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초는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원산지는 대한민국이고, 일본, 시베리아 등에 분포해 있다.
꽃은 7~8월에 핀다. 줄기는 50~90cm정도이다.
산지의 습기가 약간 있는 곳에서 자란다. 높이는 50~90cm이고 뭉쳐난다.
잎은 3~8개씩 돌려나고 여러 층을 이루며 긴 타원형 또는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잎 길이는 6~17cm, 나비 2~4cm로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없다.
꽃은 7~8월에 피며 총상꽃차례[總狀花序]로 밑에서부터 피어 올라간다.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끝이 뾰족하며 바소꼴이다.
화관(花冠)은 붉은 자줏빛으로, 통 모양이고 길이 7~8mm이며 끝이 얕게 4개로 갈라진다.
안쪽에는 털이 나 있다. 수술은 2개로 길고 수술대는 자줏빛이며 밑부분에 털이 있다.
씨방은 2실(室)이다. 열매는 삭과(殼果)로 뾰족하고 넓은 달걀 모양이며 밑쪽에 꽃받침이 붙고 9~10월에 익는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다.
생약의 냉초(冷草)는 뿌리를 말린 것이며 대하증·각기 ·류머티즘·관절염 ·건위 ·거담 ·편두통·수종 ·이뇨 ·통경 ·중풍 ·변비에 사용한다.
한국(경기도 ·강원도 ·황해도 ·평안북도·함경남도 ·함경북도) ·일본 ·중국 ·시베리아등지에 분포한다.
-출처:네이버백과-
수뤼나물,구개초(九蓋草)·냉풀?민위령선물,털냉초, 시베리아냉초, 민냉초, 민들냉초, 숨위나물, 좁은잎냉초이라고도 불린답니다.부인병인 냉증에 좋다고 하여 냉초라는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뿌리에 사포닌, 잎과 줄기에는 쿠마린, 아스코르빈산, 알칼로이드 등이 있고. 민간에서 흔히 쓰고 전통 한의학에서는 거의 쓰지 않습니다.
이른 봄이나 가을에 캐서 여성의 냉증이나 대하증, 불임증 치료약으로 쓰이는데. 특히 여성이 아랫배와 자궁이 허하고 냉하여 생긴 불임증에 효과가 좋다합니다.
류머티스성 관절염이나 요통 등에 통증을 멎게 하는 효과도 있고, 자궁출혈, 위출혈, 등에 출혈을 멎게 하는 효과도 있답니다.
또 열을 내리고 통증을 없애며 염증을 없애고 땀 나는 것을 멈추게 하는 작용이 있다합니다..
냉증에는 냉초 2킬로그램을 잘게 썰어서 물 5~6리터를 붓고 오랫동안 달여서 찌꺼기를 짜 버리고 다시 물엿처럼 될 때까지 달여서 한번에 10~15그램씩 하루 세 번 밥 먹고 나서 먹으며, 냉초는 생리를 고르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여 임신을 할 수 있게 한다합니다.
-출처:네이버 지식IN-
잎과 꽃이 아름답기 때문에 절화용 소재는 물론 화단식재용 화훼류로 개발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적당한 식재지에 군식하거나 지피식물로 이용하여도 좋다.
전초를 말린 것을 참룡검(斬龍劍)이라 하여 거풍(祛風), 제습(除濕), 해독(解毒), 진통 작용이 있고 외상 치료약으로도 이용된다.[냉초의 효능]
냉초라는 이름은 냉증을 고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수뤼나물 또는 숨위나물이라고도 하며 현삼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키는 1~1.5m쯤 자라고 잎은 3~5개씩 돌려나기로 나는데 잎 모양은 넓은 피침꼴이다.
여름에 붉은 빛이 섞인 자주색 꽃이 줄기 끝에 피어서 가을에 둥근 열매가 달린다. 우리나라 각지의 산기슭에 더러 자란다.뿌리에 사포닌, 잎과 줄기에는 쿠마린, 아스코르빈산, 알칼로이드 등이 들어 있다.
민간에서 흔히 쓰고 전통 한의학에서는 거의 쓰지 않는다.
이른 봄이나 가을에 뿌리를 캐서 여성의 냉증이나 대하증, 불임증 치료약으로 쓴다.
특히 여성이 아랫배와 자궁이 허하고 냉하여 생긴 불임증에 효과가 좋다.
류머티스성 관절염이나 요통 등에 통증을 멎게 하는 효과도 있고, 자궁출혈, 위출혈 등에 출혈을 멎게 하는 효과도 있다.
또 열을 내리고 통증과 염증을 없애고, 땀 나는 것을 멈추게 하는 작용이 있다.
냉증에는 냉초 2kg을 잘게 썰어서 물 5~6ℓ를 붓고 오랫동안 달여서 찌꺼기를 짜 버리고 다시 물엿처럼 될 때까지 달여서 한 번에 10~15g씩 하루 세 번 밥 먹고 나서 먹는다.
