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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디 속 밴드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김기자
1. 일시 : 2008. 9. 26(금)~28(일)
2. 장소 : 안양천 특설무대(동양공전 앞 안양천, 1호선 구일역 부근)
※ 이 행사는 무료로 진행됩니다.
퓨처 콘서트 라인업
9. 26. (금)
이승환, 슈퍼주니어, 샤이니, 겜블러, 로즈장, 푸투마요, ZY
9. 27. (토) 퓨처 樂 페스티벌
에덴브릿지(오스트리아), 레이시오스(김바다), 내귀에 도청장치, 레이니선, 마리서사, 스키조, 바닐라유니티, 로튼애플, 갤럭시 익스프레스, 나폴레옹 다이나마이트, Apes Did Ensemble(프랑스)
9. 28. (일)
인순이, 이승기, 배일호, 정광태, 하동진, 성창수
주최 : 구로구 / 주관 : 구로문화재단 / 후원 : 프랑스문화원 / 기획 : 상상공장, 시민축제기획단 21cRPM
- blog.naver.com/gurofest
- cafe.daum.net/ideamasters
퓨처콘서트 (9월 26일)
6:40~7:00 푸투마요
7:00~7:20 ZY
(나머지 일정은 추후 공지예정)
퓨처 록 페스티벌 타임테이블 (9월 27일)
1부 Future stage
5:00~5:20 나폴레옹다이나마이트
5:20~5:40 바닐라유니티
5:40~6:00 마리서사
6:00~6:25 레이니썬
6:25~6:45 Apes Did Ensemble _프랑스(깜짝게스트)
2부 Passion stage
6:45~7:10 로튼애플
7:10~7:35 갤럭시익스프레스
7:35~8:00 스키조
8:00~8:30 내귀에도청장치
8:30~9:00 레이시오스(김바다)
9:00~9:50 에덴브릿지(오스트리아)
9월 26일(금) 출연밴드
푸투마요
우리에게 다가올 밝은 내일 같은 음악 _ 에스닉팝 그룹 푸투마요(FUTUMAYO)
김준수(보컬&기타), 권병호(플룻, 하모니카, 휘슬), 이정윤(드럼), 백용운(베이스), 박종득(건반)
푸투마요’는 5인조로 구성된 에스닉팝 그룹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밝은 내일’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이들은 어쿠스틱한 음악과 에스닉팝의 조화로 편안하면서도 신선한 음악을 선사한다. 기본적인 밴드 악기 이외에도 아코디언, 휘슬, 하모니카 등을 사용한다. 행복과 희망이 아련하게 담겨있는 이들의 음악은 듣는 이를 자연스럽게 매료시킨다.
2006년 1집 음반을 발매했으며, 이후 각자 솔로 활동 중 2008년 연주자 권병호와 싱어송라이터 김준수가 푸투마요로 다시 음악활동을 시작했다. 새로운 멤버보강 후 4월 클럽 SSAM 공연으로 라이브 활동을 재개했다. ‘푸투마요’는 올해 온라인 게임인 '인페르나'와 연극 '청춘18:1'의 음악을 맡았으며, 뮤지컬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http://www.futumayo.com club.cyworld.com/FUTUMAYO
ZY(Zooropa Yellow)
브리티쉬 감성 모던락 밴드 _ ZY(Zooropa Yellow)
김재용(보컬&기타), 김정현(기타), 김혁(베이스), 방신학(키보드), 미노(드럼), 민혜인(가야금)
90년대 말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하드코어, 랩 메틀 그룹 정키의 보컬 김재용이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2007년 Zooropa Yellow라는 팀으로 돌아왔다.
