 떠나도 날 떠나도
넌 내게 있어
너와 함께 한 그 모든 것들 그 것들
그 것들 그 것들 그 것들
매일같이 바리바리 싸 맥인
내가 너의 시다바리요?"
라고 성내며 했던 그 말 이제와 후회 막심하네요
오 노바디바디 벗유 베베
난 싫어 당신 아니면.
그대 그냥 이대로 '빠이요'함 남은 나는 어찌하리오
주옥 같던 우리 사이 만남
헤어짐이라 웬 말이오?
추억보다 더 큰 아픔만 남기고 어디 간단 말이오?
맘이 아리아리아리요
내 맘이 쓰리오 시발이오
욕이 나와서 그런지 19금 딱지가 땋!!!
리미 아는 언니들 있나?
리미 목소리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냥 리미 랩스타일이 좋아!
이건 욕쟁이인 내가 듣기에 아주 적합했음bb
노래방 가서 부르고 싶은데 업따..
27. 뜨거운 감자 - 시소
넌 원했고 난 변했고 그 끝을 알 수는 없었고
미안했고 또 미안해 내 생각의 끝은 항상
생각이 생각대로 따라준다면 내가 너무 이기적인 생각인 건가?
너를 떠올리는 것은 내겐 너무나 시리도록 추운 날을 생각나게 해
난 어디로 넌 어디로
서로 다른 각자의 길을 가고 있다는 걸 이제는 알 수 있어
날 두고 떠나간 널 두고 떠나간 서로를 그리다가 지쳐갈 때
눈물이 마르고 입술이 마르고 마음이 마르고 다 닳아갈 때
후회해도 알게돼도 미워해도
모두다 한낱 꿈에 불과한걸 이제는 알 수 있어
사랑을 말하기엔 내가 너무나 익숙함에 길들여진 사람이었고
미안하다 말하기엔 내가 너무나 흔해빠진 사람처럼 보일 뿐 인데
날 두고 떠나간 널 두고 떠나간 서로를 그리다가 지쳐갈 때
눈물이 마르고 입술이 마르고 마음이 마르고 다 닳아갈 때
무지개 너머로 너 떠나 가던 날 기억을 지우다가 지쳐갈 때
눈물이 마르고 입술이 마르고 마음이 마르고 다 닳아갈 때
그냥 난 이 버전 사람들 함성 소리 같은 게 좋았어.
원래 원곡만 듣는데 이건 콘서트 버전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공연 버전 좋음!
28. 블락비 - 싱크로율 100%
걸음걸이 말투 같아
아무때나 하품 (돋네)
다 같아 머리부터 발끝 딱 들어맞는
몽타주 oh ma boo
날 지독히도 아프게한 그녀와
비슷한점이 한두개가 아니야
널 볼때마다 내 두눈을 의심하게 돼
이상하게도 그런 모습에 더끌려
나 어떻게해
어쩐지 낮설지 않았지 너와 처음 마주할때
선명한 이목구비 의외로 단순한게
최근 통화목록 절반이 남자인것도
입맞출때 날 코너로 모는 대담한면도
겉과속이 전부 닮은꼴 판박이야
혼란스러운 머리속은 지금 야단이났어
혹여나 이별하는 과정마저 같을까
(아씨 그냥관둘까) But 움직이지 않는맘
어쩜 이리 똑같을까 어쩜 이리 똑같을까
더 더 더 더 만날수록 또 또 또 또 똑같은걸
날 다시 찾은 사랑 놓치긴 싫단 말이야 ya ya
한번 해볼래 널 믿어볼래
난 참 운도 없나봐
그렇게 고르고 골라도
왜 또 (Uh 왜 사서 고생인지)
왜 또 (Uh 이 모양 이꼴인지)
난 참 복도 없나봐
그렇게 당하고 당해도
왜 또 (Uh 왜 사서 고생인지)
왜 또 (Uh 이 모양 이꼴인지)
주말에도 통금시간은 열한시
단둘만 있을때도 연락이 끊이질 않지
남잔지 여잔지 손에서 놓지 못하는 전화기
항상 만나잔 말은 내가 먼저 하는것까지
너무 닮아서 이게 맞나 안맞나 고민을하다
오늘도 몇번씩 고개를 갸우뚱(갸우뚱)
두눈 딱 뜨고 봐도
대충 쓱 흘려 봐도
(말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 똑같아)
(말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 똑같아)
두눈 딱 뜨고 봐도
대충 쓱 흘려 봐도
(말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 똑같아)
(말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 똑같아)
단지 내 맘을 따라 갔을뿐인데
작은것들에 신경 쓸건 없잖아
또 한번 이별 앞에 눈물 흘린다해도
아무렴 어때 내가 택한사람인데
널 사랑할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전 여친과 싱크 100% 여자가 나타났는데
그 여자를 다시 좋아한다니..
뭐랄까 남자들이 한결 같은 스타일을 찾아대는 건 이유가 있는가봉가
29. 프라이머리 - 씨스루 (Feat.개코, Zion.T)
Party time 아는 사람 없네
지루해 앉아있기만 해
바텐더 뭘 마셔야 해
그래 그걸로 줘 cause it's red
음악 바꼈네 up tempo
그래도 난 여전해 down tempo
아 술은 안마셔
그냥 색깔이 맘에 들어 골랐어
그때 널 봤어
빨간 스커트 빨간 립스틱 that's a point
넌 저기 서서 떠들고 있는 멍청한 여자들과는 달라
I see through
넌 보일 듯 보이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에
쳐다만 봤네
I see through U
See through U
I see through U
See through U
요즘엔 되는 일 하나 없네
내일도 일하러 가야돼
바텐더 한잔 독하게 줘봐 여기 크레딧카드 줄게
친구들에게 한잔씩 쫙 돌려줘봐 헤이 헤이 앗 한도초과
그냥 춤 좀 땡기다가 집에 가고싶어
엉뚱한 여자 앵기잖아 도망가고 싶어
적당히 끼 좀 부리다가 갈래
밤새는 건 좀 무리잖아
친구 눈 피해서 몰래 나가다가 걸렸어
넌 보일 듯 보이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에
쳐다만 봤네
I see through U See through U
I see through U See through U
왼쪽으로 1보 (없어)
다시 뒤로 4보 (없어)
오른쪽으로 2보 가도 없네 아 다시 앞으로 3보
난 안보여 머리는 땡땡
클럽 안은 마치 퇴근시간의 뱅뱅사거리같어
완전 바글바글 그녀 근처에 와글와글
이상한 기분야
몸이 가벼운걸
취한 건 오, 아냐
워어 쟤 누구야 (ah-)
궁금할 뿐야
너무 괜찮은걸
놓치면 후회할거야
보일듯 말듯 해서 씨스루라는 거구나
그렇구나
ㅅ 끝났당
노래 넘 많아서 쥬금ㅇ->-<..
ㅇ은 더 많은 게 함정;;;;
바빠 죽겠지만 혹시라도 기다렸을 언니들을 위해!!!!
글 삭제 안 할게 스크랩 막음~~~
그럼 20000
첫댓글 다 들어볼게 언니! 고마워어~~~
주옥같넹 ㅋㅋㅋㅋ
좋다좋다 !!!
와웅 꼭 다 들어볼거야 땡큐땡큐
노래ㅠㅠ고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