냉초는 생리를 고르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여 임신을 할 수 있게 한다.냉증은 체온과는 상관없이 몸이 늘 차서 여러 가지 불편을 느끼는 증상이다.
주로 혈액순환이 좋지 않거나 빈혈이 있을 때, 아이를 낳고 나서 찬바람을 맞았을 때, 찬 곳에 오래 있을 때, 위장 기능이 몹시 쇠약하거나 위장병이 있을 때, 대장염이 있을 때 잘 생긴다.
증상은 추위를 타며 배와 허리, 손발이 몹시 찬 것으로 나타난다. 소화가 잘 안 되고 설사가 자주 나며 여러 가지 부인병, 방광염, 신장염, 두통 등이 잘 생긴다. 심하면 불임증이 온다.
냉증의 원인은 주로 만성적인 긴장이다. 긴장이란 다름 아닌 스트레스다.
정신적으로 자주 긴장하면 내장도 긴장하여 수축된다.
외적 원인으로는 찬 곳에서 오랫동안 생활하거나 찬 곳에서 일을 하거나 누워 자는 것 등이다.냉증은 남자에게도 있다.
흔히 냉증이 여성들한테만 있는 병으로 알고 있는데 물론 남자들한테도 있다
. 남자한테 냉증이 있으면 전립선염이 함께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고환이나 사타구니 주위가 늘 차고 축축하다.?냉증이 있는 여자들은 대하가 많다.
냉증 환자들은 얼굴이 어두우면서도 창백하며 영양상태가 나쁘다. 냉증이 있으면 위와 장이 허약하여 영양분을 잘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냉증 환자들은 조금만 주의를 게을리 해도 설사가 난다
. 특히 찬 음식, 이를테면 맥주나 아이스크림 같은 것을 먹거나, 맵고 짜며 자극이 있는 음식을 먹으면 숟가락을 놓기가 바쁘게 설사를 한다. 병원에서는 이런 사람들을 대장염 환자로 취급하여 지사제와 항생제를 마구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매우 잘못된 것이다.
대개 냉증 환자들은 위가 자주 긴장하므로 위액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고 위 운동이 제대로 되지 않아 소화가 안 된 음식이 장으로 내려가서 장을 자극하기 때문에 설사를 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지사제와 항생제를 아무리 써도 효과를 보지 못한다.
이런 환자들은 냉 덩어리, 곧 장에 쌓여 있는 점액을 제거해야 설사가 멎는다.토종약초로 냉증 다스리기본디 냉증이란 말은 민간에서 쓰는 병명이다.
그러므로 냉증을 치료하는 약도 주로 민간약들이다.
냉증에도 허증(虛症)과 실증(實證)이 있다.
허증은 배가 쑥 들어가 있고 물렁물렁하며 차갑다. 실증은 배의 여러 부위를 눌러 보면 아픈 곳이 있다.
덩어리 같은 것이 깊은 곳에 가득 차 있는 듯한 느낌이 들고 간혹 변덩어리 같은 것이 만져지기도 한다.
역시 배는 차갑다.위장이 긴장하여 생긴 냉증은 위의 긴장이 풀리면 완화되지만, 실증 환자들은 긴장이 풀려도 장 속에 무언가 가득 차 있는 듯하여 배를 누르면 여전히 통증이 느껴진다.
허증 환자들은 배를 눌러 보아도 특별히 잡히는 게 없다.
일반적으로 냉증 환자는 기초대사 기능이 낮아져 있으므로 허증이나 실증에 상관없이 기초대사율이 낮고 혈압이 낮으며 기운이 없다.냉증 치료도 허증과 실증을 구별해야 한다.
허증은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져서 생긴 것이고, 실증은 끈적끈적한 체액 같은 것이 장부에 가득 차 있어서 기혈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생긴 것이다
. 허증은 보(補)하고 실증은 사(瀉)하는 것을 원칙으로 치료해야 한다. 보한다는 것은 모자라는 것을 보태주는 것이고, 사한다는 것은 밖으로 쏟아져 나오게 하는 것을 뜻한다.
▶ 냉증과 숙변없애는 냉초[자료출처: 다음지식]
냉초라는 이름은 냉증을 고친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다.
수뤼나물 또는 숨위나물이라고도 하며 현삼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키는 1~1.5미터쯤 자라고 잎은 3~5개씩 돌려나기로 나는데, 잎모양은 넓은 피침꼴이다.
여름에 붉은 빛이 섞인 자주색 꽃이 줄기 끝에 피어서 가을에 둥근 열매가 달린다.
우리나라 각지의 산기슭에 더러 자란다.
뿌리에 사포닌, 잎과 줄기에는 쿠마린, 아스코르빈산, 알칼로이드 등이 들어 있다.
민간에서 흔히 쓰고 전통 한의학에서는 거의 쓰지 않는다. 이른 봄이나 가을에 뿌리를 캐서 여성의 냉증이나 대하증, 불임증 치료약으로 쓴다.