ZY의 음악은 모던락에 가야금을 더하여 새로운 음악적 그림을 연출해 내고 있다. Rock과 국악의 절묘한 조화를 이뤄내고 있는 이들의 음악은 듣는 이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는다. 가야금으로 표현되는 심금을 울리는 톡특한 멜로디와 사운드는 여타의 그룹과는 확연히 다른 Zooropa Yellow 만의 색깔을 뚜렷하게 발산해준다. 문화적 글로벌화가 절실한 지금 또 하나의 커다란 한류의 주역이 될 꿈을 키우고 있는 Zooropa Yellow 는 현재 1집 앨범 마무리 작업에 있다. cafe.daum.net/zyband
9월 26일(토) _ 퓨처 록 페스티벌 출연밴드
EDENBRIDGE(에덴브릿지)_ 오스트리아 에덴브릿지는 기타리스트이자 키보디스트인 천재 뮤지션 랑발과 여성 보컬리스트인 사비네를 중심으로 88년 결성된 오스트리아 출신의 4인조 심포닉 메틀밴드이다. 8장의 앨범을 발표한 이 팀은 2007년 체코 프라하 오케스트라와 협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최근 성공적으로 유럽투어를 마친 바 있다. 특히 2002년 부산 국제록페스티벌 당시 폭발적인 무대매너와 가창력으로 관객을 폭발시켰다.
The Ratios (김바다)
'보컬 마에스트로 김바다' 새로운 밴드 선보여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 파워를 선보인 김바다. 일명 '보컬의 마에스트로'로 불리는 김바다가 새로운 하우스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파워풀한 락(Rock)의 세계를 선보인다.
시나위와 나비효과를 통해 그 만의 넓은 스펙트럼과 강렬한 이미지를 선보였던 리드보컬<김바다> /신스와 노이즈 사운드 메이킹에<상진> /베이스와 기타의<정준> /드럼<영식>으로 이루어진 밴드 The Ratios (더 레이시오스).
지난 3월 19일 출시된 The ratios의 Burning Telepathy앨범의 사운드는 일렉트로닉과 락의 조합이 절묘하게 묘사되어있다. 총 14곡이라는 적지 않은 수록곡임에도 불구하고 한 곡도 놓칠 수 없는 집중력을 자랑하는 이번 앨범에는 뉴웨이브, 게러지 하우스, 살아숨쉬는 음성과 거친 기타 사운드, 장인정신이 녹아든 음악성으로 음악인들 사이에 '묵히기 아까운 앨범'이라는 호평과 함께 입소문을 타고 있다.
80년대 뉴웨이브 사운드 시절의 느낌과 현재 유럽의 메인스트림에서 들려오는 게러지 하우스도 엿보이는 이번 앨범에는 실험성이 돋보이는 연주 곡들도 수록되어 있으며 샘플링에 의존하지 않고 리얼로 연주한 곡들로 채워 듣는 이들에게 진정한 사운드가 무엇임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김바다의 거친 음성과 이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묵직한 기타 사운드도 이 앨범의 백미로 꼽히고 있다.
http://cafe.daum.net/theRATIOS
내귀에 도청장치
1996년 보컬 ‘이 혁’이 중심이 되어 결성 된 록 밴드 <내귀에 도청장치>는 “도발적이고 순간 집중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그 무엇”이라는 뜻으로 재해석해 밴드 타이틀로 의미부여를 했으며 또한 그 이름만큼이나 독특하고 집중력 있는 라이브 무대로 관객들을 휘어 잡는 밴드가 되어 언더그라운드 무대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내귀에 도청장치>의 데뷔앨범은 2001년 4월 [wiretap in my ear]라는 밴드 동명 타이틀로 발매하게되며타이틀곡 [E-mail] 로 활발한 방송 활동과 공연을 병행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얻는데 성공했으며 2004년 3월 2집 “prana”를 발매하고“cry” 와 magic man 등으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한민국 최고의 글램 록 밴드로서 그 위치를 견고히 다지게 된다.
2005년 2.5집 “비밀의 화원” 발매이후 2006년 3집 “SHINE” 을 발매방송, 공연, 행사, 록페스티발 등 많은 활동을 펼침으로써 대중적인 인지도는 물론 록 매니아들도 함께 아우르는 대형 록밴드로서 성장하게 되었다.
