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행복한 출퇴근.</P>
<P>여유롭고 주위도 살필 만틈 부담없는 여주로 향하는 마음이 좋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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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월 마지막날에 신고합니다.</P>
<P>3월 1일자로 여주 점동초로 전출.</P>
<P>분교도 2학교. 특수 재택학급이 6개반이 있어 좀 복잡하지만 다 좋을 수는 없지?</P>
<P>그래도 새로 만난 학교 분위기도 좋고 여유롭게 지낸다는게 이렇게 행복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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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 친구들 늘 건강 챙기고 여유롭고 줄겁게 지내렴.</P>
<P>안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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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이제야 감이 잡힌다. 우리학교는 평화의 집이라는 시설에 특수아동들이 55명, 6개반, 매일 특수교사들이 출장을 내고 그리로 출퇴근을 하지. 힘들어서 2년을 겨우 버티면 떠난댄다. 재택이 4개반 순회가 2개반. 대한민국의 학교 현황을 몽조리 터득할 수 있는 기회랜다.
첫댓글 그 동안 용인으로 출퇴근하는라고 고생했수
그 복잡한 학교에서 어떻게 여유로울 수가 있을까? 비결 좀 가르쳐주삼.(?)
새학교로 간 거, 축하해. 그런데 특수 재택학급이 6개 반이 있다는 게 무슨 의미야? 어떤 제도인지?
여유가 있긴 있나보구나.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언자의 글을 읽게 되다니...축하한다. 늘 밝은 언자라 교무실이 훤하겠다. 모임 있을 땐 문자좀 보내주고..3월은 바뻤는지 문자도 없더라 4월엔 부탁한다. 회장님께 전해 주라
특수 재택학급 : 심신장애로 등교를 못하고 집에 있는 학생들을 특수교사가 찾아가서 가르치는 교육 제도로 이미 널리 일반화되고 있는 특수교육 제도입니다.
나두 이제야 감이 잡힌다. 우리학교는 평화의 집이라는 시설에 특수아동들이 55명, 6개반, 매일 특수교사들이 출장을 내고 그리로 출퇴근을 하지. 힘들어서 2년을 겨우 버티면 떠난댄다. 재택이 4개반 순회가 2개반. 대한민국의 학교 현황을 몽조리 터득할 수 있는 기회랜다.
지집애야, 가까이 오나 했더니 더 멀어져가고 x x 야. 한 번이나 만나고 떠나지, 만나지도 못하고 떠버렸네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