특히 여성이 아랫배와 자궁이 허하고 냉하여 생긴 불임증에 효과가 좋다.
류머티스성 관절염이나 요통 등에 통증을 멎게 하는 효과도 있고, 자궁출혈, 위출혈, 등에 출혈을 멎게 하는 효과도 있다.
또 열을 내리고 통증을 없애며 염증을 없애고 땀 나는 것을 멈추게 하는 작용이 있다.
냉증에는 냉초 2킬로그램을 잘 게 썰어서 물 5~6리터를 붓고 오랫동안 찌꺼기를 짜 버리고 다시 물엿처럼 될 때 까지 달여서 한번에 10~15그램씩 하루 세 번 밥 먹고 나서 먹는다.
냉초는 생리를 고르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여 임신을 할 수 있게 한다.
숙변을 제거하면 흔히 냉증이 사라진다.
냉증을 치료하는 비결은 장벽에 잔뜩 달라붙어 있는 끈적끈적한 점액, 곧 숙변 덩어리를 없애는 데 있다.
장에서 빠져나온 점액을 현미경으로 관찰해 보면 장 속에 사는 온갖 세균들의 시체와 찌꺼기가 뒤섞여 있는 독소와 오물 덩어리이다.
이 독소가 혈액으로 흡수되면 두통이나 피부병, 동맥경화, 온갖 간질환, 같은 만성병이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냉증을 치료하는 것은 물 때와 같은 점액을 제거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점액을 제거하는 방법은 단식이나 억지로 설사를 하게 하는 것보다는 냉초와 같은 순수 토종약초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우수하다.
(글/ 한국토종약초연구소 회장 최진규)
안덕균씨가 쓴?에서는 냉초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참룡검(斬龍劍)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 냉초(Veronicastrum sibiricum {Linne} Pennell.)의 지상부이다.
성미:맛은 약간 쓰고 성질은 차다.효능:감모(感冒), 거풍(祛風), 방광염(膀胱炎)해설:① 감기에 해열 작용이 있고, ② 풍습성요통, 관절염, 근육통에 유효하며, ③ 방광염, ④ 폐결핵에도 활용된다. ⑤ 외상 출혈과 뱀독 제거에 외용한다.]
중국의 에서는"열을 제거하고 해독하며, 풍을 제거하고 습을 제거하며 해독하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풍습성 요통 및 관절통, 근육통, 감기, 방광염, 폐결핵, 창상 출혈, 독사에 물린데, 독충에 쏘인 상처를 치료한다."고 적고 있다.
하루 8~15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시 짓찧어 바른다.에서는 뱀, 전갈, 벌에게 물리거나 쏘인 상처의 치료에 "신선한 냉초의 어린 잎 75~150그램을 짓찧어 환부에 바른다.
또 신선한 냉초의 줄기와 뿌리를 75~113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고 적고 있다.
잎이 돌려나는 모습이 아름다워서 관상용으로도 가치가 높으며 꽃이 필 때 꼬리가 거꾸로 달린 것처럼 길 게 피어오르는 모습이 대단히 아름답다.
잘 가꾸고 번식을 많이 시켜 나물 및 약용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글/ 약초연구가 전동명)
냉초에 관해서 북한에서 펴낸 에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냉초를 숨위나물이라고 한다. 현삼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숨위나물의 뿌리를 말린 것이다.
각지의 산기슭에서 자란다.
가을 또는 봄에 뿌리를 캐서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약리실험에서 조경작용, 지사작용, 지혈작용, 이뇨작용, 진통작용 등이 밝혀졌다.
부인들의 냉병과 월경부조에 쓰며 민간에서는 설사, 위염, 황달 등에 쓴다.
일부 나라에서는 전초를 감기, 방광염, 폐결핵 등에 쓴다.
하루 9~15그램 물로 달여서 먹거나 환을 지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짓찧어 붙인다."
냉초는 높이 약 1미터까지 자라는 다년생 풀이다. 잎은 긴 타원형으로 돌려붙는다.
보라빨간색의 작은 꽃이 줄기 끝에 꽃이삭을 이룬다.
각지의 산기슭에서 자라는데, 성분은 뿌리에는 사포닌, 전초에는 쿠마린, 70밀리그램 퍼센트의 아스코르브산, 알칼로이드가 들어 있다.
흔히 뿌리를 부인들의 냉병에 쓰며 통경약으로도 쓴다.
민간에서는 뿌리를 설사, 촌충증, 위장염, 황달, 자궁내막염(지혈약), 통풍, 각기, 마비, 변비에 쓴다. 또한 뿌리를 해열시키거나 설사시키기 위해 토하기 위해서 사용하며, 티푸스성 열나기 에도 쓴다.
전초는 감기에 해열제로 쓴다. 잎은 류머티즘에 진통제로 쓰며, 염증 및 땀이 많이 나는데 사용한다.
냉초가 자라는 모습이 잎이 층층이 돌려나면서 솜털이 빽빽히 나있는 모습이 대단히 아름답다.