내귀에도청장치 2008 어쿠스틱 라이브 음반 [SHAMAN]을 발매하여 “순수한 음악에의 열정”을 보여주고자 했다
록 밴드이지만 다양한 음악을 보여줄 수 있다는 의지인 것이다.
다양한 편곡으로 팬들을 놀라게 하며 처음 접한 청취자들에게 편안한 사운드로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록밴드의 역할도 할 수 있는 것이다.
결성 13주년을 바라보는 대한민국 록밴드 내귀에 도청장치는 아직도 더 나아가려 하며 좀 더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국내 대중 음악시장에 화약고와 같은 존재가 되었음 한다.
가장 독특하며 가장 진보된 세계적인 록 사운드
레이니선 rainy sun
9월27일 안양천주변 메인무대 정차식 (보컬), 김태진 (기타), 최태섭 (베이스), 김대현 (드럼)
척박한 대한민국 인디록의 큰 줄기- 레이니선 1993년 고등학교 동창이자 동네 선후배사이인 정차식과 김태진, 김대현은 부산 로컬 밴드 popcorn을 결성했다. 잦은 멤버교체 이후 팀명을 레이니선 rainy sun으로 변경 후 1996년 스래쉬 메틀베이시스트 베이스 최태섭을 영입, 본격적인 밴드 활동에 돌입했다. 1998년 1집 'porno virus' 출시, 록 매니아들과 인디록 매니아들 사이에 최고의 사운드와 가장 독특한 음악을 가진 록 밴드로 추앙되며 앨범 판매는 호조를 띄었다. 귀곡 메틀이라는 타이틀이 붙여져 버린 레이니선의 데뷔 음반은 많은 록 뮤지션들 사이에서도 화자가 되며 뮤지션들 사이에서 인정 받는 록밴드로도 그 인지도를 쌓았다. 또한 뛰어난 라이브 무대와 보컬 정차식의 카리스마와 기타리스트 김태진의 기괴한 무대액션이 어우러져 밴드는 국내 인디록 역사에 이름을 올리며 그 무게감을 만들었다. 2000년 예전부터 작곡해왔던 소프트한 곡들을 정리한 2집 ‘유감’ 발표하고 그들의 자리를 더욱더 확고히 다져갔다. 2004년 유니버셜 코리아를 통해 발매된 레이니선의 정규 3집 ‘WOMAN’은 밴드의 색깔을 다시 한번 변신시키며 세간의 집중을 받았다. 이 음반은 미국이나 유럽에서 조차 흔치 않은 새로운 음악적 조류인 재즈적 색채가 녹아나는 트립합을 들려주었다. 2005년 가을 레이니선의 원년멤버 4명이 다시 모여 의기투합, 밴드를 다시 정상으로 돌려놓을 계획을 짜고 작곡과 밴드 연습에 다시 돌입하며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레이니선은 2008년을 복귀 원년으로 알리는 동시에 새로운 음반을 준비 중이며 그들이 보여주었던 놀라운 음악세계를 다시 한번 그림으로써 녹슬지 않은 작곡과 사운드를 들려줄 계획이다. 항상 같이 꼬리말처럼 따라붙던 영상과의 협연 또한 같이 동반할 예정이라 준비하는 레이니선이나 기다리는 대중음악 팬들이나 두근거림은 마찬가지일 것이다.
로튼애플(Rotten Apple) http://cafe.daum.net/rottenapple 김상민(기타&보컬), 이진우(기타), 안원태(베이스), 조영신(드럼) 1996년 보컬&기타 김상민을 주축으로 결성된 로튼애플은 강렬한 그런지 사운드를 들려주는 4인조 록밴드이다. 2000년 1월 발매된 1집 앨범 "Rotten to the core"는 탄탄한 연주력을 바탕으로 질주하는 그런지의 에너지를 제대로 구현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그해 여름, 미국 음악 사이트 MP3.com의 그런지 록 챠트에서는 로튼애플의 ‘someone’이 3위로 랭크되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2001년 좀 더 과격한 사운드의 2집 앨범 "Quad Factory"를 발매한 이들은 2006년 10월 발매한 EP앨범 "Lo-Fi, It`s OK"에서 한층 원숙해진 로튼애플만의 음악을 선보인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기타 리프를 비롯해 육성과 그로울링을 자유롭게 오가는 보컬 김상민의 묵직한 목소리는 로튼애플의 음악을 더욱 빛나게 한다. 결성 10년이 훌쩍 넘은 로튼 애플은 밴드 사운드의 극치를 보여주는 라이브로도 유명하다.
감성과 멜로디의 믹스 코드 VANILLA UNITY 이승주(보컬), 김영훈(기타), 김정만(기타), 김민선(베이스), 조성준(드럼) http:// 21세기 젊은 감성 코드 & 한국 록 밴드의 새로운 가능성_ vanilla unity 2004년 결성되어 신촌, 홍대 클럽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5인조 남성그룹 바닐라유니티는 결성 3달 만에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 숨은 고수로 발탁되었으며 2004년 록 매거진 핫뮤직이 주관한 한국 신인 록 밴드 발굴 대회인 k-rock championship 에서 3등에 해당하는 특별상을 수상해 새로운 한국 신인 록 밴드의 호쾌한 등장에 큰 기대와 주목을 받았다. 2006년 1집 음반 love 로 한국 대중음악계에 공식 데뷔하였으며, 2007년 새로운 싱글 2곡과 라이브 음원, 뮤직비디오와 사진등을 담은 1.5집 음반 farwell & tonght를 발표, 2008년 초에는 서태지 15주년 기념 공연에 HAPPY END 를 리메이크하여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또한 바닐라유니티는 인기리에 방영 되었던 윤은혜, 김정훈 주연의 드라마 “궁”에 crying on 과 tomorrow를 삽입하기도 했다. 기존의 이모코어, 얼터너티브 록 보다 흡입력 있으며 멜로디어스한 이들의 곡 스타일은 충분한 대중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연주력과 음악성을 같이 동반했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특히 보컬 승주의 감정이 넘치는 노래 스타일과 애절한 멜로디 감각과 김영훈, 이정학 두 기타리스트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기타 플레이 또한 어린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노련한 연주라는 평으로 이들의 음악적인 면을 나타내주고 있다. 2008년 여름, 여전히 발전하고 있는 바닐라유니티만의 음악이 담긴 2집을 출시하여 한걸음 더 도약 하려하며 진일보한 사운드와 음악성으로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잊혀지지 않는 록 밴드로 다가가려 한다.
마리서사 한국적 록으로 표현되는 한편의 대 서사시 _ 마리서사(MaryStory) 박건준(보컬&기타), 임진호(베이스), 김성범(드럼) ‘마리서사’는 ‘목마와 숙녀’로 유명한 박인환 시인이 해방 후에 열었던 서점의 이름이다. 이는 해방 공간의 한국 시대상황에 서구적 감성을 표출한 천재시인의 감성을 음악적으로 표현하겠다는 이들의 의지를 나타낸다. 2005년 결성되어 2007년 12월 1집 앨범을 발매한 마리서사는 3인조임에도 불구하고 꽉 찬 사운드와 드라마틱한 작・편곡 능력으로 기존 한국 락 씬이 갖고 있던 대중성 부재의 갈증을 해소할 걸출한 신인 밴드라는 평을 듣고 있다.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서사적인 느낌과 특유의 서정적 멜로디 라인은 3옥타브 반을 넘나드는 보컬 박건준의 보이스로 인해 그야말로 소름 돋는 감동으로 다가온다. 1집 앨범의 ‘너 없인 행복할 수 없잖아’는 제 5회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노래 부문을 수상하며 이들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검증해 주었다. http://cafe.daum.net/MaryStoryLove
락의 우주를 여행하는 방랑자 ★록밴드 갤럭시익스프레스★ 갤럭시익스프레스는 로큰롤 본연의 에너지를 찾아 다양한 장르를 여행한다. 그들의 음악에선 개러지록이 보여줬던 날것의 퍼덕거림, 사이키델릭의 아찔한 몽환, 그리고 초기 뉴욕펑크의 불온한 에너지가 장착되어 있다. 록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는 2006월 3월에 결성되어 서울 홍익대학교 주변 클럽가에서 2006년 4월부터 공연을 시작한 그들은 파워풀한 사운드와 어떤 장르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분방함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에너지넘치는 공연을 매주 쉬지않고 1년에 100여 회 넘는 왕성한 공연을 하고 있다. 2008년 7월 정규앨범 1집 noise on fire가 발매되었다. |
한국 록의 신화를 이어갈 Schizo(스키조)
허재훈(보컬), 주성민(기타), 이혜림(베이스), 복남규(드럼)
2001년 봄 진주 아마추어 뮤지션끼리 뭉쳐 탄생한 '스키조'는 그 해 겨울 서울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인디활동을 시작하고 얼마 뒤 창작곡'Another man'이 국내 최고의 인디음악 전문사이트인 밀림닷컴에서 메틀부분 1위를 5개월 동안 차지 하였으며 이들의 데모 8곡 전곡이 15위안에 랭크 되는 등 인디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내었다. 2002년부터는 활동영역을 더욱 넓혀 국내 최초의 모바일 영화인 <마이 굿 파트너> (SK Nate 제작) 에서 음악 2곡(Body movin',Stack the law)을 담당하였고, 같은 해 트로트 리메이크 앨범인 <New attack 2002> (록레코드 발매)에서 '굳세어라 금순아' 로 참여 하였다. 2003년에는 정우성 주연의 영화<똥개>ost 에 '거친 똥개'란 곡으로 참여하였으며 쌈넷에서 발매한 펑크밴드 게토밤즈와의 조인트 앨범 <Star> 이 후 타이틀 곡 'Body movin' 으로 정식 데뷔앨범 <Dumbo Shit>를 2003년 가을에 발매했다. 이후 넥스트 신해철의 눈에 띄어 2006년 6월 말 2집을 발매하였다. 2007년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2008년 서태지 ETP 페스티벌,동두천락페스티벌,제천국제영화음악제 등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전국 유명 클럽공연을 통해 두터운 매니아층 지닌 '스키조'는 록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사운드와 거칠면서도 샤우트한 보컬, 카리스마 넘치는 랩핑, 꾸준한 공연활동으로 다져진 무대매너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많은 인기를 몰고 있다. |
나폴레옹 다이나마이트
나폴레용(보컬), 페드로(베이스), 최선생(드럼), D(기타), 싸이져(키보드)
2007년 초 결성 이후 홍대의 클럽씬에서 활동하며 라이브클럽과 대학 축제무대의 섭외 1순위로 러브콜을 받으며 기대주로 급부상한 [나폴레옹 다이나마이트]는 07년 "서울대 김희철"로 각종 포털 싸이트에서 검색 1위를 기록한 서강윤(메인보컬)이 보컬로 있으며 홍일점의 기타리스트를 포함한 5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07년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8개월 동안의 짧은 기간에 100회 이상의 공연을 하며 순식간에 그들의 이름을 밴드씬에 각인시킨 그들는 KBS 2TV 드라마 얼렁뚱땅 흥신소의 오프닝 주제곡 '못먹어도 Go'를 불러 음악시장에 첫발을 올렸다.
구성원 중 3인 나폴레용(보컬),페드로(베이스),D(기타)가 2006년 대학가요제 수상팀으로 활동경력이 있다. 이후 박성운(키보드), 최선생(드럼) 라인업에 前 슈퍼키드 멤버이자 작곡가로 활동한 박과장이 프로듀서로써 합류하게 되면서 그들의 정규 1집이 2008년 2월12일에 엠넷미디어를 통해 발매를 하게 되었다.
http://cafe.daum.net/NapoleonDynam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